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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익 32만원"…'유튜브 올인' 20대 여성 근황 보니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4-06-01 07:00:08
있다는 게 들통났었죠(하하). 이제는 ‘이런 걸 찍어봐라’, ’댓글을 새겨들어라’는 등 저보다 더 관심을 가지세요. 하루에도 몇번씩 댓글을 확인하고 구독자 수를 확인하십니다(웃음). ▷여행, 등산 콘텐츠를 많이 만들었는데 컨셉을 두 가지로 잡은 이유가 뭔가요. - 원래 등산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코로나19가 터지면...
"한 달 20만원으로 버틸 때 필수"…20대 우르르 몰린 곳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6-01 06:59:04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불필요한 걸 싸게 넘기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고물가 시대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젊은 층은 온라인 활용력이 뛰어나다.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이들을 중심으로 기프티콘 중고 거래가 앞으로도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세기의 이혼에 '노태우 비자금' SK 유입 확인…환수 가능할까? 2024-06-01 00:00:52
방, 별채 그리고 1억원, 5억원, 10억원이라고 적은 걸로 파악됐다. 이외에도 적혀 있는 돈을 모두 더 하면 9백억원이 넘는다는 계산이다. 13년 전, 추징금 수사 때도 검찰에 압수 안 된 메모가 딸의 이혼 재판에서 제출된 것이다. 이미 30년 전의 일이고 추징금을 다 낸 데다가 노태우 씨가 고인이 돼 더 이상 수사를 못할...
'10살 차이' 하니·양재웅 9월 결혼설…"사생활 확인 어려워" 2024-05-31 21:07:07
공개 연애 3년 차인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32)와 양재웅(42) 정신의학과 의사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하니와 양재웅은 9월로 결혼 날짜를 잡고 예식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32살 발목 아니에요" 김호중 왜 절뚝대나 했더니… 2024-05-31 19:33:02
나는 걸 처음 들었다. 그때도 제때 치료를 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목이 깃털 같다. 너덜너덜하다. 무대에서 구두 신고 두세 시간 공연하면 얼음을 갖다 대도 안 가라앉는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김호중의 발목 상태를 확인한 의사는 "나이가 만 32살인데 32살 발목이 아니다. 수술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책마을] 아시아의 바다는 한순간도 잠잠한 적이 없었다 2024-05-31 19:09:12
약 500년에 걸쳐 아시아 곳곳의 풍경을 다채롭게 펼쳐낸다. 먼 나라와 무역을 하고 교류하는 역동적인 모습이다. 저자는 아프리카 남동부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동쪽 해안에 사는 사람들에게서 그 흔적을 찾는다. 이들은 아시아인을 닮았다. 마다가스카르 서쪽 사람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유전자를 검사했더니 혈통의...
[아르떼 칼럼] AI가 작곡한 곡 듣고 쓰러질 뻔? 2024-05-31 18:07:46
예술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인간의 창작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며칠 전, 특강을 하기 위해 찾은 한 고등학교 교실. 질문을 위해 손을 든 학생은 조금 근심 어린 표정이었다. 예술가를 꿈꾼다는 그 학생의 진지한 질문에 즉답하기 힘들었다. 생각을 가다듬으며 2~3초는 뜸을 들여야 했다. 저들이야말로 AI와 함께 숨...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석화 위기 대응 위해 아시아 국가 뭉쳐야" 2024-05-31 17:53:46
성장이 지속될 걸로 보고 범용 제품 중심으로 석유화학 사업을 벌이다 보니 급격한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웠다"며 "급변하고 있는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저가수출 공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용 제품 비중을 줄이고 고부가가치 사업을 키우겠다는 얘기다. LG화학이 매출...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제안…"뉴진스와 회사 위한 타협점 찾자" 2024-05-31 17:37:54
성과를 걸그룹으로 2년 만에 냈다"며 "그런 성과를 낸 자회사 사장에게 배신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느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 대표는 자신이 관심있는 것은 "오직 뉴진스 멤버들과의 비전 뿐"이라고 강조했다. 민 대표는 "뉴진스와 함께 그렸던 비전을 이루고 싶다는 소망이 크다. 해임 될 요건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민희진 "하이브, 그만 싸우자…경영·프로듀싱 분리는 NO" [종합] 2024-05-31 17:35:54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약 2시간에 걸친 두 번째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에 "타협점을 찾자"며 손을 내밀었다. 민 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이브가 민 대표의 측근인 신모 어도어 부사장과 김모 이사를 해임하고, 하이브 측 인사로 사내이사를 선임하자 긴급하게 마련한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