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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사태' 핵심 김봉현 무죄에 '막판 항소' 2025-12-24 22:51:45
판결에 항소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24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과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의 무죄 판결에 불복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날 항소는 지난 17일 1심 선고가 이뤄진 이후 7일 만이다. 형사소송법상 항소가 가능한 마지막 날에 항소장을...
독일 화물망 공격 공모 우크라인, 러 스파이 혐의 구금 2025-12-24 19:29:52
소포 2개를 실제로 발송하도록 했다고 연방검찰청이 밝혔다. 이 공범도 5월 체포돼 구금된 상태다. 독일에서는 최근 몇 달 동안 러시아와 연계된 사보타주(파괴공작)와 간첩 활동 가능성에 대한 정보기관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작년 7월 발화 장치가 포함된 항공 화물 소포가 라이프치히의 DHL 물류센터에서 화물기...
美법무부, 엡스타인 자료 추가 공개…"전용기에 트럼프 8번 타" 2025-12-23 23:54:21
CNN에 따르면 법무부는 23일(현지시간) 뉴욕남부지방검찰청 소속 검사가 2020년 1월 8일 작성한 이메일을 공개했는데 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1993년부터 1996년 사이에 엡스타인의 전용기에 8차례 탑승했다고 적었다. 이 가운데 최소 4건의 비행에는 엡스타인의 옛 연인이자 공범인 길레인 맥스웰도 함께했다. 1993년에...
'퇴직금 미지급 의혹' 쿠팡 압수수색 2025-12-23 19:47:42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지만,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올해 4월 불기소 처분했다. 사건을 맡았던 문지석 부장검사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상급자였던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와 김동희 부산고검 검사가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고 폭로하며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엄 검사는 과거 판례 등을 고려할 때 문제가 없는 처분이라며...
삼성 몰래 7년간 치밀히 움직였다…'♥♥♥♥' 숨겨진 비밀 2025-12-23 17:37:38
전직 임직원 10명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윤용)는 23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국가핵심기술 국외 유출) 등 혐의로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개발총괄 등 10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중 CXMT의 1, 2기 개발팀에서 일한 5명은 구속 기소됐다. CXMT는 201...
부산 동래·해운대·사하구에 '브랜드 3파전'…청주엔 민간임대 2곳 2025-12-23 16:12:08
시청, 검찰청, 법원 등 관공서와도 가깝다.◇민간임대·공공분양도 나와울산에서도 시내 가까운 곳에 2개 단지가 공급된다. 남구 야음동에선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을 선보인다. 1·2단지를 합쳐 지하 6층~지상 44층, 6개 동, 631가구(전용 84~176㎡)로 지어진다. 오피스텔 122실(전용 84㎡)도 들어선다....
BTS 진·백종원 '무혐의'…논란 일단락 2025-12-23 14:52:19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23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백술도가 법인과 관계자 1명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했다. 백술도가는 지니스램프가 제조한 주류 '아이긴(IGIN) 하이볼토닉' 일부 제품에 외국산 농축액을 사용하고도 온라인 판매 페이지에서 원산지를 국산으로 표시했다는...
백종원·BTS 진 주류회사, 원산지 표시 위반 '무혐의' 2025-12-23 11:05:25
23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송치된 농업회사법인 백술도가와 관계자 1명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불기소 결정을 내리고 이를 통지했다. 앞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지난해 9월 백술도가 법인과 관계자들을 원산지 표시법...
"갱단 척결한다" 범죄자에 최대 1355년 형 선고하는 '이 나라' 2025-12-22 20:49:58
따르면, 엘살바도르 검찰청은 이날 42건의 살인 및 수십 건의 실종 사건을 포함한 여러 범죄에 연루된 해당 갱단 조직원 248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선고된 형량 중 한 명은 징역 1천335년을 받았으며, 나머지 조직원들에게도 463년에서 958년에 달하는 중형이 내려졌다. 엘살바도르 당국은 이러한 조치가...
"범죄엔 자비 없다"…갱단에 징역 1,335년 '철퇴' 2025-12-22 18:44:42
따르면, 엘살바도르 검찰청은 국제 범죄조직 '마라 살바트루차(MS-13)' 소속 조직원 248명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총 42건의 살인과 다수의 실종사건 등 중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한 조직원은 징역 1,335년을 선고받았다. 나머지 인원들도 463년에서 958년에 이르는 중형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