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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하림 회장, 고향 익산서 나폴레옹 이각모 공개 2024-04-22 18:55:31
오세나 경매소에 나온 나폴레옹의 이각모를 188만4000유로(약 26억원)에 낙찰받았다. 이각모는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고 한 나폴레옹의 ‘불굴의 도전정신’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통한다. 나폴레옹은 1800년 5월 알프스산맥을 넘어 이탈리아에 진입한 뒤 오스트리아군과 벌인 마렝고 전투에서 이각모를 착용한 것으로...
히로시마 원폭 시각 '8시 15분'에 멈춘 시계…경매 나왔다 2024-02-27 08:17:29
폭발 당시 시각인 오전 8시 15분에 멈춰있었다. 경매소 측은 히로시마 시청에서 전후 재건 지원을 하던 영국 군인 출신 소장자가 잔해 더미 속에서 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보비 리빙스턴 RR 경매소 CEO는 "박물관 소장 가치가 있는 물품으로 전쟁의 피해를 상기하고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파괴를 피해야 할 필요성...
300년 묵은 레몬, 235만원에 팔렸다 2024-02-08 21:34:53
7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뉴포트에 있는 브레텔 경매소는 1739년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레몬 1개가 지난달 한 영국인 수집가에게 1천416파운드에 팔렸다고 밝혔다. 이 레몬에는 '1739년 11월 4일 루 프란치니가 E 벡스터에게 보낸다'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껍질은 짙은 갈색으로 변했으나 별다...
1739년 레몬, 영국 경매에서 235만원에 낙찰 2024-02-08 20:06:34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뉴포트에 있는 브레텔 경매소는 1739년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레몬 1개가 지난달 한 영국인 수집가에게 1천416파운드에 팔렸다고 밝혔다. 이 레몬에는 '1739년 11월 4일 루 프란치니가 E 벡스터에게 보낸다'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레몬 껍질은 짙은 갈색으로...
다이애나가 입은 드레스, 15억원에 팔렸다 2023-12-19 21:59:12
이 드레스는 미국 경매소 줄리앙 옥션에서 약 114만 달러에 낙찰됐다. 이는 예상가 10만 달러(약 1억3천만 원)의 11배를 넘는 금액이며, 그간 경매에 나온 다이애나의 드레스 중 가장 높은 가격이기도 하다. 낙찰자 정보는 전해지지 않았다. 이번에 낙찰된 드레스는 모로코 출신 디자이너 자크 아자구리가 디자인한...
다이애나 드레스, 15억원에 낙찰…'예상가 11배' 최고가 기록 2023-12-19 17:47:21
이 드레스는 미국 경매소 줄리앙 옥션에서 약 114만 달러에 낙찰됐다. 이는 예상가 10만 달러(약 1억3천만 원)의 11배를 넘는 금액이며, 그간 경매에 나온 다이애나의 드레스 중 가장 높은 가격이기도 하다. 낙찰자 정보는 전해지지 않았다. 앞서 최고가에 낙찰된 다이애나의 드레스는 지난 1월 60만여 달러(약 8억 원)에...
중고로 5000원에 샀는데…1억원 넘게 팔린 유리병 정체 2023-12-18 14:01:37
이 경매소의 리처드 라이트 소장은 빈센트가 보낸 유리 화병 사진을 보자마자 "아주 좋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이 작품을 카를로 스카르파가 1940년대에 디자인한 '페넬라테' 시리즈 중 하나로 판정했다. 이후 지난주 라이트 경매소에 출품된 이 화병은 10만7000달러(약 1억3890만원)에...
"만원 넘으면 안 사려 했는데"…중고 유리병, 경매서 1억4천만원 2023-12-18 10:56:31
카를로 스카르파의 작품처럼 생겼다면서 라이트 경매소에 그를 연결해 줬다. 이 경매소의 리처드 라이트 소장은 제시카가 보낸 유리 화병 사진을 보자마자 "아주 좋은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결국 이 작품을 스카르파가 1940년대에 디자인한 "페넬라테" 시리즈 중 하나로 판정했다. 라이트 소장은 제시카가 보...
히틀러 연인이 준 연필 경매 나온다…예상 낙찰가는? 2023-05-29 20:33:06
칼 베넷 블룸필드 경매소장은 "이 연필은 히틀러가 대중에게 숨긴 사적 관계를 들여다 봄으로써 역사의 숨은 한 조각을 찾아내도록 도와준다"며 "에바가 준 사랑의 증표가 히틀러가 대외적 모습 뒤에 감춘 속임수를 드러낸다"고 말했다. 이번 경매에는 히틀러의 서명이 담긴 1920년대 후반∼1930년대 초반의 사진 한 점도...
히틀러가 애인에게서 받은 연필, 영국 경매에…"1억원 예상" 2023-05-29 18:49:08
칼 베넷 블룸필드 경매소장은 "이 연필은 히틀러가 대중에게 숨긴 사적 관계를 들여다 봄으로써 역사의 숨은 한 조각을 찾아내도록 도와준다"며 "에바가 준 사랑의 증표가 히틀러가 대외적 모습 뒤에 감춘 속임수를 드러낸다"고 말했다. 이번 경매에는 히틀러의 서명이 담긴 1920년대 후반∼1930년대 초반의 사진 한 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