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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수원역…철도 유휴지 주택공급에 활용되나 2025-12-24 16:47:54
서울 접근성이 좋다. 경의중앙선을 통해 청량리, 용산 등 서울 도심까지 직접 연결된다. 경기 북부에서는 파주 금촌역 부지(8595㎡), 오산역(7811㎡), 의정부역(1587㎡) 등이 고밀도로 개발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다. 역세권 부지는 서울 도심과 물리적 거리가 있어도 직주근접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다. 면적 대비 주택...
아크로 드 서초·드파인 연희·더샵신풍역…서울 '청약 경쟁' 예고 2025-12-23 16:16:18
115㎡PB 1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이용해 DMC역과 홍대입구역에 갈 수 있다. 내부순환로 연희IC를 통한 도로 교통망도 갖췄다. 향후 대장홍대선과 서부선 경전철 등 교통 인프라 확충도 계획돼 있다. 주변에는 홍제천과 궁동근린공원, 안산도시자연공원 등이 있다. 연희초, 서연중, 경성고와...
철도노조 총파업 유보…전국 출근길 대란 피했다 2025-12-23 00:38:43
코레일이 운영하는 1·3·4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강선 등 수도권 지하철과 대구경북의 대경선(구미~경산), 부산경남의 동해선(부산~태화강) 등 광역전철은 25% 감축 운행될 수밖에 없다. 이동 수요가 많은 출퇴근 시간에 대체 인력과 군을 투입하더라도 90% 운행률을 장담할 수 없다. 운행률이 낮아지며 주요...
철도노조, 무기한 총파업 초읽기…일부 전철 배차간격 최대 1시간 2025-12-22 18:08:59
22일 밝혔다. 파업이 시작되면 서울을 통과하는 경의중앙선은 출근 시간에는 평소 대비 90.6%의 운행률을 유지한다. 다른 시간대엔 운행률이 74.0%로 떨어진다. 대경선과 동해선은 출근 시간에도 운행률이 각각 78.6%로 낮아진다. 출근길 대란이 불가피하다는 얘기다. 배차 간격도 길어진다. 경강선과 대경선, 동해선,...
경기 구리시, 총 3,022가구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분양 예정 2025-12-22 14:13:57
지하철 8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노선을 이용하면 8호선 이용 시 잠실역(2호선 환승)과 경의중앙선 이용 시 청량리(1호선 등 환승) 등 서울 전역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다. 구리 도심권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CGV, 구리전통시장을...
일단지 판단, 지목이 아닌 ‘최유효이용’ 관점에서 봐야[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2025-12-21 15:32:44
필지와 접하지 않으면 맹지 상태인 토지로 나눠서 별개로 거래한다는 비현실적인 가정의 성립을 전제로 해야 한다. 설령 물리적으로 거래가 가능할지언정 현실적으로 그런 거래는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최유효이용의 관점에서의 일단지 여부를 판단하는 판결에 경의를 표한다. 박효정 로안감정평가사사무소·토지보상행정사사무소...
민생특사경 도입에 인지수사권까지…이찬진號 금감원 역할키우나 2025-12-21 05:57:01
덧붙였다. 금감원이 추진하는 특사경의 수사 범위는 불법사금융과 보이스피싱, 보험사기 등으로, 금융소비자보호를 담당하는 조직 내에 꾸려질 예정이다. 민생금융범죄 특사경과 함께 금감원 내 특사경에 인지수사권을 부여하는 방안도 병행 추진된다. 특히 이찬진 금감원장이 지난 1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인지수사권...
대통령 업무보고서 특사경 권한 쟁점화…이찬진 "인지수사 필요"(종합) 2025-12-19 18:16:07
경의 업무 영역이 극히 일부에 제한돼 있다"며 인지수사권 부여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특사경의 권한은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국한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금감원 민생금융범죄 특사경으로 약 40여명이 지정받았다"며 "제대로 가동하려면 특사경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조사·검사 인력도...
대통령 업무보고서 특사경 권한 논란…이찬진 "인지수사 필요" 2025-12-19 16:11:14
경의 업무 영역이 극히 일부에 제한돼 있다"며 인지수사권 부여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특사경의 권한은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국한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금감원 민생금융범죄 특사경으로 약 40여명이 지정받았다"며 "제대로 가동하려면 특사경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조사·검사 인력도...
금감원 "인지수사권 달라" vs 금융위 "취지 훼손"…신경전 2025-12-19 16:09:06
부여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건강보험공단 특사경의 경우 인지권한이 있는 것으로 보고받았고, 부동산감독원 신설 논의에서도 해당 권한이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도 "사실관계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인지권한 확대 방안을 검토해보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