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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장관은 교섭대상 아니다" 선 그은 정부 2025-12-26 17:55:10
무기계약직을 중심으로 임금 인상률 상한, 성과급 기준 등 핵심 근로조건이 모두 기재부 지침과 예산 통제를 통해 결정되는 만큼 진짜 사장은 기관장이 아니라 정부라는 논리를 펴왔다. 공공운수노조는 2017년 이후 매년 임금교섭 때마다 기재부 장관 등의 교섭 참여를 공식적으로 요구해왔다. 하청에 대한 실질적 지배력이...
'대기업 신입' 노린 취준생들 '멘붕'…정규직 채용 '반토막' 2025-12-24 11:15:28
인턴·계약직을 포함한 전체 신입 채용 공고 감소 폭(34%)을 웃도는 수준이다. 캐치는 "업무 전반에 AI 활용이 확산되면서 기업들이 정규직 신입 채용에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대기업 정규직 신입 채용 감소 현상은 업종 전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IT·통신 업종의 감소 폭이...
"日기업 35%, 직원에게 70세까지 고용 기회 부여 중" 2025-12-22 08:52:30
후 계약직 재고용 같은 '계속 고용제도 도입'이 28.3%로 가장 많고 '정년제 폐지' 29.5%, '정년 연장' 2.5% 등 순이었다. 정년이 60세까지였던 일본은 2012년 기업이 희망하는 근로자를 65세까지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 고령자고용안정법을 개정한 데 이어 2021년에는 70세까지의 근로자에 대한...
노사 상생 경영 인정… 라쿠텐심포니코리아 손승현 대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2025-12-19 11:25:45
적용,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정책들은 고용 안정성과 공정성을 높여, 노사 모두가 공감하는 건강한 근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라쿠텐심포니코리아는 또한 AI 기술 고도화, 글로벌 사업 확장, 산업 혁신 스타트업과의 협력 등 미래 성장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며...
계약직 석달 뒤엔 무조건 정규직…이직률 1년 만에 4.9%P 줄었다 2025-12-16 17:24:06
첫 일자리 가운데 계약직 비중은 2020년 33.0%에서 2025년 37.5%로 5년 새 4.5%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시간제 일자리 비중도 21.0%에서 25.0%로 4%포인트 높아졌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층 첫 일자리와 일자리 미스매치 분석’ 결과로, 청년 상당수가 계약직·비정규 일자리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고용 불안에...
임금·숙련도 쌓은 뒤 '이직 점프'…"첫 일자리는 종착지 아닌 경유지" 2025-12-16 17:22:45
첫 직장이 계약직이거나 중소기업, 하청업체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을 마냥 미루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한다. 국가데이터처가 올해 발표한 ‘2023년 일자리이동통계’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의 연간 일자리 이동률은 21.1%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30대(15.6%), 40대(13.1%)와 비교해도 격차가 뚜렷하다. 고용...
첫 직장 37%는 계약직…공무원 시험 몰리는 청년들 2025-12-11 17:53:06
중 ‘계약직’ 비중은 2020년 33.0%에서 2025년 37.5%로 5년간 4.5%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시간제’ 비중도 21.0%에서 25.0%로 4%포인트 올랐다. 물가와 최저임금 인상 등에도 청년들의 첫 일자리 월급은 큰 폭으로 오르지 않았다. 올해 청년의 첫 일자리 임금 수준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68%가 200만원 미만으로...
'200만원도 못 받고 일하느니'…20대 남성들, 공무원에 '올인' 2025-12-11 15:31:02
중 ‘계약직’ 일자리의 비중은 2020년 33.0%에서 2025년 37.5%로 늘었다. ‘시간제’ 비중도 같은 기간 2020년 21.0%에서 2025년 25.0%로 5년새 4%포인트 늘었다. 청년 상당수는 ‘임시 일자리’에서 고용 불안을 격고 있다는 뜻이다. 지난해 기준 첫 일자리 임금 수준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임금이 200만 원 이상이라는...
내년 공공기관 총인건비 인상률 3.5%…KTX·SRT 통합안 의결 2025-12-10 15:22:15
무기계약직 근로자에 대해서는 총인건비 차등인상률을 0.5%p 확대 적용한다. 이와 별도로, 공공기관의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경영평가 혁신가점 우수기관에 0.1∼0.2%p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육아휴직자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자의 대체인력 충원을 위한 업무대행수당(월 20만원 이내)은 총인건비에서...
李 대통령 "비정규직에 임금 더 줘야…그게 합리적" 2025-12-09 17:43:25
계약직 근로 기간) 2년이 지나면 정규직 전환을 해야 하니 1년11개월 지나면 해고하고, 퇴직금 안 주겠다고 11개월씩 계약한다”며 “정부가 그러는 건 말이 안 된다. 부도덕하다”고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기간제 근로자의 근로 기간은 2년을 넘지 않아야 하고, 모든 근로자는 1년 이상 일해야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