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교육비 뛰어도 안 줄인다…"고소득층과 유사" 2025-12-21 07:11:26
중위소득 가정이 사교육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출을 크게 줄이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교육 참여율은 고소득층과 큰 차이가 없지만, 실제 지출 규모에서는 격차가 뚜렷했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해양대학교 국제무역경제학부 최은철·이인성 조교수는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지 제25권에 게재한 논문...
부동산 쇼크에 분노 확산…"사다리 끊어졌다" 무서운 경고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18 07:00:03
채를 살 수 있다는 뜻이다. 근로 소득만으로는 자산 계층의 사다리를 오르는 것이 통계적으로 불가능해졌다는 뜻이다. 다른 조사 결과도 세계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주택 가격 상승을 보여줬다. 국제통화기금(IMF)이 40개국을 대상으로 분석한 '주택구입여력지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주택구입여력지수는 2021...
대라수건설, 인천 중구에 성금 2천만 원 전달 2025-12-17 15:29:27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영종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주거 사업을 전개해 온 대라수건설이 지역 주민들과 쌓아온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오동식 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집값 60% 폭등'에…EU, 사상 첫 '범유럽 부동산 대책' 꺼냈다 2025-12-17 10:54:45
20% 이상 상승해 수백만 명의 유럽인들이 적정 가격에 집을 마련하기 어렵게 됐다"며 "이러한 주거난이 노동력 이동, 교육 기회, 가정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EU의 경제적 경쟁력과 사회적 통합까지 약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현실에 기반한 진정한 범유럽적 노력이...
밀려나는 저신용자…제도권금융 대출 비중 3년새 7.2%p↓ 2025-12-16 17:28:30
이탈이 나타나며, 금융 접근성이 취약한 계층은 불법사금융에 노출될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로 신용등급과 신용점수가 전체적으로 상승하면서 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이 낮아졌다는 주장도 나왔다. 정성웅 회장은 "지난 20년간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되면서 13조원에 달했던 신용대출 규모는...
청년 10명 중 3명만 "일자리·소득 만족"…30대 초반 가장 낮아 2025-12-16 12:00:01
24.4명으로 전년보다 1.3명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30∼34세가 28.5명으로 가장 높았고, 25∼29세(26.5명), 19∼24세(17.7명) 순이었다. 청년층에서 30대 초반 자살률은 2009년부터 줄곧 20대 보다 높다. ◇ 대인 신뢰도 10년 새 20%p↓…"계층이동 가능" 28% 그쳐 청년(19∼39세)층은 지난 10년 사이에 코로나19 사태를...
소아과 오픈런 3시간 기다렸는데…"돈 내고 줄 서라" 황당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16 07:00:03
상승 압력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무료였거나 저렴했던 공공 서비스(보안 검색, 진료 예약)를 제때 이용하기 위해 추가 비용(구독료, 급행료)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질적인 가처분 소득을 감소시키고, 서비스 물가를 구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한국 역시 이러한 흐름에서 자유롭지 않다. 소아청소년과...
기업은행, 간판 교체·바닥 그래픽·공공미술…'희망디자인'으로 상권에 활력 2025-12-15 15:28:24
빈곤율 상승과 노인 부양 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취약계층 고령자 생활 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준 소득 이하 고령자 및 노부모 부양 중소기업 근로자 가정을 대상으로 시니어 인턴 채용지원, 노부모 돌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천대학교 스타트업 CEO] 자전거 스포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스타트업 ‘유비디스포츠플로우’ 2025-12-14 22:38:29
통해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우리나라 자전거 인구가 1500만명입니다. 이에 따른 안전한 자전거 문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인구 감소로 인한 엘리트선수 부족으로 인해 체육의 인재가 줄어드는 상황이라 자전거 관련 사업을 키우고 싶어 창업하게...
연준 분열, 美 증시, 펀더멘털이 더 중시된다! 내년, 성장률 ‘상향’ 속 물가 ‘하락’, 골디락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11 08:13:10
반대로 중하위 계층의 APC나 MPC는 모두 높아져 - 美 국민 소득에서 고소득층이 압도적 비중 차지 - 계층별 소득 양극화 심화, 민간소비를 줄이는 효과 Q. 다른 항목은 어떻습니까? 최대 항목인 민간 소비가 받쳐주지 못하는 것을 다른 항목에서 받쳐주고 있습니까? - 잔여 항목 정부지출(G)·순수출(X-M)·설비투자(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