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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원 회장, 불륜설 '부인'…MC몽 "싹 다 고소할 것" 2025-12-26 09:50:16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원헌드레드 대표) 양측이 불륜설 보도를 강하게 부인했다. MC몽은 "병역 비리·불륜을 언급하면 싹 다 고소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5일 새벽 MC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찰서에서 빌지 마라. 제발 죽어도 빌지 마. 내가 이제부터 16년간 참은 한을 다 풀겠다...
"불륜 아니었다"…정희원, 스토킹 고소 후 직접 입 열었다 [전문] 2025-12-19 09:14:20
욕설 댓글을 수집해 법적 조치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근거 없는 비방과 모욕성 발언을 자제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정 대표는 "지금 당장 모든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시일이 걸리더라도 수사기관을 통해 모든 사실을 명확히 밝히고 사태를 수습해, 자신으로 인해 또 다른 피해가...
"불륜 아니라 성폭력"…'정희원 스토킹' 피소女 정면 반박 2025-12-18 21:15:20
형사 고소를 포함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한중은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공갈미수 등 혐의로 아산병원 연구원이었던 A씨를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한때 사적으로 친밀감을 느껴 일시적으로 교류한 적은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모듈러 특별법 제정 본격 추진…오늘 국회서 공청회 2025-12-18 06:00:01
건설 공법 대비 공사 기간 단축이 가능하고 고소(高所·높은 곳) 작업이 적어 안전사고 방지에 유리한 장점이 있지만, 현재는 모듈러 특징과 맞지 않는 현장 공사 중심의 각종 건설 기준·규제가 그대로 적용되는 등 문제로 활성화가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9·7대책에서 모듈러 특별법을 제정해 맞춤형 법령...
MC몽 "무슨 권리로 직업까지 빼앗나"…박나래·조세호 응원 2025-12-15 08:45:35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박나래도 이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박나래 측은 의료 시술에 대해 "면허 있는 의사에게 영양제를 맞은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으나 '주사이모'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호는 조직폭력배 최모씨와의 친분설로 인해 출연 중인 방송에서 자진 하차했다. 소속사...
장경태 '성추행 의혹' 고소인, 온라인 2차 가해도 법적 대응 2025-12-09 17:19:49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소인은 서울경찰청에 명예훼손과 모욕, 성폭력처벌법 혐의로 성명불상자들을 고소장을 추가로 제출했다. 피소인들은 A씨의 신원을 노출하거나 허위 사실을 퍼뜨린 유튜버, 온라인 댓글 작성자 등이다. 경찰은 고소 내용을 파악한 후 사실관계 등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류중일 전 며느리 父 "사위가 40억 요구"…불륜 반박 2025-12-08 07:50:45
류씨에게 고소·고발당했다. 하지만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14일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관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이 확인되지만 B군이 만 18세가 되는 2023년 9월 이전에 성적 행위가 이뤄진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했다. 아들에 대한 아동학대 혐의도 마찬가지로 불기소했다....
탄탄한 인피니트가 돌연 상폐 위기에 몰린 사연 [솔본그룹의 민낯②] 2025-12-04 10:54:48
등의 조치가 가능하다는 게 김 전 대표의 설명이다. 형사 고소에 먼저 나서는 대신 민사소송을 제기한 점도 의문을 키우고 있다."거래정지에 주주 피해만 가중"거래소는 한 달이 넘는 조사를 거쳐 인피니트헬스케어를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김 전 대표에게 제기한 소송이 계기가 됐지만 수수료 논란, 전자위임장 효...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고소인 조사…진술 확보 2025-12-04 08:32:33
고소 취지에 대한 진술을 확보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장 의원이 술자리 도중 자신을 추행했다고 주장하면서다. 경찰은 사건 당시 동석했던 의원실 관계자들과 A씨의 당시 남자친구 B씨 등도 차례로 불러 사실관계 재구성에 나설 예정이다....
뼛속까지 한국 기업인데…'중국판 다이소' 루머에 피눈물 [이슈+] 2025-11-28 19:31:02
측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지만 고소 시 오히려 논란이 더 증폭될 수 있다"며 "실제 피해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법적 조치도 쉽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온라인 여론은 이미 '팩트'보다 '확신'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어 기업 측 설명만으로 확산을 멈추기 어려운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