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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발지진 주의보' 속 또 규모 6.9 지진…높이 20㎝ 쓰나미(종합2보) 2025-12-12 15:11:16
철탑도 쓰러질 우려는 없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또 고속열차 신칸센 운행이 잠시 중단됐으나, 지진 발생 지역에서 특별한 인명·물적 피해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지난 8일 강진을 계기로 '홋카이도·산리쿠 앞바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처음 발령한 상태다. 2022년 12월 운용이 시작된...
코레일 노사 협상 결렬로 11일부터 총파업…수도권 교통대란 임박 2025-12-10 17:10:30
동원 가능한 대체 인력을 투입하고, 부족한 열차 운행으로 인한 교통 수요는 고속·광역버스, 국내선 항공기 등 대체 교통수단을 최대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역사 내 안전 요원도 배치한다. 서울시는 파업이 시작되는 11일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해 시내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추가 투입한다. 344개 시내...
10개월 만에 '집값 7억' 뛰었는데…또 '교통 호재' 나왔다 2025-12-10 16:49:08
“서울역을 출발하는 고속열차가 도심 구간에서 서행하는 데 비해 수서역은 출발과 동시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수서광주선까지 개통하면 수서역의 가치는 훨씬 더 커질 전망이다. 표찬 싸부원 대표는 “수서광주선은 강릉선과 중앙선, 중부내륙선 등과 연결돼 수서역에서 강릉, 부산(부전역),...
일본서 내년 3월 화물 전용 신칸센 달린다 2025-12-10 14:28:54
내년 3월 화물전용 신칸센(고속열차)이 운행된다. 그간 객차 일부를 화물용으로 개조한 적은 있어도 화물전용 신칸센 운행은 처음이다. 10일 JR동일본에 따르면 화물전용 신칸센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와 도쿄 기타구의 차량기지 사이에서 평일에 한차례 정기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4시간이다. 기존 신칸센 열차의 전...
현대로템, '첫 고속철 수출' 우즈베크에 초도분 7량 조기 인도 2025-12-10 13:30:01
자리"라며 "우즈베크 고속차량은 양국의 협력과 우정을 상징하는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달 18일 우즈베크 고속차량 초도분인 7량(1편성)의 공장 출고와 선적을 진행했다. 지난해 6월 우즈베크 철도청과 공급 계약을 맺은 지 1년 5개월 만이다. 이 물량은 내년 1∼2월께 우즈베크 현지에 도착한다....
국토부, 철도파업 대비 비상대책본부 가동…"국민 불편 최소화" 2025-12-10 11:54:22
집중적으로 투입해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열차 운행이 줄어드는 문제는 고속·광역버스, 국내선 항공기 등 대체 교통수단을 최대한 투입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평소보다 출퇴근 시간 혼잡이 심화하는 데 대비해 서울역 등 주요 거점 역에는 안전요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서 열차 고장…출근길 불편 2025-12-10 09:28:17
열차 고장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0일 오전 8시 44분께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김포공항행 열차의 출입문 하나가 닫히지 않아 출근길 승객들이 열차를 갈아타고, 일부 열차 지연이 발생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 측은 문제가 발생한 열차의 승객을 모두 하차시키고 뒤따라오는 열차를 타도록 안내했다....
내년부터 수서역에서도 KTX 탄다 2025-12-09 16:10:57
열차 추가 투입이지, 열차 통합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란 것이다. 실제 코레일·SR의 연간 여객 수는 2017년 1억4730만명에서 작년 1억7149만명으로 16.4% 늘었지만, 이 기간 고속열차는 8% 늘었다. 운임은 변동이 없거나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KTX운임은 SRT보다 10%가량 비싸다. 정부는 이날 발표를 통해...
SRT 9년간 2억500만명 탑승…태양까지 151번 왕복 거리 달려 2025-12-09 15:18:01
이르는 거리다. SRT는 정부가 전날 발표한 '이원화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에 따라 내년 말까지 KTX와의 통합이 추진된다. 내년 3월 이후부터는 서울역에서도 SRT를 탈 수 있고, 6월부터는 KTX 열차와 연결된 채 달리는 SRT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심영주 SR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9년간 국민의 사랑으로 SRT가 쉼...
현대로템, 모로코 철도산업 박람회 참가…K철도 인프라 소개 2025-12-09 09:29:03
소개한다. 현대로템은 신호·수소·고속차량을 주제로 전시관을 꾸리고 열차제어시스템 일부를 전시한다. 이중 차상신호장치는 철도차량의 운행 속도, 위치, 신호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제어하는 핵심 안전장치이다. 또 열차의 위치정보와 제한속도 등 지상 정보를 수신하는 장치인 발리스전송모듈(BTM)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