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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비·병충해로 올해 고추 생산량 10%↓…재배면적 최소 2025-11-21 12:00:02
잦은 비·병충해로 올해 고추 생산량 10%↓…재배면적 최소 고랭지 감자 10%↓·참깨 20%↑…데이터처, 생산량 조사 결과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올해 고추와 고랭지감자 생산량이 작년보다 감소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21일 발표한 '2025년 고추, 참깨, 고랭지감자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러다 '감튀' 없는 햄버거 먹을 판…강원도 '감자' 대란 2025-11-21 12:00:02
내려 발아율이 낮고 줄기가 약한 상태”라며 “올해 가을 감자 생산량은 2만5000t 내외로, 전년보다 10%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고추 생산량은 잦은 강우와 병충해 영향으로 6만1000t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9.7% 줄었다. 참깨 생산량은 1만1000t으로 전년 대비 20.4% 증가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배추값 걱정 없는 김장…300억 투입해 40% 할인 2025-11-04 14:11:52
할인 판매한다. 전통시장에서는 19일부터 23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김장용 젓갈 등 구매 시 1인당 2만 원 한도에서 최대 30%를 환급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는 전반적인 생산량이 늘어 김장재료 공급이 안정적"이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물가·품질·안전...
농식품부, 배추·무 4만7천t 공급…500억원 할인예산 투입(종합) 2025-11-04 09:08:41
생산량이 더욱 안정될 것으로 농식품부는 내다봤다. 다만 산지 가격이 오른 마늘과 지속된 강우로 습해가 발생한 쪽파, 멸치 생산량 감소의 영향을 받은 멸치액젓의 가격은 다소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철을 앞두고 농축산물 물가는 안정세를 보였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
"그렇다고 중국산을 살 수도 없고"…마트 갔다가 '한숨' [이광식의 한입물가] 2025-11-03 06:00:20
늘었다. 반면 실제 생산량은 42만2000t에서 49만7000t으로 같은 기간 해마다 1.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생산능력은 커졌지만 공장 가동률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여기에 값싼 중국산 김치의 공세까지 더해졌다. 지난해 김치 수입액은 1억8986만달러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1억3091만달러)보다 45% 이상...
김장철 장바구니 물가 ‘숨통’…배추·무값 훅 떨어졌다 2025-10-22 17:09:49
KREI는 재배면적이 전반적으로 확대돼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이 123만1000t으로 전년보다 5.8% 늘고, 가을무는 36만2000t으로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장에선 중국산 배추 수입이 늘어 가격이 더 내려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산 배추가 올해부터 냉장 운송 방식까지 활용해 마구...
김장철 앞두고 배추·무 가격 내렸다는데…뜻밖의 '물가 복병' 2025-10-21 11:07:58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이 123만1000t으로 전년보다 5.8% 늘고, 가을무는 36만2000t으로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분간 채소류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양념 재료 가격은 품목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고춧가루(상품)는 ㎏당 3만3364원으로 전년 대...
"올해 농사 망쳤다" 농부들 한숨…식탁 물가 '초비상' [이슈+] 2025-10-13 15:05:11
농산물은 생산량과 품질이 예년보다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을 대목'을 기대하던 사과와 배 등 과수 농가가 폭염·장마 악재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경북 영주에서 30년째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60대 김모 씨는 가을까지 수확을 미뤄뒀던 사과 대부분을 잃었다. 늦은 장마에 사과 대부분이 터지고...
농축산물 물가 '안정적'…축산물 오르고 농산물 내려 2025-10-02 10:18:33
여름작형 배추, 무, 당근, 양배추 등의 생산량 증가해 전반적으로 안정세다. 9월 채소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3% 내렸다. 마늘·양파 저장량과 고추 생산량도 늘어 내년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과일류 중 사과, 배는 병해충이 적어 생육이 양호하다. 다만 사과는 추석이 늦은...
행안부, 오뚜기와 지역상생협력…영양고추 '더핫 열라면' 출시 2025-08-25 16:30:00
협약의 주요 성과로 영양군의 고추를 활용한 '더 핫(THE HOT) 열라면'이 오는 27일부터 전국에 출시된다. 영양군은 올해 7월 기준 인구 1만5천명으로 울릉도를 제외하고 전국 기초지자체 중 인구가 가장 적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의 41%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지역이다. 영양군은 강우량이 적고 일조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