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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등 서부에 사흘째 폭우…동부엔 폭설 예보 2025-12-27 02:46:15
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쓰러진 나무와 부러진 나뭇가지 등에 관한 위험 신고가 600여건 접수돼 이를 처리하기 위한 인력이 투입됐다. 다행히 폭풍우와 관련된 심각한 부상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LA 경찰국은 밝혔다. 앞서 캘리포니아주 거의 전역에 걸쳐 이틀간 내린 비로 최소 2명의 사망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관세폭풍 여파…"美통관강화속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2025-12-27 02:04:55
배송 등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으로 수입되는 물품은 관세국경보호국(CBP)과 식품의약국(FDA) 등의 통관 절차를 거쳐 반입된다. 그런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수수료 부과, 원산지 규정 등에 필요한 서류 요구가 엄격해지다 보니 발이 묶이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
뉴욕증시, 한산한 거래 속 쉬어가기…소폭 하락 출발 2025-12-27 00:41:40
우려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1% 이상 등락하는 업종이 없다. 에너지와 소재, 기술, 필수소비재만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들도 보합권에서 혼조 흐름이다. 엔비디아와 애플만 오르고 있고 나머지 종목은 소폭 내림세다. 국제 유가는 하방 압력을 강하게 받고...
NYT "美각료·기관 성탄 메시지, 정교분리 원칙 위배 논란" 2025-12-27 00:32:22
가져다주기를"이라고 적었다.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은 "크리스마스의 기쁜 메시지는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한 생명의 희망"이라고 썼다. 노동부는 "온 땅이 왕(예수 그리스도)을 맞이하게 하라"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가장 논란이 된 메시지를 낸 국토안보부는 "우리는 하나의 나라와 하나의 구세주를 나누는 축복을...
트럼프, '성탄절 D-데이' 나이지리아內 IS 공습 배경은 2025-12-26 23:50:30
않겠다"고 밝힘으로써 이번 공격에 이슬람 극단세력인 IS의 재발호를 견제하는 목적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중동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달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1년간 IS가 미국 내 표적을 상대로 최소 11차례 공격 모의나 공격을 부추겼다며 사령부는 그 대응으로 지난 6개월간 반군 119명을 체포하고 14명을...
위조진단서로 '병가'…1년간 242일 결근한 공무원 결국 2025-12-26 23:24:18
진단서를 위조해 병가를 받아내는 방식으로 1년간 242일을 부당하게 결근한 일본의 20대 공무원이 결국 면직당했다. 지난 25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아오모리현 고노헤마치가 이날 도시계획과에 소속된 20대 남성 A씨가 허위 진단서로 부당하게 휴가를 얻은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면직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6조 비자금' 나집 말레이시아 전 총리 징역 15년 추가(종합) 2025-12-26 22:53:16
기소가 마녀사냥이고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며 "그러나 피고인은 (국영 투자기업) 1MDB에서 강력한 지위를 남용했고 광범위한 권한을 악용한 사실이 반박할 수 없는 증거에 의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나집 전 총리는 그동안 재판에서 1MDB 자금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치 기부금이고 금융업자 조 로우에게...
회사에 무슨 일이…'직원당 6억씩' 보너스 뿌린 사장님 2025-12-26 22:04:38
갚고 사업을 재정비했다. 2013년 파이버본드 파워라는 부서를 세워 산업 구조물 분야로 확장했고, 2015년 CEO에 오른 워커는 과거 해고됐던 직원들을 다시 불러들였다. 회사는 개인 성과 대신 집단 성과에 따라 보너스를 지급하며 협력 문화를 키웠다. 이후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에 1억5000만 달러(한화 약 2169억원)를...
"류중일 아들도 교사"…'제자 불륜' 아내 고소로 결국 2025-12-26 21:42:22
처의 행위에 대해 고발하는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전처의 사과와 반성이 아닌 A씨의 게시물 삭제 가처분이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법원에서 금지한 행위는 여교사 A씨의 지인과 언론에 불륜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 이를 기재한 피켓 등 제작물을 A씨의 거주지 및 직장 주변 50m 내에서 소지 및 게시,...
라이칭더, 일본 前외무상 만나…"AI 분야 등 교류 확대" 2025-12-26 21:26:22
"향후 대만 기업의 일본 투자가 계속 늘 거라 믿는다"고 했다. 이어 양자 간 디지털 무역 협정에 대해 "향후 디지털경제·AI 등 신흥영역의 협력이 심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이 600만명(연인원)을 넘겼는데 올해는 11월 말 이미 지난해 전체 규모를 돌파했다. 대만인 4명 중 1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