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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방북 유력' 내일 韓中외교안보대화…"한반도문제 등 논의"(종합) 2024-06-17 18:25:18
"또 공동의 관심사인 국제·지역 문제에 관해 필요한 소통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한중 외교안보대화'는 외교부와 국방부가 참여하는 '2+2' 대화 협의체로, 지난달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의 양자 회담에서 합의된 사안이다. 2013년과 2015년 국장급에서...
"크루즈 관광객 연 100만명 유치…소비지출 2천800억원 달성" 2024-06-17 09:57:19
체계화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국제박람회 공동 한국홍보관을 운영하고, 해수부는 지역별 선사 미팅?지역협의체 활동 등을 펼치기로 했다. 국제 선사별 맞춤형 홍보자료를 제작하고 대국민 크루즈 체험단 운영, 한국관광공사 크루즈 관광 거점 지사를 활용한 상시 홍보 등 국내외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크루즈선...
해수부, 한미 어업관리 협의회 개최…"국제 협력 강화" 2024-06-16 11:00:05
강화를 추진하고,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기로 했다. 또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릴 국제 해양수산 고위급 협의체인 '아워오션 콘퍼런스'를 계기로 불법 어업 근절을 위한 협력 모델을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명진 해수부 국제협력정책관과 켈리 크리스 미국 해양대기청...
신원식, 17∼22일 루마니아·폴란드 방문…방산협력 논의 2024-06-14 09:51:29
제2차 한국·폴란드 국방·방산협력 공동위원회를 주재한다. 이 회의는 양국 국방장관이 수석대표인 정례 협의체로, 작년 6월 서울에서 첫 회의가 열렸다. 폴란드 방문 기간 신 장관은 123억달러(약 17조원) 규모의 폴란드 방산 수출 1차 이행계약 이후 후속 계약 추진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적극적 의지를 전달하고 계약...
"전기차 배터리 갈아 끼우는 시대 온다"…50조 시장에 '들썩' 2024-06-13 18:49:37
육성을 위한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선 ‘바스’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를 안전하게 탈부착할 수 있는 차량 개발에도 R&D(연구개발) 역량을 쏟고 있다. ○배터리 신사업 협의체 구축 13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이 참여하는 ‘바스...
[단독] 50兆 '빌려쓰는 배터리' 시장…현대차·LG엔솔 뭉친다 2024-06-13 17:47:46
수 있을 전망이다.◆배터리 신사업 협의체 구축13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등은 오는 18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부 및 유관 단체와 함께 간담회를 열고 ‘배터리 신사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의체’를 구성한다. 간담회에서는 각 회사 등이 BaaS를 위해 현재하고 있는 배터리 교체 및 성능...
수원특례시, 오는 27일 기업 네트워킹 활성화 위해 '매홀벤처포럼' 출범 2024-06-13 16:15:41
진행되며,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포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홀벤처포럼이 지역 내 기업들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기업과 기관, 대학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현대건설-원자력연구원, 차세대 SMR 개발 협약 2024-06-12 17:46:35
핵연료를 재활용해 우라늄 이용률을 높이고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양을 대폭 줄일 수 있어 ‘4세대 원자로’로 불린다. 양사는 △SFR 개발사업 △국내외 실증사업 △수출 기반 상용화 및 수출에 대한 상호 독점적 사업 참여 △공동연구 및 지식재산권(IP) 기술 이전 △인력지원 및 상호협의체 운영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MOU 2024-06-12 14:53:34
공동연구 및 지식재산권(IP) 기술 이전 △인력지원 및 상호협의체 운영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SFR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4세대 원자로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의 경수로형 SMR뿐만 아니라 차세대 원자로의 기술 역량 확보 및 사업 추진이...
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SMR 상용화 협력 2024-06-12 09:45:06
참여 ▲공동연구 및 지식재산권(IP) 기술이전 ▲인력지원 및 상호협의체 운영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소듐냉각고속로(Sodium-cooled Fast Reactor)는 열 중성자를 이용하는 경수로와 달리 고속 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을 일으키고 물이 아닌 액체 소듐(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원자로다. 제4세대 원자로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