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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국제항공 탄소 배출 10% 줄인다…SAF·친환경항공기 도입 2025-12-21 06:00:02
공 탄소 배출량은 올해 기준 2천331만6천t에서 매년 늘어 2030년 2천981만2천t으로 27.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항공 교통량과 연료 소모량이 늘지만 따로 탄소 감축을 하지 않는 상황(BAU·Business As Usual)을 상정한 예측치다. 현재 수준의 경제·정책이 그대로 유지되면 배출량은 2040년 3천953만5천t, 2050년...
'시민의 발' 볼모로 총파업…철도노조에 두손 든 정부 2025-12-11 17:49:35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고 제안했다”며 “이에 따라 파업을 유보하고 추가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날 심야 교섭에서 오는 24일 열리는 공운위에 코레일 성과급 정상화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라는 사실을 노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파업을 앞두고...
노사 협상 결렬…출퇴근길 '초비상' 2025-12-10 17:19:30
'성과급 정상화' 안건이 같은 날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상정되지 않으면서 최종 타결에 실패했다. 이번 파업에는 조합원 2만2,000여명 중 1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필수 유지 인원은 1만2,000여명으로 추산된다. 코레일은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국민...
코레일 노사 협상 결렬로 11일부터 총파업…수도권 교통대란 임박 2025-12-10 17:10:30
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성과급 정상화’ 안건이 상정되지 않은 게 확인됐다”며 “연내 성과급 정상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정부의 책임 있는 약속이 없다면 내일부로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은 정부 지침에 따라 31개 공기업 중 유일하게 기본급의 80%를 성과급 지급 기준으로 적용하고...
철도노조, 내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파업…협상 결렬 2025-12-10 15:53:20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상정되지 않으면서 최종 결렬됐다. 노조는 "기획재정부는 공운위 안건 상정에 필요한 절차상의 물리적 시간 부족을 이유로 들고 있다"며 "올해 안에 성과급 정상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정부의 책임 있는 약속이 없다면 철도노조는 내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주장했다....
내란특검 "황교안, 김주현과 계엄 당일 연락…지지글 작성" 2025-12-09 16:09:38
총리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 국회 본회의 상정 권한을 가진 국회의장과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반복적으로 내고 있던 여당의 당대표를 체포할 것을 선동한 것으로 판단했다. 더불어 황 전 총리의 행동이 일련의 조치에 가담한 사람들을 비롯, 불특정 다수에게 내란의 죄를 범할 것을 선동했다고 봤다. 특검은 ...
'성장동력·민생지원' 무게 실은 내년 예산…관리재정적자 3.9% 2025-12-03 01:07:17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51.6%로, 정부안 수준을 유지했다. 기재부는 "오는 9일 국무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의 국회 증액에 대한 동의 및 예산 공고안을 상정·의결할 예정"이라며 "내년 1월1일 회계연도 개시와 동시에 집행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절차를 신속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chae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싱가포르·대만·홍콩·일본, 기후공시 도입하는데... 한국은 아직” 2025-12-01 15:20:49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대규모 상정법인이 환경정보공개제도의 영역에 포섭되었으나, 환경행정규제의 일환으로 구축된 환경정보공개체계가 자본시장법을 통해 시장에 반영될 수 있는 연계가 부족한 상황이다. 지 변호사는 “현재 지속가능성 공시는 자율적 공시에 불과하여 국제정합성 있는 법정공시 제도가 도입될 필요가...
유엔위원회, 北인권결의안 만장일치 채택…한미일 등 공동제안(종합2보) 2025-11-20 07:59:26
최초 공동제안국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가 이날 제3위원회 상정을 이틀 앞두고 공동제안국에 합류했다. 북한인권결의안은 제3위원회를 거쳐 내달 중 유엔총회 본회의에 상정되고 여기서 최종 채택이 결정된다. 유엔총회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20년 연속 북한인권결의를 채택해왔으며, 이날 제3위원회의 결의안 채택은...
유엔위원회, 北인권결의안 만장일치 채택…韓도 공동제안국 참여(종합) 2025-11-20 07:01:24
北인권결의안 만장일치 채택…韓도 공동제안국 참여(종합) 유엔총회 산하 위원회 21연속 연속 채택…다음달 유엔총회 본회의 상정 北인권상황 우려·개선조치 촉구 등 담아…北은 "자주권 침해" 반발해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