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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2025 경기도형 RISE사업’ 예술공연단 출연 2025-11-24 13:40:33
복원 프로젝트에 예술공연단으로 출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꼬리명주나비의 생체주기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눠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모델과 재학생들의 패션쇼로 콜라보돼 아름다운 드라마 형식으로 표현됐다. 봄 섹션에는 아리아드모드(ARIA DE MODE) 럭셔리한 파티드레스와 나비가면을 쓴...
대만 최대 여행박람회서 韓홍보관 '인산인해'…대만 총통 방문 2025-11-07 18:21:37
태권도 공연단은 '태권도 영원한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종주국으로서의 전통 시범, 격파 시범, K-팝을 결부시킨 힘과 기술,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여 행사장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다른 홍보 부스들도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한국 여행의 필수 앱 등을 안내했다. 김혜정 인천관광공사 마케팅팀장은...
여주세종문화재단 “중국군 영상 상영 깊이 사과”… 오곡나루축제 논란 확산 2025-11-04 15:50:38
날 발생했다. 중국 12개 성·시에서 온 공연단이 무대에서 전통무용을 선보이던 중, 배경 영상에 중국 인민해방군 행진 장면이 상영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SNS를 통해 해당 영상이 퍼지자, 축제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오곡나루축제는 여주의 옛 나루터 문화를 재현하고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지역...
숨 멎을 듯한 곡예…'쿠자'가 돌아왔다 2025-11-03 17:44:59
캐나다 퀘벡의 길거리 공연단 하이힐스클럽이 전신으로 1984년 공식 출범했다. 동물 없이, 서사를 도입하고, 라이브 음악과 무대미술을 결합해 전통 서커스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했다. 40여 년간 세계 86개국, 4억 명 이상의 관객과 만났다. 태양의서커스의 20번째 작품인 쿠자는 가장 대담한 공연으로 꼽힌다. 고난도 곡예,...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끝판왕, 태양의서커스 '쿠자' 2025-10-30 14:12:11
격상시킨 '현대 서커스'의 상징이다. 캐나다 퀘벡의 길거리 공연단 '하이 힐스 클럽(High Heels Club)'이 전신으로 1984년 공식 출범했다. 동물을 동원하지 않고, 서사를 도입하고, 라이브 음악과 무대미술을 결합해 전통 서커스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했다. 40여 년간 전 세계 86개국, 4억 명 이상의 관객과...
79세 트럼프, 10초간 '두둠칫' 댄스…말레이시아 환대에 화답 2025-10-27 10:55:27
도착해 현지 환영단의 환대를 받았다. 말레이시아 전통 의상을 입은 공연단의 무용이 이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트레이드마크 댄스로 화답했다. 이는 그가 2020년 대선 유세 당시 팝송 'YMCA'에 맞춰 추던 동작으로 주먹을 쥐고 팔을 앞뒤로 흔드는 익숙한 몸짓이다. AP 통신은 이를 '그의 선거 운동 댄스'...
시그니처 댄스로 亞 순방 개시한 트럼프…주먹 뻗으며 '둠칫' 2025-10-26 16:37:48
영접했고 레드카펫 옆으로 말레이시아 전통 의상을 입은 공연단의 무용이 이어졌다. 공연단 앞에 잠시 멈춰 리듬을 타던 트럼프 대통령은 10여초간 댄스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2020년 선거 유세 당시 옛 팝송 YMCA에 맞춰 췄던 춤으로 주먹을 쥐고 팔을 앞뒤로 움직이는 몸짓이다. 올해 4월 종합격투기 UFC 경기...
울산공업축제 16일 개막…1.6㎞ 거리행진·화려한 공연 2025-10-13 14:58:52
사거리에서는 태권도 시범단, 치어리더, 어르신 공연단, 지역 예술인과 울산 출신 가수 테이가 함께 하는 대규모 공연이 열린다. 울산시는 거리행진에 맞춰 시가지 일대 교통을 임시 통제한다고 밝혔다. 삼산로(공업탑로터리~롯데마트 사거리)는 오후 2시~3시 부분 통제, 중앙로(롯데마트 사거리~태화로터리)는 오후 2시~4...
'울산고래축제' 고래문화특구서 오늘 개막…나흘간 행사 다채 2025-09-25 10:27:29
드레스를 입은 퍼포먼스팀, 버블카와 거리 공연단이 어우러져 장생포 거리를 행진한다. 마지막 날인 28일엔 폐막공연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는 고래불꽃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남구는 방문객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장과 울산 도심(태화강역, 울산대공원 동문, 태화강 둔치 공항버스 승차장)을 오가는 셔틀버스와 행사...
아프리카 매력 '흠뻑'…12∼13일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 열린다 2025-09-03 07:00:05
공연단 '이토레로 우무쵸', 하림과 그의 프로젝트 밴드 '아프리카 오버랜드' 등의 무대가 이어진다. 아프리카계 아티스트 '카니'와 함께 하는 특별 토크쇼도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띄운다. 아프리카인사이트가 아프리칸댄스컴퍼니 '따그'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