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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도박 자체근절 불가?…中,외국 데이터업체에 모니터링 맡겨 2024-04-18 11:40:12
스포츠 윤리를 위반해 경기 과정과 결과에 부적절하게 개입하는 승부 조작이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가려내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 국가체육총국은 승부 조작과 편파 판정을 중국 축구 발전을 막는 독소로 규정하면서, 범죄로 확인되면 관련자들을 즉각 공안기관에 통보해 법에...
김경율 "홍준표 증상은 개통령 강형욱이 제일 정확히 알 것" 2024-04-15 10:39:07
전 비대위원은 "국민의힘 윤리강령 제22조에 오락성 행사나 유흥, 골프 등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아니한다라고 있다"며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 자연재해나 대형 사건사고 등 이런 것들이 나오는데 홍 시장은 과거 수재가 발생한 시점에 골프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 차례 과거, 대구시장 때뿐만 아니라...
사교육카르텔 수사 중인데…메가스터디 사외이사 된 초대 국수본부장 2024-04-05 12:09:21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남 전 본부장이 사외이사로 선임된 다음 날인 지난달 29일 취업 승인 결정을 내렸다. 공직자윤리법상 4급 이상 재산등록의무자 등으로 퇴직한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은 퇴직 후 3년간 취업심사대상기관으로 취업하려는 경우 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받아야 한다. 윤리위원회는 '업무...
박호군 인천연구원장 16억2900만원...인천시 공직자 재산공개 2024-03-28 15:40:48
인천광역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인천시의 군·구의원, 공직유관단체장 등 131명의 재산등록 및 변동사항을 28일 공개했다. 해당자는 군·구의원 122명과 공직유관단체장 중 공개대상자 9명 등 총 131명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관할하는 시장, 군수·구청장 및 1급이상 공직자 및 시의원 등 54명의 재산도 관보를...
대통령실 참모 재산 평균 34억…김동조 비서관 1년새 210억 늘어 2024-03-28 00:04:00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보와 공직윤리시스템(PETI)을 통해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을 공개했다. 공직자윤리위는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1급), 국립대학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등 1975명이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비속 명의로...
아동 성폭행범 변호한 조수진…"아버지가 성병 옮겼을 수 있다" 2024-03-21 18:34:52
논리와 사고방식이 공직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다. 검찰 출신인 김우석 변호사는 “변호 자체는 위법하지 않기 때문에 공직에 나서는 데 문제가 없겠지만, 과연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적절한지는 의문”이라며 “위법성과 적절성은 별개”라고 지적했다. 다른 변호사도 “조 후보가 의뢰인을 변호하면서 동원한...
비례 기호 4번 노리고 국힘 의원 8명 제명…위성정당 '의원 꿔주기' 2024-03-13 20:42:49
열어 제명 안건을 의결했다. 윤리위 부위원장인 전주혜 의원은 제명 사유에 대해 “(이들이) 국민의미래에서 활동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제명 절차가 필요했다”며 “제명을 위한 제명이 아니고 당 발전을 위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명 대상은 비상대책위원인 김예지 의원을 포함해 김근태 김은희...
로스쿨·의대로 떠나는 사무관…임용 5년 이하 퇴직자 5년새 2배 2024-03-13 18:38:02
지난 1월 열린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에서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A서기관은 한화솔루션 상무로 취업할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산업부 내부 반응은 덤덤했다. 최근 2년 새 민간 기업으로 이직한 과장급 간부만 10명을 훌쩍 넘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에선 올 들어 행정고시...
'세종섬' 떠나는 관료 年 1000명 육박 2024-03-13 18:23:25
지난해 공직을 떠나 민간 기업으로 이직한 퇴직 공무원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40·50대 베테랑 공무원뿐 아니라 20·30대 공무원의 ‘탈(脫) 관가’ 현상이 뚜렷하다. 중앙부처의 세종시 이전 및 국회 비대화에 따른 행정부 독립성 저하, 민간 대비 낮은 연봉 등이 겹쳐 사기가 떨어진 공무원이 공직을 떠나고 있다는...
전기안전공사, 윤리경영위원회 첫 개최 2024-03-05 16:57:13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종합청렴도 내부체감도 평가에서 전체 공공기관 평균(63.9점)을 웃도는 72.6점을 획득하였고, 전문기관이 수행한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윤리교육지수를 포함한 윤리투명경영지수가 3년 연속 상승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박지현 사장은 “윤리경영위원회 출범을 발판으로 임직원 공직기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