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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쪽해역 규모 7.0 지진…TSMC "안전시스템 정상작동"(종합2보) 2025-12-28 02:15:19
없었다. TVBS는 이번 지진으로 타오위안 국제공항 제2터미널 청사의 내부 구조물이 일부 떨어져 나갔으나, 공항 운영에는 차질이 없다고 보도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고, 구체적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대만전력공사(TPC)는 화력, 수력, 원자력 발전 및 배전 시스템 부문이 이번...
[12·29 여객기 참사] ④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점…조사 마무리는 언제쯤 2025-12-26 07:40:16
무안공항이 개항할 당시와 2023년 활주로 보수 당시 공사와 허가 업무를 맡았던 실무·책임자들이다. 또 조류의 움직임이나 이동 경로 등을 충분히 관찰하거나 기장에게 알리지 않은 관제사들과 조류 충돌 예방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조류 퇴치 담당자들도 입건됐다. 유가족이 고소한 사고 당시 국토부 장관과 제주항공...
[12·29 여객기 참사] ① 항공안전 높였지만, 근본 대책엔 아쉬움도 2025-12-26 07:40:10
공항 '둔덕' 없애고 조류충돌 방지…항공사 안전역량·감독 강화 26일 국토부에 따르면 사고 이후 국토부는 '안전한 공항 조성'과 '항공사 안전 역량 강화'를 두 축으로 한 항공안전 혁신 대책을 추진해 왔다. 참사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둔덕'을 비롯해 조류 충돌 위험...
"공항 의전 그리워서"…김병기 사태에 소환된 '금배지의 맛' [홍민성의 데자뷔] 2025-12-24 18:07:16
한국공항공사 귀빈실 운영예규 등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공항 귀빈실을 이용할 수 있는 예우 대상이다. 귀빈실은 전국 15개 공항 중 13개 공항(원주·군산 제외)에 47개가 있으며, 매년 20억원 이상의 예산이 운영에 쓰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잘 알려져 있는 특권으로는 귀빈실뿐만 아니라 '귀빈 주차장', '전용...
李 "업무보고 본 아내가 야단치는데…오해 있다" 2025-12-24 13:42:02
많았다는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다. 동북아역사재단에 "환단고기는 문헌이 아니냐"는 등의 질문을 했다가 야권으로부터 유사역사학을 신뢰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일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에게 외화 반출 단속 대책 등을 질의하는 과정에서 답변이 미흡하다며 공개 질타한 일은 '야권 인사 때리기'...
"아내도 야단"…생중계 업무보고 논란 된 李대통령 말말말 2025-12-24 11:38:40
더 강한 발언이 나왔다. 그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게 외화 반출 방지를 위한 출국 검색 조치 현황을 묻는 과정에서 "자꾸 옆을 샌다", "업무 파악을 정확하게 못 하고 계신 느낌이 든다", "참 말이 기시다", "저보다도 아는 게 없는 것 같다. (자료에) 쓰여있는 것 말고는 아는 게 하나도 없다. 됐다"고...
李 '공개 질타' 인천공항 사장 "보안 검색 본질은 유해 물품 적발" 2025-12-23 23:19:29
관련 공개 질타를 받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보안 검색의 본질은 유해 물품을 정확히 검색·적발해 국민과 여객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인천공항공사의 보안 검색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단연 국민과 여객의 안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李 "북극항로, 투자 개념으로 적극 개발해야" 2025-12-23 20:32:00
금융위원장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동남권투자공사 설립과 관련해 "5년내 자본금을 3조원 정도 모으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실제 운용 자금은 3조원의 17배인 50조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동남권투자공사는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기업과 인프라에 중장기 자본을 공급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한국 왜 왔어요?'…'역대 최다' 1850만번째 관광객 정체는 2025-12-23 16:25:45
기념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케이-관광, 세계를 품다’ 주제로 1850만번째 입국 관광객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다. 1850만번째 관광객인 싱가포르 국적의 샬메인 리 씨는 “케데헌에 나온 장소부터 가고 싶다”고 말했다. 1850만명은 코로나19 이전 최고치였던 2019년의 1750만명보다 100만명 늘어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