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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서 꺾인 아메리칸드림…이민자 수천명 다시 온두라스로 2021-01-20 06:29:00
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과테말라 당국은 자국에 진입했던 미국행 중미 이민자 중 3천500명이 온두라스로 되돌려 보내졌다고 밝혔다. 그중 수백 명은 어린아이였다. AP통신은 이날 오전 온두라스와의 국경 지역인 과테말라 엘플로리도에 이민자들을 태운 버스와 군·경찰 차량이 산발적으로 도착했다고 전했다....
미 국토안보장관 지명자, '멕시코 국경장벽' 철거에 신중론 2021-01-20 06:18:00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과테말라에선 미국에 가기 위해 온두라스에서 출발한 이민자 수천 명이 발이 묶인 상태다. 이와 함께 마요르카스 지명자는 지난 6일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에 대해 "소름 끼치는 사태"라고 평가한 뒤 민주주의 파괴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토안보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멀고 험한 미국 가는 길…중미 이민자들, 과테말라서 북상 좌절(종합) 2021-01-19 08:42:06
온두라스에서 출발한 이민자들이 과테말라의 '철벽 방어'에 막혀 더 북상하지 못한 채 발이 묶였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과테말라 군인과 경찰들은 남동쪽 온두라스와의 국경 부근 고속도로에 모여있던 이민자 수천 명을 해산시켰다. 군경은 이민자들을 향해 10분 내에 고속도로를...
멀고 험한 미국 가는 길…중미 이민자들, 과테말라서 발 묶여 2021-01-19 01:42:03
가기 위해 중미 온두라스에서 출발한 이민자들이 과테말라의 '철벽 방어'에 막혀 더 북상하지 못한 채 발이 묶였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EFE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과테말라 군인과 경찰들에 막힌 온두라스 등 출신의 이민자 6천여 명이 고속도로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최종 목적지인 미국까진 한 발짝도 더...
미국 가려는 캐러밴 vs 막으려는 군경…과테말라서 격렬 충돌 2021-01-18 06:34:10
과테말라 군경이 격렬하게 충돌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과테말라 군경은 이날 온두라스와의 국경 부근 고속도로에서 최루가스와 몽둥이를 동원해 이민자 수천 명을 저지하고 나섰다. 외신의 사진과 영상엔 도로 위에 경찰과 군인들이 겹겹이 쌓은 인간 바리케이드를 이민자들이 막무가내로 밀고...
'걸어서 미국까지'…중미 이민자 행렬 9천명으로 늘어 2021-01-17 08:37:35
협약을 미국과 맺은 바 있다. 다만 한 과테말라 경찰에 따르면 이 캐러밴 상당수가 어린이와 함께 있어 최루가스 등을 동원해 제지하지 않았다. 당국은 이민자들에게 여권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요구했으나 상당수는 증빙 없이 국경을 넘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민자들이 소규모로 나뉘어...
'수천㎞ 걸어 미국으로' 온두라스 캐러밴, 과테말라 도착 2021-01-16 15:11:33
국경을 넘었다고 AFP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과테말라 국경도시 엘플로리두 지역의 한 경찰은 전날 저녁 국경을 통과한 온두라스 이민자들이 최소 4천500명으로 추산되며, 이들 중 상당수가 어린이와 함께 있어 당국이 입국을 허용했다고 전했다. 이 캐러밴(미국으로 이동하는 중미 국가 이민자 행렬)은 지속된 빈곤과 실업,...
중미 캐러밴 '꿈의 땅' 미국 향해 출발…삼엄해진 국경 경비 2021-01-16 07:16:08
가서 과테말라 국경을 넘은 후 과테말라와 멕시코를 거슬러 올라가 '꿈의 땅' 미국에 도달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무리 중 한 명인 마이노르 갈리시아(19)는 AP통신에 "허리케인으로 집이 모두 망가졌다"며 미국까지 가는 길이 겁나긴 하지만 감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바나나 농장에서 일하던 오스카르...
'미국 문 열릴까'…바이든 취임 앞두고 북상하는 중미 이민자들 2021-01-15 01:38:53
바이든 정부서 반이민 기조 바뀌길 기대…과테말라 등 단속 강화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중미 이민자 행렬이 대규모로 미국행 여정을 시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허리케인 등으로 생활고가 더해진 이민자들은 미국 정권 교체와 함께...
KT&G 103개국 수출…지난해 23곳 늘었다 2021-01-07 16:42:16
방식으로 이스라엘, 과테말라 등 중동·중남미 국가를 새로 개척했다. KT&G는 대표 담배 제품 ‘에쎄’를 현지 시장 특성에 맞게 출시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 몽골 담배 시장에서는 에쎄가 지난해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세계 담배 2위 소비국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해 에쎄 등을 40억 개비 이상 팔았다. KT&G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