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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3구역 49층·1250가구로 재개발…"기존보다 238가구 증가" 2025-12-21 11:15:01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앞두고 있는 노량진3구역은 이번 결정으로 학교, 공원의 위치와 내부 도로 계획 등 기반시설 설치계획이 변경된다. 또한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에 따라 용적률이 기존 241%에서 300% 이하로 상향된다. 이에 따라 기존 계획보다 238가구 늘어난 총...
인천 산곡5구역, 37층·1565세대로 탈바꿈…임대 줄고 층수 높아졌다 2025-12-16 09:19:31
이어 9~10월 관리처분계획 수립 총회를 개최하고 관리처분인가를 득한다는 계획이다. 이주 개시 목표 시점은 2026년 말 혹은 2027년 초다. 입지 여건도 양호하다. 지하철 1호선 백운역·부평역과 7호선 산곡역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부평역에 GTX-B 노선이 개통하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신촌초, 대정초,...
5000가구 넘는 '개포주공1' 전자투표·온라인총회 도입한 이유는 2025-12-02 13:39:09
쉽지 않지만, 총회원스탑의 전자적 방식을 통해 의결 절차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앞으로 법제화로 전자 총회, 전자 서명 동의서 활용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디포스트 관계자는 "앞으로 추진위 설립 준비 위원회 단계에서 전자 동의서를 시작으로 전자 투표, 온라인 총회까지 이어지는 전자적 방식이 확대될...
워런 버핏 "주주들이 후계자 신뢰할때까지 버크셔 주식 보유" 2025-11-11 06:34:52
270만주로 전환해 자녀들이 관리하는 가족 재단 4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증여 규모는 13억달러(약 1조9천억원)를 넘는다. 버핏 회장은 "내 자녀들은 모두 일반적인 은퇴 연령을 지난 72세, 70세, 67세에 이르렀고, 세 자녀 모두가 나처럼 노화가 지연되는 특별한 행운을 누릴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실수일 것"이라며...
"부자에겐 자식은 없고 상속인만 있다" [김앤장 가사상속·기업승계 리포트] 2025-11-03 07:00:03
총회 관련 각종 가처분 등으로 여러 법적 분쟁이 발생하곤 한다. 이렇다 보니 어느 정도 규모 이상의 재산을 가진 사람이나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겐 '자산 승계 플랜'을 사전에 준비하는 게 필수가 됐다. 세법 개정 유의해 세밀한 승계 플랜 짜야재원 마련이나 경영권 승계의 측면에서 불균등 감자, 전환사채,...
[칼럼] 재무 리스크 관리와 가지급금 해결, 이익소각으로 2025-10-29 10:57:12
처분이익잉여금을 활용해 주주로부터 주식을 매입하고 소각하는 과정을 말한다.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향상시키고, 동시에 주주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방식으로, 주주총회 특별결의나 채권자 보호 절차 없이 진행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익소각은 가지급금 문제 해결에 특히 유용하다. 예를 들어 대표이사의...
獨 트리아논 빌딩 결국 손절 수순…공모펀드 손실 불가피 2025-09-23 13:50:53
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펀드 설정 당시 “유럽 금융 중심지의 랜드마크 빌딩 투자”라는 장밋빛 청사진을 내세웠지만, 핵심 임차인의 이탈과 금리 인상 등이 맞물려 자산 가치가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자산 매각에 성공하더라도 후순위 투자자로 참여한 국내 공모펀드 투자자들의 원금 손실은 불가피할 것으로...
재개발 추진위와 맺은 현금 보상 약정, 조합이 이행해야 할까 2025-09-10 15:57:21
“약정서 내용은 관리처분계획 인가·고시 후 보상 계획에 관한 내용으로, 관련 법령에서 정한 추진위 업무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며 도시정비법을 위반해 무효라고 주장했다. 과연 법원은 누구의 손을 들어줬을까. 법원은 도시정비법상 추진위는 조합을 설립하고 인가받는 데 필요한 정도의 기능만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
공공도심복합 2030년까지 5만호 착공…정비사업 앞당긴다 2025-09-07 16:22:47
그간 따로 진행하던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동시에 신청해 한 번의 총회로 인가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주택건설사업 신속인허가 지원센터를 만들어 인허가 과정에서 관계기관의 이견을 조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건축물 높이 제한이나 공원녹지 등 건축 규제를 완화해 고밀개발로 사업...
[9·7 부동산대책] 공공도심복합 5만호 공급…정비사업 앞당긴다 2025-09-07 15:04:39
◇ 정비사업 절차 개선…재건축 사업시행·관리처분 동시 인가 허용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절차 개선에도 나선다. 기본계획과 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주민 공람과 지방의회 의견청취 등 절차 병행을 허용하고, 초기사업비 지원 대상에 추진위원회(10억∼15억원)를 포함한다. 또 사업 일정을 앞당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