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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응급실 뺑뺑이 사망'…14차례 병원서 거절 당했다 2025-11-23 17:49:21
찾지 못한 채 구급차에서 숨졌을 당시 구급대와 구급상황관리센터가 14차례에 걸쳐 병원에 수용 가능 여부를 물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 약 1시간20분 후 15번째 접촉한 병원에 심정지 상태로 수용됐으나 숨을 거두면서 ‘응급실 뺑뺑이’로 살릴 수 있는 소중한 목숨을 잃은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응급실 1시간 찾다 숨진 부산 고교생…병원서 14번 거절당해 2025-11-22 17:03:45
"확인 후 회신"이라며 환자를 받지 않았다. 구급대는 대원들이 경련 환자를 처치하면서 병원을 알아보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부산소방 구급관리상황센터에 병원 선정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녹취록에 따르면 구급대는 "대원 3명이(환자에게) 다 붙어 있다. A병원 (환자 수용) 안되고, B병원 안되고, C병원은 소아과...
주차장서 '후진 풀악셀'…뒷차에 '어부바' 피해자 "죽다 살아나" 2025-11-21 17:35:28
넘게 소요됐고 현장에는 경찰과 119 구급대까지 출동했다. 사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가해자에게 모두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피해자는 현재 차량의 상태에 대해 폐차 수준이라고 밝히며 입원 수속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경찰은 사고 영상과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
응급실 1시간 찾다 숨진 부산 고교생…복지부, 사실관계 확인 착수 2025-11-20 17:45:51
전가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반박했다. 구급대원들은 "사실관계의 과도한 비약, 현장 상황에 대한 무지, 그리고 무엇보다 의료계 책임 회피를 위한 전형적인 희생양 만들기"라면서 "추락 여부 등은 사후 조사로 밝혀진 것이며, 현장의 구급대는 제한된 정보 속에서 최선의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진영기...
"혼자 있었으면 죽었다"…'심정지' 김수용에게 무슨 일이 2025-11-18 18:49:14
구급대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후 구리 한양대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수용은 약 20분간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갈비뼈에 금이 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혈관 확장술을 받고 회복 중이며 20일께 퇴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음주는 즐기지 않았지만 애연가였던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금연을...
70대 남성 운전 실수로 '인도 돌진'…30대 엄마·2살 딸 중태 2025-11-18 18:24:42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고, B씨의 딸 C양(2)도 목과 다리 부위를 크게 다쳤다. B씨는 현재 맥박이 돌아왔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했고, C양과 각각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운전자인 A씨는 머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우울증 아내 유기한 부사관…욕창에 전신 오염·피부 괴사까지 2025-11-18 17:18:26
혼미하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30대 여성 A씨는 이불을 덮고 앉아 있었지만, 전신이 오물에 오염된 상태였다. 하지 부위에서는 감염과 욕창으로 인한 피부 괴사까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한 차례 심정지 증상을 보이기도 한 A씨는 현재 고양시 일산서구의...
김수용, 급성 심근경색이었다…가슴 쥐어짜는 통증 있다면 [건강!톡] 2025-11-18 16:16:35
소방 구급대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후 구리 한양대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수용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며, 20일께 퇴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실신 소식이 전해진 뒤 일부에서는 귓불 주름이 심혈관 질환을 암시한다는 '프랭크 징후'가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급성...
70대가 몰던 車 인도 돌진…30대 엄마·2살 딸 중상 2025-11-18 14:44:03
B씨(30대) 모녀를 치었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B씨 딸 C(2)양은 다리 부위를 크게 다쳤다. A씨 역시 머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로, 급발진을 주장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공영주차장 출구에서 잠시 정차했다가 갑자기 인도 쪽으...
김수용 "죽다 살아났다"…후배 코미디언이 전한 근황 2025-11-18 09:46:35
위중한 상태로 구급대는 심폐소생술을 한 뒤 구리 한양대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이후 김수용은 호흡과 의식을 회복해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김수용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회복 중"이라면서 "현장에서 빠른 처치가 이뤄져 현재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평소 특별한 전조증상이나 지병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