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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도피 의혹' 사건, 임성근·대장동 1심 재판부로 변경 2025-12-04 19:34:50
부대장으로,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허리 깊이로 들어가 수중수색을 하도록 하는 등 안전 주의 의무를 저버린 혐의로 지난달 10일 기소됐다. 형사22부는 또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의혹과 관련한 민간업자들의 1심 재판도 담당했다. 재판부는 지난 10월 화천대유 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유동규 전...
어선 승선자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국회 본회의 통과 2025-12-02 21:34:50
어선 승선자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국회 본회의 통과 어선안전조업법·양식산언발전법 개정안 등 5건 본회의 통과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앞으로 어선 승선자가 외부 갑판에 있을 때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된다. 해양수산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안 등 5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해수부,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추진…인명피해 최소화 총력 2025-11-27 11:00:06
어선 1천653척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보호장비 착용 실태와 조업 장비 관리 상태 점검을 실시한다. 해수부는 다음 달 부산으로 청사를 이전하는 기간에도 세종·부산에서 종합상황실을 이중으로 운영하고, 소속기관·지방자치단체·수협 등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전재수 장관은 다음 달 3일 관계기관으로...
한영대학교, 한국산학기술학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2025-11-24 10:23:39
학생들이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한 구명조끼’ 개발로 대상(1등)을 수상했다. 이어 최근 열린 한국산학기술학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한영대학교 도담팀(화공산업공학과)이 ‘전원 비의존적 화재지 표시기’로 최우수상(2등)을 차지하고 불꽃다섯조팀(간호학과)이 ‘Needle Way, 시각적 인지 향상을 위한...
신안 해상 좌초 여객선, 267명 탑승자 전원 구조…목포로 이송 [종합] 2025-11-19 23:45:21
뒤 배가 기울었다", "모든 승객은 구명조끼 착용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와 조끼를 입고 맨 위에 올라와 있다", "어린이와 노약자부터 순차적으로 이동한다는 안내가 나왔다", "살아서 돌아오겠다"라면서 사고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현장에 경비정 등을 급파해 승객 안전을 확보하고 있는 해경은 경비함정 17척, 연안 구조정...
'쾅' 소리 후 기울어…경비정 급파해 전원 구조 2025-11-19 23:08:32
것 같은 공포심에 급히 구명조끼를 챙겨 입고 맨 위에 올라와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승객 B씨는 “어린이와 노약자부터 순차적으로 이동한다는 안내가 나왔다”며 “모든 승객은 구명조끼를 착용하라는 안내방송도 나왔다. 살아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사고 선박은 씨월드고속훼리 소속 대형 카페리다. 길이 170m, 폭...
[속보] '신안 해상 여객선 좌초' 승객 80명 구조…부상 2명 2025-11-19 22:49:59
내 승객과 승무원 총원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일부는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상 추락 등 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해경정 세 척을 이용해 승객들을 목포해경 전용부두로 이송 중이다. 여객선은 확인 결과 침수나 기울기 없이 비교적 온전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박...
해경, 신안 좌초 여객선서 노약자·어린이 우선 구조 중 2025-11-19 21:43:20
나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상은 비교적 잔잔한 상태로, 승객들은 목포해경전용부두로 들어올 예정이다. 해경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인원 7명을 투입해 여객선 내 파공 부위를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채상병 순직' 임성근 전 1사단장, 내달 4일 재판 시작 2025-11-17 14:44:48
순직한 채상병의 상급 부대장이다.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허리 깊이로 들어가 수중수색을 하도록 하는 등 안전 주의 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지난 10일 기소됐다. 특검팀은 임 전 사단장이 바둑판식 및 수변으로 내려가 찔러보는 방식 등 구체적인 수색 방법을 지시했고, 가슴 장화를 확보하라고 하는 등...
[속보] 해병특검, '채상병 순직' 임성근 구속기소…지휘관 4명은 불구속 2025-11-10 11:34:12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수색을 지시해 해병대원 1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해병대원들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를 받는다. 특히 임 전 사단장은 작전통제권을 육군 제50사단장에게 넘기도록 한 합동참모본부와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단편명령을 어기고 수색 작전에서 직접 현장지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