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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의협 차기회장 "증원 백지화 없이 어떤 협상도 없다" 2024-04-28 11:26:52
의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현희·서명옥·인요한·이주영 당선인과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한정환 대한방사선협회장, 강용수 대한응급구조사협회장 등이 귀빈으로 참석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초청됐으나...
비상걸린 응급환자 이송…"2시간 수소문 해야 1건 성공" 2024-04-07 18:51:26
10대 환자의 전원 요청이 들어왔다. 응급구조사 정모씨는 재빨리 환자 상태와 응급 처치 여부를 확인한 뒤 인근 병원으로 전화를 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 시간 동안 정씨가 수화기 너머에서 들은 말은 “우리 병원은 여력이 없다”는 말뿐이었다. 정씨는 거절 응답을 받은 지 한 시간여 만에 환자를 수용할 수 있다는...
롯데월드타워, 수직마라톤 '스카이런' 참가자 2천200여명 모집 2024-03-12 08:50:39
응급구조사도 배치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수직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분의 도전과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따뜻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에 롯데월드타워가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제주 전복 어선 선장 나흘째 실종…"오늘 어선 목포로 예인" 2024-03-04 09:25:27
마라도 서쪽 약 20㎞ 해상에서 갈치잡이 하던 서귀포 선적 근해 연승어선 A호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선원 10명(한국인 5, 베트남인 5) 중 2명이 숨지고 선장이 실종됐다. 나머지 7명은 저체온증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한 해경 항공구조사가 선체 수색 과정에서 파도에 휩쓸려 크게 다쳤다. 차은지 한경닷컴...
제주 해상 33톤 어선 전복돼…1명 사망·2명 실종 [종합] 2024-03-01 11:33:23
3.6km 이내를 집중 수색하며 실종 한국인 2명을 찾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현재 사고 해역에는 초속 16∼1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4∼5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조 과정에서 선내 진입을 시도한 해경 항공구조사 1명이 선체수색 도중 파도에 휩쓸려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명령조 기분 나빠"…응급실서 의료진 폭행한 50대 환자 체포 2024-02-27 17:03:40
응급 구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병원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하는가 하면, 의료진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었다. A씨에 폭행당한 의료진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의료진이 명령조로 말해서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고 진술한...
"말투가 왜 명령조야" 응급실 난동…50대 체포 2024-02-27 15:01:30
응급 구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병원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하고 의료진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A씨는 당시 의료진이 말투가 명령조여서 기분이 나빴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아싸 소방관 됐다"…순직한 소방관들 SNS 보니 '먹먹' 2024-02-02 07:28:43
구조사 시험에 합격해 구조대에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해 11월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명의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 문경소방 관계자는 "순직한 두 대원은 다른 누구보다도 모범이 되는 훌륭한 이들이었다"고 떠올렸다. 지난 1일 문경의 한 장례식장에 차려진 두 대원의 빈소에는 숭고한 희생만큼이나 무거운 슬픔이...
대학병원 찾았다가 1시간 만에 식물인간…법원 "5.7억 배상" 2023-12-19 10:56:26
이어진 병원 응급 구조사와 의료진의 심폐소생술을 통해 다행히 심장 박동은 살아났으나 A씨는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반혼수 상태에 빠졌다. 응급실을 걸어서 들어간 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은 때였다. 현재까지도 그는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다. 앞서 2020년 5월 후견인인 A씨의 아버지는 변호인을 선임한 뒤...
"몸이 먼저 반응했다"…엘리트 女소방관의 눈부신 활약상 2023-12-04 07:14:39
응급구조사 1급 자격증뿐만 아니라 브레인·트라우마·하트 세이버를 모두 보유한 '엘리트 소방대원'이다. 박 소방사는 "쾅 하는 소리에 몸이 먼저 반응했다"며 "지금은 행정업무 담당 부서에서 일하지만,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