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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43만명 이상에 주거비 지원…자발적 이직도 '구직급여' 2025-12-26 20:37:53
지원을 위해 구직촉진수당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자발적 이직자도 생애 1회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게 검토한다. 또 학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ICL)' 대상을 대학·대학원생 10구간 전체로 넓히고, 이자 면제 범위도 확대한다. 또 한미중일 4개국을 잇는 국제 청년교류 플랫폼 '아태...
"알바생 한명 줄여 年 4000만원 아꼈다"…사장님의 탄식 2025-12-26 17:30:51
청년 남성의 구직을 유도하는 동시에 시간제 일자리를 수용하게 한 결과”라며 “고령층과 여성의 노동 공급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저임금을 올리면 청년층이 일자리가 많고 평균 임금을 많이 주는 지역으로 몰려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청년이 수도권에 몰려드는 현상과 궤를 같이한다. IMF는...
[단독] "한국, 6년째 최저임금에 고통"…'고용 충격' 사실이었다 2025-12-26 16:31:01
남성의 구직을 유도하는 동시에 시간제 일자리를 수용하게 만든 결과”라며 “젊은 남성의 단기 고용이 늘어나는 반면 고령층과 여성의 노동 공급은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폭으로 인상하면 젊은 여성의 고용률이 두드러지게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K-하이테크플랫폼 진주, 직무훈련 국비무료교육 연중 운영 2025-12-26 12:23:27
활용해 중소기업 재직자·구직 청년, 고교생 등 지역 내 다양한 훈련 수요자에게 직무훈련 제공 및 시설 공유·개방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설이다. 진주 플랫폼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사단법인 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과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컨테이너팜, 스마트온실, 강의실...
서울청년센터 서초, 누적 방문객 4만 명 돌파... 지역 청년지원 플랫폼 도약 2025-12-24 16:58:01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한 ‘내일오피스’와 ‘셀프 아트 테라피’는 참여자들의 고립감 척도를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실제 취업 사례를 배출하며 정서 회복이 사회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인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협업한 ‘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 또한 인턴십 등...
"해외 취업은 뚫었어도…귀국하면 구직자" 2025-12-22 18:10:08
구직기간이 ‘1년 이상’이라고 답변한 사람은 10.5%, ‘6개월 이상 1년 미만’이 8.3%로 조사됐다. 국내로 복귀한 청년들의 월급 수준도 기대보다 높지 않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귀국 구직자가 가장 많이 희망한 월급 수준은 월 300만~350만원대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30%가 희망했다. 다음으로 250만원 이상 300만원...
마포구, '내일 ON FESTA' 성료… "청년 도전이 내일을 밝히다" 2025-12-22 14:50:02
통해 구직단념 청년 발굴과 사회활동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년들의 도전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힘"이라며 "2026년에도 청년들이 자신의 길을 찾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마포구...
한국을 아태 AI 인재 허브로…정부, 'AHAP 프로젝트' 시동 2025-12-21 06:13:00
활동을 보장하며 부양가족 구직도 허가해 매력적인 해외 취업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 내년 공모 통해 지자체 선정…업계, 세밀한 유치 전략 주문 아태 AI 허브를 어느 지역에 조성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본격적인 사업 기획을 거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과정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어떻게 돈을 모으죠?"…30대 직장인 '한숨' 이유 있었다 2025-12-18 17:40:15
중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은 71만9000명으로 2003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대였다. 같은 기간 2030세대 실업자는 35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2000명 늘었다. 주요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 수시 채용을 늘린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지난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을...
가성비 입소문에 '1500원 피자' 불티…2030 '씁쓸한 현실'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12-18 12:00:40
1년 전보다 2만2000명 늘었다.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71만9000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요 대기업들이 경력직 위주의 수시 채용을 늘린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지난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