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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10년, 산업 DNA 바꾼 게임체인저는 2025-11-07 07:00:05
바꾼 기업도 있다. 구창근 전 대표와 이선정 현 대표 체제에서 크게 성장한 올리브영과 이승재 대표가 창업한 오늘의집이다. 이들은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그 안에서 브랜드와의 접점을 확장했다. 머물며 하는 모든 경험을 소비의 일부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리브영은 1970년대생 대표의 젊은 리더십 아래...
“적자내고 3개월 일했는데 46억원” CJ ENM 구창근, 이미경·윤상현 제쳤다 2025-03-20 09:34:05
CJ 주요 계열사를 전전하던 구창근 전 CJ ENM 대표가 지난해 4월 초 사임했지만 총 46억원에 달하는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CJ ENM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창근 전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는 지난해 통틀어 총 46억 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재현 회장의 누나인 이미경...
현빈·이민호·공효진도 못 살렸다…800억 쏟아붓고 '눈물'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1-19 21:00:01
평가를 받았던 구창근 전임 대표가 물러난 후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담당했던 윤상현 대표가 겸직으로 부임했지만, 영화사업부 구조조정설이 불거졌다. 다만 CJ ENM 측은 이에 대해 '인력효율화'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한 관계자는 "내부에서 흥행 여부부터 따지다 보니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CJ ENM 영화사업부, 실적부진에 다시 구조조정 칼바람 2024-12-22 09:45:33
받는 구창근 전임 대표가 물러난 후 윤상현 대표가 부임했지만 직원들을 내치는 방식은 변한 바 없다. 영화사업부 구조조정에 나서는 까닭은 과거 명량, 극한직업, 기생충 등의 히트작을 선보이며 영화 명가라고 불리던 CJ ENM의 성적표가 신통치 않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개봉한 더문 등의 텐트폴 영화는 50만 명...
“정부는 정년연장 vs 기업은 구조조정” 고령화 사회 대하는 다른 자세 2024-10-28 08:53:26
통보로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구창근 전 대표가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해외출장을 이유로 불출석하는 논란을 겼었다. 회사 측은 인력 효율화라고 설명했지만 당시 퇴직 대상자뿐만 아니라 살아남은 내부 임직원까지 거센 반발이 일어났다. CJ ENM 구조조정 사태는 프로뉴스 시리즈 조작으로 실형을 살았던 안...
“피프스시즌이 뭐길래...” CJ ENM 3분기 실적 전망 암울 2024-10-16 09:56:50
구창근 전 대표 퇴임 이후 윤상현 단독대표로 운영되고 있는 CJ ENM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1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CJ ENM의 목표가를 기존 11만원에서 9만원으로 18%나 하향조정했다. 티빙은 선방했지만 피프스시즌 및 음악 부문의 실적이 둔화된 탓이다. NH투자증권은 CJ ENM의 3분기 실적으로 연결 매출 1조 2000억...
인사철 아닌데 대표 바꿨다…CJ의 승부수 2024-05-05 18:18:48
ENM은 구창근, 윤상현 공동대표 체제에서 윤상현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됐다. CJ그룹이 2월 정기 임원 인사 이후 이처럼 후속 인사를 단행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수시 인사 배경에 대해 CJ그룹 관계자는 “산업 내 1등 경쟁력을 확보하고 그룹 전체에 긴장감과 목표 의식을 환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J ENM...
CJ ENM 엔터테인먼트 대표에 구창근 물러나고 윤상현 2024-03-29 16:31:18
ENM 엔터테인먼트 대표에 구창근 물러나고 윤상현 윤상현 CJ ENM 커머스 부문 대표가 겸직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CJ그룹이 윤상현(52) CJ ENM 커머스 부문 대표이사를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내용의 추가 인사를 29일 단행했다. 지난달 정기 임원인사 이후 한 달 반 만의 이례적인 후속...
[단독] 임영웅·감스트도 떠났다…유튜버 절반 줄인 CJ 다이아TV 2024-03-13 11:34:13
ENM은 2022년 10월 구창근 대표 취임 이후 그동안 부진했던 미디어플랫폼과 영화·드라마 부문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 작업에 착수했다. CJ ENM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587억원을 기록하는 ‘깜짝 실적’을 냈다. 작년 1분기 503억원, 2분기 304억원의 대규모 영업손실을 냈다가 3분기 74억원으로 2개 분기...
CJ제일제당 대표 강신호…실적 반등 이끌까 2024-02-16 18:25:02
대표, 김찬호 CJ푸드빌 대표는 자리를 지켰다. 구창근 CJ ENM 대표와 허민회 CJ CGV 대표도 유임됐다. 통상 11~12월에 있던 CJ그룹 임원 인사가 해를 넘긴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이 회장이 실적 부진 속에 중장기 전략의 새로운 판을 짜고 적임자를 찾기 위해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을 둘러싼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