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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검 합수단, 백해룡 경정 파견 조기 해제하기로 2025-12-20 14:04:22
경정은 "대검 국수본 모두 수사의 대상", "꼼수로 꾸려진 합수팀은 조용히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맞섰다. 백 경정은 페이스북 글에서 "대검과 동부지검(임은정)이 제 입을 틀어막고 손발을 묶어두기 위한 작업을 꽤 오래전부터 해왔다"며 "이미 마약 게이트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들을 확보해 분석을 마친 상태다. 이제...
'민중기특검 편파수사' 의혹…경찰 국수본, 공수처에 이첩 2025-12-17 17:22:25
이첩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민중기 특검 및 성명불상 검사 등에 대한 직무유기 혐의 고발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직무유기 고발 대상에 특검 파견 검사가 포함된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법은 공수처 외에 다른 수사기관이 검사의 범죄 혐의를 발견한 경우...
'흑백요리사2' 형님 넘는 아우 왔다 [김소연의 엔터뷰] 2025-12-17 13:14:39
맛본 이들은 흑수저들과 함께 요리 대결에 참여했다. 동일하게 본인의 최강 요리를 선보였다. 다만 이들은 백종원과 안성재, 두 심사위원에게 모두 '생존'을 받아야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가혹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김도윤은 2000만원짜리 제면기를 갖고 와 직접 면을 뽑으며 지난 시즌에서...
미슐랭 셰프도 1라운드 탈락, 충격의 '흑백요리사2' 2025-12-16 19:07:46
자아냈다. 두 사람은 흑수저 참가자들과 동일하게 본인의 최강 요리를 선보인다. 다만 히든 심사 룰로 두 심사위원에게 모두 '생존'을 받아야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두 사람에게 모두 합격점을 받아야 하는 김도윤은 2000만원짜리 제면기를 갖고 와 직접 면을 뽑으며 지난 시즌에서 보여주지 못한 필살기를...
전재수 "형·누나들이 찍자고 해서"…한학자 책 기념사진 해명 2025-12-15 10:29:18
본부장은 당시 특검팀에 2018∼2020년께 전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전 의원 등 민주당 관계자들의 통일교 연루 의혹을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속보] "檢 즉시항고 포기 국수본 이첩…대검 선관위 출동사실 없어" 2025-12-15 10:26:58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내란특검 '180일 수사' 대장정 종료…"尹 계엄 목적은 권력 독점" 2025-12-15 10:00:03
215건을 처리했고, 34건은 국수본으로 넘길 예정이다. 국수본 이첩 사건은 군·경 상급자의 명령에 따른 비고위직에 대한 처분으로,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다. 윤 전 대통령의 구속취소에 항고하지 않은 심우정 전 검찰총장에 대한 고발 사건 등 유사한 내용의 사건이 다수 포함됐다. 특검팀이 지금까지 기소한 인원은...
"윤영호, 여야 5명 진술" 특검, 첫 확인…"편파수사 보도는 '유감'" [종합] 2025-12-11 19:30:33
윤 전 본부장의 최초 진술 4개월 만인 지난 9일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로 이첩했다. 통상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거나 추가 절차가 필요하면 관련 수사가 종료되는 시점에 적법한 수사기관에 일괄적으로 이첩하는 게 실무상 원칙이고, 이에 따라 통일교 관련 수사가 마무리된 지난달 초 이첩 목적으로 내사...
민주당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공소시효 임박…경찰 "즉시 수사" 2025-12-11 14:11:33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이첩하면서 관련 수사가 본격화됐다. 국수본은 중대범죄수사과 내 특별전담수사팀을 꾸려 즉시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민주당 의원 두 명이 경기도 가평 천정궁(통일교 본부)에 방문해 한학자 총재를 만난 뒤 현금과 시계를 지원받았다"는 취지로 특검팀에...
전재수 "내가 돌았냐…서른 살 이후 시계 차본 적 없다" 2025-12-11 10:28:52
윤 전 본부장은 지난 5일 자신의 재판에서 "2017~2021년 국민의힘보다 민주당과 가까웠다"며 "평화서밋 행사를 앞두고 현 정부의 장관급 네 분에게 어프로치 했고, 그중 두 명은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도 왔다 갔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사건을 경찰에 이첩했다. 경찰은 국가수사본부에 사건을 배당했다. 국수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