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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 놓고 '치열한 싸움'…연금개혁 주역들의 '동상이몽 2년' 2024-05-15 18:07:10
국회는 구조개혁에 매진하기로 했고, 모수개혁은 정부 몫”이라고 선언했다. 이를 두고 ‘총선을 1년여 앞두고 국회가 국민연금 개혁을 정부에 떠넘겼다’는 비판이 나왔다. 모수개혁을 넘겨받은 보건복지부도 뚜렷한 개혁안을 내놓지 않았다. 작년 10월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뺀...
[시사이슈 찬반토론] '1억원 지원' 내세운 권익위 출산 여론조사, 타당한가 2024-05-13 10:00:14
문제다. 저출산 문제는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많은 부처가 주요 업무로 상시 접근하고 있다. 대통령이 위원장인 정부 조직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라는 전담 기구가 있고, 전직 장관이 부위원장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출산 지원금 1억 원에 대해서도 이 위원회는 “저출산 종합...
'상임위원장 독식' 예고한 민주…국토위원장 맹성규·황희 거론 2024-05-12 18:54:27
것으로 전해졌다. 기획재정위원장엔 서영교 의원(4선), 보건복지위원장엔 한정애 의원(4선), 국방위원장엔 안규백 의원(5선) 등이 위원장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는 민주당이 해당 상임위원장 선출권을 모두 가져온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전망이다. 21대 국회 후반기에 민주당은 기재위와 행안위, 국방위 등의...
제45대 한의협 윤성찬 회장·정유옹 수석부회장 취임식 2024-04-04 18:12:43
이재덕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예결위원장, 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장, 신병철 부산한의전원장, 김성철 원광한의대학장, 박완수 가천한의대교수, 신항철 경기일보회장, 최윤정 중부일보사장,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김부영 경기도간호조무사회장 등 20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또한 김진...
기업의 나눔·상생…따뜻한 세상을 만들다 2024-03-06 16:37:57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기업 및 기관들은 세상을 향한 따뜻한 손길로 행복을 더하고 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기업 포상을...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의 노력 돋보여 2024-03-06 16:34:33
복지에 대해서도 폭넓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안겨준 가슴 따뜻한 기업들이 선정됐습니다. 특히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주신 수상팀 학생분들께도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드립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4년간 힘 키워 돌아온 '광진갑' 김병민 "20년 청사진 그렸다"[인터뷰] 2024-03-03 19:49:10
'다둥이 아빠'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22대 국회에 들어간다면 보건복지위에서 일하며 '저출산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했다. 저출산이 국가적 과제인데 '저출산'하면 국회의원 300명 중 아무도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는 데 문제의식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에 모...
중대재해 보완입법 한다더니…환노위, 올해 회의 한번도 안 열어 2024-02-29 18:16:47
“국회에서 협상을 이어가겠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된 지 이틀 만인 1월 2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이같이 약속했다.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줄폐업이 예상돼 보완 입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더불어민주당도 협상을 지속할 수 있다는 뜻을...
민주 "의대 증원, 지역의사제·공공의대와 병행해야" 2024-02-15 12:29:03
국회에서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설립 법안이 반드시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은 신동근 의원은 "의사 인력만 늘리면 불필요한 곳으로 흘러간다"며 "직접 공공의사를 양성해 필수 의료와 의료 취약지를 지원할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희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국고 지원 빼면 '만성 적자' 건강보험…'아묻따' 1.4조 증액 2023-11-20 06:00:04
작업에 정부와 국회의 역할은 제한적이다. 보건 분야 지출은 의학 전문성이 우선 고려돼야 한다는 이유로 의약업계가 주도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가 건보 수입 및 지출을 스스로 정하기 때문이다. 건정심은 의사, 한의사 협회 등 ‘공급자’ 대표 8명과 경영계, 자영업자, 환자단체, 시민단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