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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패스트트랙 충돌' 벌금형·선고유예…'의원직 상실형' 피해 2025-12-19 15:39:44
“당시 상황은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의 국회 내 점거와 봉쇄로 인해 국회가 마비되고 의사 진행이 장기간 중단되는 특수한 의정 환경에서 비롯된 점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박범계 의원에게 벌금 400만 원, 박주민 의원에게 300만 원을 구형하는 등 피고인들에게 200만~1500만...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최다득표 기록으로 국회에 입성했지만 4년 뒤 의원직에서 제명당했다. 2024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철권통치에 맞서 대권에 도전했으나 친정부 인사로 구성된 대법원이 피선거권을 제한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철권통치로 야권 지도자 대부분이 국외로 탈출했지만 마차도는 베네수엘라에 은신하며 민주화...
조국, 계엄 사과한 국힘 의원 25명..."탈당해야" 2025-12-14 14:38:16
대표는 14일 SNS에 글을 올려 "윤석열 국회 탄핵 1년인 오늘, 저는 25명의 국회의원에게 정중히 제안한다"며 "극우본당에서 뛰쳐나오십시오. 새로운 보수 정당을 창당하십시오"라고 적었다. 그는 "국민의힘은 내란의 숙취에 깨어나지 않고 극우본당으로 활개치고 있다"며 "그나마 지난...
판 커지는 6·3지선…10석 안팎 '미니 총선' 가능성 관측 2025-12-14 13:23:50
상실 위기에 놓인 상태다. 1심에서 당선 무효형과 의원직 상실형이 선고돼 2심 재판 중인 민주당 송옥주(경기 화성갑),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 의원 지역의 경우 재판 속도가 관심이다. 이와 함께 민주당 안도걸(광주 동남을), 정준호(광주 북구갑) 의원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현직 의원의 지방선...
필리버스터 중 큰절한 野의원…"비상계엄 사죄" 2025-12-12 17:00:24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회 본회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도중 12·3 비상계엄 사태와 여야 대치 상황에 사과하며 큰절했다. 송 의원은 전날 오후부터 시작된 형사사건 하급심 판결문 공개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에서 곽규택·김재섭 의원에 이어 이날 오전 0시 32분께...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직 사퇴 2025-12-10 17:58:11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사진)이 10일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인 의원은 양극단을 달리는 정치적 상황에 오랫동안 회의를 느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인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지난 1년 반 동안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국회의원직을 떠나 본업에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
'인요한 의원직 승계' 이소희, 조회수 137만 쇼츠 주인공 2025-12-10 11:37:56
10일 국회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비례의원직을 승계할 이소희 전 세종시의원에게 관심이 쏠린다. 39세인 이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2024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체제 아래 여성·청년·장애인을 대변하는 인사로 국민의미래(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에 영입됐다. 당시에는 당선...
국힘 인요한 "의원직 사퇴…기득권 내려놓겠다" [종합] 2025-12-10 10:40:04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인 의원은 지난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약 1년 6개월 동안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지난 1년 반 동안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국회의원직을 떠나 본업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 의원은 "오직 진영 논리만 따라가는 정치 행보가...
野 인요한, 국회의원직 사퇴…"진영논리 매몰 벗어나야" 2025-12-10 10:20:43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10일 국회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인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헌법기관이자 국민 봉사자로서 오늘 저의 거취에 대해 숙고끝에 내린 결단을 말하고자 한다"라며 "저는 지난 1년 반동안의 의정활동 마무리하고 국회의원직 떠나 본업에 돌아가길...
"피해자 2차 가해"…국힘, '성추행 의혹' 장경태 윤리위 제소 2025-12-08 16:26:34
개딸들에게 변명하는 모습이 파렴치하다.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장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장 의원은 고소인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는 등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