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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책금융 252조원 공급…첨단산업 등 5대 분야에 150조 2025-12-24 10:00:10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관계부처 및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제13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정책금융 공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4대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은 내년에 올해보다 1.8% 늘어난 252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상호금융 PF대출 20% 제한...자기자본비율 7%로 상향 2025-12-23 11:17:40
상향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제2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상호금융권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중앙회와 조합의 리스크 관리 역량 제고 및 손실흡수능력 확충 유도, 부동산 담보대출 위주 여신관행을 지역·서민중심으로 전환하기...
상호금융중앙회 부동산투자 관리 대폭 강화…손실흡수능력도↑ 2025-12-23 06:00:01
금융위원회는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제2차 상호금융 정책협의회'를 열어 상호금융권의 건전성·유동성 현황을 점검하고 상호금융권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상호금융권은 그동안 수익성·외형성장만을 위해 부동산 관련 기업 대출을 12배나...
금융권 AI 활용 원칙 담은 가이드라인 개정…전담 조직 구축해야 2025-12-22 14:00:04
22일 서울 YWCA회관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AI 협의회'를 열고 AI 대전환을 위한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우선 금융권 AI 활용과 관련한 잠재적 위험을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금융 분야 AI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기로 했다. 기존에 산재한 여러 가이드라인을 통합·개정하고 업무 전반의 AI...
청소년은 디지털자산 윤리, 노인은 사기 예방…세대별 금융교육 2025-12-22 10:00:04
금융위원회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내년도 금융교육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권 부위원장은 "고령화, 디지털 기술혁신, 인공지능(AI) 금융 서비스 등장 등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국민이 슬기롭게 금융생활을 하고 안정적으로 자기 재산을...
금융·취업·복지 복합지원 13.8만명…의료·소상공인 연계 확대 2025-12-16 14:00:01
및 내년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부처별로 각각 제공하던 금융, 취업, 복지 정책을 연계한 복합지원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국민 약 21만명에게 실질적인 재기와 자활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필요할 때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합지원 연계 분야를 확대해 더욱...
정부 "주요국 통화정책 엇갈려...시장 변동성 커질 수도" 2025-12-11 11:18:09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참석했다. 간밤 미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금리를 기존 3.75∼4.00%에서 3.50∼3.75%로 0.25%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번째이자 3연속 금리 인하다. 이에...
거시경제금융회의…"주요국 통화정책 차별화, 불확실성 주시" 2025-12-11 09:45:14
회의에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금리인하 기조가 이어지겠지만, 일본은 조만간 정책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주요국 통화정책이 엇갈리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주요국 통화정책 차별화와 금리차 ...
신한투자·하나증권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 2025-12-10 16:36:46
증권선물위원회(권대영 위원장)는 10일 제22차 회의를 열고 두 증권사에 대한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단기금융업 인가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인가는 향후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금융위 의결까지 거치면 발행어음 사업자는 7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시장이 예민해졌다…권대영 "빚투도 투자" 직후 반대매매 급증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2025-11-29 10:30:01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발언과 맞물렸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권 부위원장은 4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빚투 문제와 관련해 "그동안 너무 나쁘게만 봤는데 레버리지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엄밀히 따지면 미수거래도 레버리지 투자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빚투' 규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