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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에 유럽 은행 일자리 5년내 20만개 위험" 2025-12-31 22:36:15
경계의 목소리도 나온다. 코너 힐러리 JP모건체이스 유럽·중동·아프리카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AI에 지나치게 흥분해 기본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면서, 핵심 업무에서 AI 활용과 신입사원 훈련 사이에 균형을 이루지 못하다가는 업계가 큰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이제 중국만도 못하네"…韓 촉법소년 처벌 기준에 '술렁' [이슈+] 2025-12-31 18:47:01
변화한 범죄 양상에 맞춰 '보호와 책임의 균형'을 제도적으로 확립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회는 연령 기준 즉각 하향뿐만 아니라, 일정 수준 이상의 중대 범죄 유형에 대해서는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예외 조항을 마련할 것 등도 함께 촉구했다. 섣부른 하향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에는 여전히 힘이 실린...
[신년사] 우주청장 "우주항공 생태계 현실로 구현할 것" 2025-12-31 18:40:28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산업 기반을 마련해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리호 5차 발사를 통해 발사체의 신뢰성을 한층 더 높이고, 반복 발사 체계를 구축해 상업 발사 전환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달 통신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국제적인 협력 체계를 함께 마련해 우주탐사의 영역을...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 행안부 승인…법적 절차 완료 2025-12-31 17:31:07
국가균형성장 모델을 뒷받침할 광주·전남 특별지자체 출범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규약안'을 승인해 특별광역연합 설립을 위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 19일 광주시와 전남도가 초광역 협력 필요성에 공감·합의한 뒤 양...
더 빠른 기술 아닌 '무너지지 않는 기술'을 설계하라 2025-12-31 16:20:27
전환 여지와 사회 시스템의 안정성에 대한 고민은 상대적으로 충분하지 않았다. 기술 경쟁이 격화할수록 중요한 질문은 ‘얼마나 앞서 있는가’가 아니라 ‘격변 속에서도 다시 균형을 찾을 수 있는가’일 것이다. 유럽 그리고 네덜란드가 보여주는 ‘역동적 안정성’은 한국이 다음 단계의 기술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
TK신공항, '콘크리트 활주로' 아닌 '운영전략'으로 승부하라 [이호진의 공항칼럼] 2025-12-31 15:49:11
그쳐서는 안 된다. 이것은 무너진 국토 균형 발전의 축을 다시 세우고, 영남권 전체에 새로운 경제 심장을 이식하는 거대한 ‘게임 체인저’여야 한다. 최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기본계획이 고시됐다. 수많은 관계 기관과 담당자들의 치열한 노력으로 큰 산을 하나 넘은 셈이다. 공항 운영의 관점에서 냉정하게 말하자면,...
'힘의 논리' 강하게 작동하는 해…국제 질서 재편 가능성 2025-12-31 15:29:44
불확실성을 키울 것으로 보고 있다. 군사비 확대와 규범 약화가 맞물리며 외교적 충돌은 국지적 위기로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또한 각국이 전면 충돌보다 비용을 계산한 ‘회색지대 전략’을 선호하면서 긴장은 높지만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는 불안정한 균형 상태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혜인...
한화임팩트, 지속가능경영을 향한 ESG 경영 성과 확산 2025-12-31 14:58:57
내부거래 심의위원회를 통해 주요 거래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등 책임 있는 지배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한화임팩트는 앞으로도 ESG를 기업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아 환경적 기여와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한 경영을 균형 있게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실천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한화임팩트의 지속가능경영 행보는 앞으로도...
"내 인생이 이럴 줄은"…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생활고 고백 2025-12-31 14:02:45
이수진은 치과 운영난과 관련해 "가로수길에서 치과를 너무 럭셔리 하게 크게 했다. 그러다 중국 환자가 줄어들면서 외국의 셀럽들도 못 들어오게 됐다. 버는 건 억대였는데 나가는 것도 억대가 되면서 수입, 지출의 균형이 깨져 힘들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수진은 현재 소셜미디어에서 영양제, 다이어트 관련 제품...
"신입 월급 60만원 더 준다"…청년 일자리 '우르르' 몰린 곳이 2025-12-31 13:00:04
컸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복지 제도가 기업 당 평균 3.24개, 자기 학습 및 기업 문화 제도는 2.17개였다. 이번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엔 AP위성(우주), 에어퍼스트(산업가스), 아시아비앤씨(K-뷰티)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선정됐다. 서울에 있는 AP위성은 시차 출퇴근제, 리프레쉬 휴가, 직무 계발비 전액 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