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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농사 짓는 시대…정부, '농업 피지컬 AI' 키운다 2025-12-22 14:00:06
연 농업 자동화 연구 시설 '그린테크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에는 스마트팜, 바이오, 반려동물 분야 등의 인공지능 전환 선도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율주행 농작업 장비, AI 기반 생육·환경 제어, 축산 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반려동물 행동·건강 관리, 농식품 제조공정 품질 관리...
'기안84'도 해외 가서 달리던데…러너들 '꿈의 도시' 어디 2025-12-18 17:23:50
수 있는 ‘그린 프라터’는 숲속 러닝에 최적이다. 빈은 전체 면적의 50% 이상이 녹지인 세계 최고의 녹색 도시 중 하나. 20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심겨 있는 이 숲은 한때 황실의 사냥터였다고. 그린 프라터에서 꼭 뛰어야 하는 코스는 4.5㎞ 길이의 가로수길 하우프탈레다. 이 길은 프라터슈테른 역에서 시작해 레스토랑...
“사람 나타나자 스스로 핸들 꺾었다”…기자가 직접 몰아본 ‘테리안’ 2025-12-01 08:00:01
먼저 그린 뒤 그 경로 안에서 돌아다닌다. 반면 테리안은 사전에 공간 지도를 작성하지 않고 구글맵과 같은 GPS를 활용해 지형을 파악한 뒤 바로 다닐 수 있도록 했다. 천 대표는 “테리안이 다녀야 할 농지나 농도는 명확한 도로선도 없고 구분도 쉽지 않은 2차원 공간이라 공간 지도를 그리기 쉽지 않다”며 “매일 다른...
[가자를 가다] '가자시티 한눈에' 휴전 최전선…美특사도 찾았던 요충지 2025-11-06 08:09:52
언덕 비탈면의 요충지다. 이날 취재진은 '그린라인'을 넘어 휴전 합의에 따른 가자지구내 이스라엘군 철수선 '옐로라인' 바로 앞에 위치한 이스라엘군 주둔지를 방문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 나다브 쇼샤니 중령은 이곳이 셰자이야는 물론 가자지구의 인구 최대 밀집지역 가자시티까지 한 눈에 내려다볼 수...
32세 요절한 천재의 마지막 소원…'한 번쯤 본 그림' 비밀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0-18 00:25:42
등에 마치 영역 표시를 하는 것처럼 그린 낙서들은 민폐가 맞습니다. 해링은 조금 달랐습니다. 그는 사용 기간이 끝난 광고판 위에, 언제든 지워질 수 있는 분필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실제로 해링의 그림은 곧 다른 광고로 덮이곤 했습니다. 게다가 그의 그림은 재미있고 발랄했습니다. 누구나 그릴 수 있는 그림이지만,...
제12회 가톨릭영화제 개최…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2025-10-13 17:27:10
엄마 줄리아가 장애를 가진 자신의 딸 수산나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다. 우연히 만난 마우이를 통해서 비록 장애를 가졌지만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년 사전제작지원작인 오은영 감독의 《연희와 동희(Yeonhee and Donghee)》, 코리아 프리미어로, 잠잘 곳이 필요했던 아이작...
독일 법원 "애플워치, 탄소중립 광고 하지마" 2025-08-26 22:49:30
것이다. 유칼립투스 농장 자체도 비판을 받았다. 이 같은 단일 식물 재배 방식이 생물 다양성을 해치고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해서 ‘녹색 사막’으로 불린다고 생태학자들은 지적했다. 애플과 함께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기술 기업도 탄소 배출권을 대가로 라틴아메리카에서 비슷한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애플을...
한국타이어,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 산학 프로젝트 성료 2025-08-11 11:06:49
참여했고, 최종 우승은 스마트팜,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해 주말농장을 새로운 컨셉으로 제안한 '그린티어' 조가 차지했다. 한국타이어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imazine] 동서양의 교차로 튀르키예 ④ 튀르키예의 파인 다이닝 2025-08-07 08:00:09
계절별 테마로 풀어낸다. 이곳은 미슐랭 그린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으로, 자가 농장에서 키운 식재료로 메제를 만든다. 소량의 여러 요리로 나오는 메제는 일종의 전채요리가 되기도 하고 음식을 먹을 때 입맛을 돋워 준다. 이 레스토랑에선 장작불로 조리하고, 식재 폐기물은 퇴비로 활용하는 등 친환경 시스템이 정...
느긋하게, 자연과 하나가 되다…호이안서 찾은 '내면의 평화' 2025-07-10 16:56:56
따라 허브농장 마을을 견학한 뒤 리조트로 돌아와 음식을 만든다. 99개 밭이 모여 있는 허브농장은 축구장 5개 규모에 달한다. 시소, 피시민트 등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허브 향을 맡을 수 있다. 농장을 둘러본 뒤에는 라이스페이퍼 만들기 체험도 한다. 베트남 전통 맷돌로 불린 쌀을 갈고, 물이 끓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