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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전망] 적극재정·초혁신으로 2% 성장 내다본다…환율·부동산 난제 2025-12-26 07:11:08
격차가 11.2배, 근로소득 격차가 30배 수준에 달하는 등 양극화가 심해지는 가운데 허리 역할을 할 중산층의 기반도 약해지는 상황이다. 정부는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소비자물가를 구성하는 품목을 관리하도록 차관급 물가안정 책임관을 10명 이상 지정할 계획이다. 최근 유류세 인하와 자동차 개소세 인하를 각각 2개월,...
38세 될 때까지 일부러 시간 끌기…병역 면제받은 40대 '실형' 2025-12-25 23:48:16
근로역 처분을 목표로 시간 끌기에 나섰다. 이 같은 수법은 병역 브로커의 지시에 따라 진행됐다. 전시근로역은 평시에는 병역 의무가 없고, 전시 상황에서만 군사 업무를 지원하게 돼 있어 사실상 현역 면제에 해당한다. A씨는 2019년 7월 24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통지서를 외삼촌이 수령한 사실을 알고도 입영하지 않은 데...
"라이더·대리기사도 근로자"…당정 '프리랜서법' 추진 2025-12-25 17:28:27
사용자에게 넘어가면 근로자에게 매우 유리해진다”며 “기획 소송 등 법적 분쟁이 급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플랫폼기업들은 핵심 영업기밀인 배차 알고리즘 등이 분쟁 과정에서 공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플랫폼기업 “인건비 증가”쿠팡, 배달의민족, 카카오모빌리티 등 프리랜서 활용을 핵심 경쟁력으로...
연말정산 '120만원' 토해낸 직장인…이유 보니 '깜짝 결과' 2025-12-25 17:27:22
근로소득은 4477만원으로 전년 대비 152만원(3.5%) 늘었다. 같은 기간 세금을 돌려받은(환급) 근로소득자는 전체의 70.5%인 1485만5954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4만4798명(0.3%) 감소했다. 같은 직장에서 동일한 임금을 받더라도 소득공제·세액공제를 얼마나 받느냐에 따라 연말정산 결과는 크게 갈린다. 자녀가 있는...
다카이치 '일하고…' 발언속 日서 10년전 대기업 여직원 죽음 주목 2025-12-25 13:15:27
밝히기도 했다. 그는 총리 취임 후 근로 시간 규제 완화 재검토에도 의욕을 보였다. 다만 그는 나중에는 "결코 많은 국민에게 지나친 노동을 장려할 의도는 없고, 장시간 노동을 미덕으로 삼으려는 의도도 없으므로 부디 오해는 말아 달라"고 말하는 등 비판 여론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다카이치 내각에서 신설된...
'오천피' 멍석 제대로 깔린다…불장에 눈물 쏟은 개미도 '들썩' [적토마 올라탈 개미] 2025-12-25 10:54:32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도입된다. 투자자의 배당소득을 근로·이자소득과 분리해 낮은 세율로 과세하는 제도다. 앞서 지난달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배당소득 2000만원까지는 14%, 2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50억원 이하 구간에는 25%의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고 50억원 초과 구간을...
안전보건공단,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수상 2025-12-25 08:21:10
도입 ▲외국인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산업재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 지원 등 사회 전반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속가능한 안전보건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공단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통해 국민의 행복한 삶과 국가 경제 발전에...
프리랜서 택배기사도 노동위 구제신청 가능해진다 2025-12-24 17:04:34
‘근로자 추정’ 조항은 이 법안에선 빠졌다. 노동계의 요구가 거세 국회 심사 과정에서 추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회 기후에너지노동환경위원회 소속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종래의 전통적 ‘근로자’와 ‘사용자’...
하남시, 가족친화인증 재획득…4회 연속 인증 유지 2025-12-24 16:35:11
75점을 크게 웃돌았다.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 휴직 후 고용 유지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남시는 난임 치료비와 난임 휴가를 지원한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과 수유 시설, 산모 휴게실도 운영한다. 육아휴직 시 대체인력을 채용해 업무 부담을 줄였다. 하남시는 시간 단위 연차 사용을 활성화했...
근로복지공단, ‘첫겨울’ 맞은 외국인 이웃에게 겨울외투 1,276벌 전달 2025-12-24 14:29:52
온기 전달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외국인 이웃에게 겨울외투 1,276벌을 기부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첫겨울 나눌래옷 성과보고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는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처음 겨울을 겪는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