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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회의 또 연기…파격대책 놓고 진통 2024-05-16 18:53:00
13일 저출생 문제에 총력 대응한다는 취지로 “(대통령실 내에) 저출생수석실 설치를 준비하라”고도 지시했다. 저출산위는 2월 기재부 출신인 주형환 부위원장이 부임한 후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대책을 중점 검토했다. 육아휴직, 유연근로제, 외국인 돌봄인력 확대 등의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허세민...
저출산 대책 발표 6월로 연기…일·가정 양립책 중점 검토 2024-05-16 14:48:06
근로제 등 저출생 완화의 키로 꼽히는 일·가정 양립 지원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 돌봄인력 확대 방안도 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를 하는 등 저출산 대책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이런 과정에서 시간 조율이...
중기업계 "22대 국회, 근로시간 최우선으로 개선해야" 2024-05-13 15:54:13
최우선 입법 과제로 꼽았다. 주52시간 근로제를 유연하게 운영해야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감을 덜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헌법소원심판이 진행 중인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제22대 국회에...
"투잡 뛰느니 더 일할게요"…직원 요구 들어줬다가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05 09:30:01
유연근로제, 탄력근로제를 활용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주52시간제 위반 않으려면 '노무수령 거부 시스템' 구비 중요반면 근로시간 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지지 않은 영세사업장의 경우엔 되레 '도둑 연장근로'가 종종 문제된다. 영세사업장은 사업장 출입 기록 등을 근거로 근로시간 확인...
주형환 "육아휴직 지원금 대폭 늘릴 것" 2024-04-29 18:35:28
근로제를 시행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에 대체인력 채용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주 부위원장은 “부모가 꼭 필요한 시기에 자유롭게 휴직이나 다양한 근무제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자녀를 종일 맡길 수 있는 돌봄학교 체제를 갖추고 남성의 육아휴직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일·가정 양립을 적극...
‘눈물의 여왕’ 퀸즈그룹처럼 징계했다가는… 2024-04-16 16:52:28
해도 자유시간이 주어진 것이 아니고 근로제공만 정지될 뿐 근로계약상 지위와 의무는 그대로 유지되므로, 근로자는 회사의 조사참석 요구에 즉시 응해야 한다. 한편 부정행위의 근거가 있는거냐고 묻는 백현우에게 윤은성(M&A 전문가)은 “인사위원회 곧 열릴거니까 그때가서 확인하세요”라고 한다. 인사위원회가 열리기...
여성의 경력단절 '차일드 페널티'가 출산율 하락에 40% 차지 2024-04-16 12:00:01
교육·보육은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십수 년에 걸쳐 공백없이 이뤄내야 할 과업인데,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등 단기적 대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조덕상 연구위원은 "유연하고 다양한 근로제도, 단축근무·재택근무 등을 활용해 장기적인 시각으로 유자녀 여성의 경력단절 확률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기업서 모셔간다…유망 전문직 입소문에 '인기 폭발'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04 15:08:01
주 52시간 근로제, 중대재해처벌법, 직장 내 괴롭힘법 등 노동 관련 새 법이 연이어 도입된 이후 노무사가 유망한 전문직으로 각광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올해 공인노무사 1차 시험 응시자는 전년도 1만 225명 보다 2483명 늘어난 1만2708명으로 조사됐다. 1986년에...
[윤성민 칼럼] 네덜란드 ASML의 '발 투표' 2024-04-03 18:14:34
주 52시간 근로제, 중대재해처벌법과 직장 괴롭힘 방지법 등 2600여 개의 최고경영자(CEO) 처벌 규정 등. 이런 불합리를 개선하자는 무수한 목소리는 반기업적 정치권력에 의해 번번이 차단당했다. 그들이 전가의 보도로 내세우는 논리가 ‘부자 감세’와 ‘대기업 특혜’다. 기업은 비용이 가장 적은 곳을 찾아 움직인다....
[사설] 文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국민 바보로 아나 2024-04-02 17:59:00
52시간 근로제 시행 확대, 강성 노조 위주의 노동정책 등으로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수많은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었다. 이 와중에 재정을 무차별적으로 살포해 집권 5년간 국가부채가 무려 400조원이나 증가해 미래세대에 큰 부담을 안겼다. 중국과 북한에 기울어진 외교·안보 정책으로 북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