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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직교사 특채 지시 혐의' 부산교육감, 징역 8월에 집유 2년 2025-12-12 14:10:35
형사 사건에서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을 경우 직위를 박탈당한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제16~17대 시교육감으로 재직 중이던 2018년 2월부터 2019년 1월까지 해직 교사 4명을 특별채용 대상자로 내정한 뒤 교육청 교원 인사 담당 공무원들에게 공개경쟁을 가장해 특별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일본, '특정비밀'에 경제안보 추가…안보 개념 확대 반영 2025-12-10 15:21:22
일본은 이와는 별도로 지난 5월 중요 경제안보 정보 보호·활용법을 시행했다. 사이버 공격이나 공급망과 관련된 내용을 '중요 경제안보 정보'로 지정했다. 정보 누설시 5년 이하의 금고형이나 500만엔(약 4천7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는 등 특정비밀 누설시 보다는 처벌 수위가 낮다. choinal@yna.co.kr...
전 의협회장 "성추행 의대생 퇴출…조진웅 잣대 달라서야" 2025-12-08 22:33:01
징역 및 금고형을 선고받은 자는 형 집행이 종료된 날로부터 5년 후 전과 기록이 소멸한다는 ‘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전과기록이 이미 삭제된 후였으나 A씨는 좁은 의사 사회에서 가는 곳마다 신분이 밝혀져 의사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나무위키에서는 '성범죄 전과라는 꼬리표는 평생을...
日서 일장기 훼손 처벌법 논란…우익 추진에 비판론 제기 2025-12-08 10:34:05
등을 손괴, 제거, 오손한 경우 2년 이하 금고형 또는 20만엔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장기에 엑스자 표시를 하는 것은 오손에 해당한다. 자민당과 유신회의 연립합의서는 내년 정기국회에서 국기손괴죄를 제정한다고 명기돼 있다.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자민당과 유신회, 그리고 참정당의 의석...
[속보] '시청역 역주행 참사' 고령운전자 금고 5년형 확정 2025-12-04 10:46:40
돌진 사고' 운전자가 금고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권영준)는 4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모(69)씨에게 금고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금고형은 교도소에 수용되지만, 징역형과 달리 노역이 강제되지 않는다. 차씨는 지난해 7월 1일 서울 시청역 인근 호텔 지하...
처음 본 여성 3명 껴안고 입맞춤…추행 저지른 공무원 최후 2025-11-28 19:36:31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방공무원법에 따르면 금고형 이상의 형은 당연퇴직 사유다. A씨는 지난 3월 8일 새벽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번화가에서 처음 본 여성 3명을 껴안거나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인적이 드문 새벽에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들을 추행할 목적으로 접근했으므로...
특검 '내란 방조·가담'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2025-11-26 17:45:46
금고형이다. 정범(윤 전 대통령)과 달리 방조범은 필요적 감경 대상인데, 이를 적용하더라도 최저형은 10년 이상 50년 이하의 징역형이다.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 5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형이다. 한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사안이 워낙 중해 중형 구형이 불가피했지만, 갑작스럽게...
"목 통증" 호소에 10㎝ 침 찔러…환자 척수 손상 2025-11-20 17:28:11
일으킨 한 한의사가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 고영식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한의사 A씨에게 금고 6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A씨는 지난 2018년 2월 교통사고 후 목 통증 등으로 자신의 한의원을 찾은 B씨의 목에 침을 놓다가 척수 부위를 찔러...
목 아파 한의원 갔다가 10㎝ 침 맞고 척수 손상…한의사 금고형 2025-11-20 17:27:44
손상을 일으킨 한의사에게 금고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고영식 판사)은 20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한의사 A씨에게 금고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합의 가능성 및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A씨를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A씨는 2018년 2월 교통사고 후 목 통증 등으로 한의원을 찾아온 B씨의...
급증하는 외국인 범죄…절반 이상이 '헉' 2025-11-18 11:28:16
담았다. 현행 출입국관리법은 금고형 이상 외국인에 대한 퇴거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구체적 기준은 법무부령에 위임돼 있어 집행 시 기준이 모호한 문제가 있다고 진 의원은 지적했다. 이번 법안은 최근 외국인 피의자 검거 건수가 증가하면서 강제퇴거 기준을 법률에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진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