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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클리닉 6개월 다녔더니…230만명 '노담'에 성공했다 2024-05-30 16:04:36
대응해야 한다는 문제 의식이 담겨있다. 복지부도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오는 31일 담배 없는 사회 실현을 촉구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부 기념식에선 WHO와 연계해 금연의 날 주제를 공유한다. 또 2023년 금연 사업 유공자 포상, 아동·청소년이 참여한 흡연 예방 영상 상영, 18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의 노...
"담배 끊으니 10㎏ 쪘어요"…이유 있었다 [1분뉴스] 2024-05-13 08:34:59
맛있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박씨는 "'금연에 성공했으니 괜찮다'고 위안을 얻곤 했지만, 이제는 정말 안 되겠다"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박씨처럼 '담배를 끊으니 살이 쪘다'고 말하거나, 반대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 중에선 유독 마른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이처럼 흡연자가 살이 덜 찌거나 금연할 때...
'담배 피우면 살 빠진다'는 속설…"맞는 말이네" 2024-05-13 07:38:55
열린 유럽비만연구협회(EASO) 학회(ECO)에서 영국 성인 8만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섭식 행동의 관계를 분석,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식사량이 적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가 흡연자가 금연 후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흡연자가 살 덜 찌는 이유는…"덜 먹고 덜 건강한 식습관 탓" 2024-05-13 07:23:55
덜 찌거나 금연할 때 체중이 느는 이유는 무엇일까?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덜 먹고 덜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러프버러대와 레스터대 연구팀은 13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유럽비만연구협회(EASO) 학회(ECO)에서 영국 성인 8만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섭식 행동의...
"과민성 대장 증후군, 생활 습관과 관계있다" 2024-02-27 10:38:03
▲금연 ▲적정 수면 ▲고강도 운동 ▲건전한 식습관 ▲적당한 음주 등 5가지의 생활 습관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 위험이 상당히 낮은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5가지 생활 습관 중 한 가지가 해당하는 그룹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발생률이 21%, 2가지가 해당하는 그룹은 36%, 3~5가지가 해당하는 그룹은 42%...
담뱃값 총선 후 1만원?…정부 "검토 안해" 2024-02-05 11:39:48
금연학회 등에서 제기되고 있다. 현재 가장 강력하게 제기되는 인상안은 현재 4천500원인 담뱃값을 8천원에서 1만원까지 올리는 것이다. 담뱃값을 8000원으로 올리게 되면 연간 10조원 이상, 1만원으로 인상하면 14조원 이상 세금이 더 걷힌다. 기재부 관계자는 "조만간 담배업계 간담회를 소집해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정부 "담뱃값 인상 전혀 검토 안해…총선 이후에도 계획 없어" 2024-02-05 11:05:49
이후 담뱃값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대한금연학회 등에서 제기되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조만간 담배업계 간담회를 소집해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관계자에게 명확히 다시 한번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젊다고 안심 못해…'이상지질혈증' 발병 급증 2023-10-01 07:41:58
등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절주, 금연, 규칙적인 운동 등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과 정기적인 검진으로 예방·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연령별 성별 일반건강검진 판정결과 유질환자 세부현황'에 따르면 2021년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146만7천539명으로 2016년(62만4천345명)의 약...
"가벼운 뇌 외상도 나중 뇌졸중 위험↑" 2023-09-15 10:41:49
뇌경색 위험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 결과는 연령, 성별, 인종과도 무관했다. 이는 뇌 외상을 겪은 사람은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 신체활동 강화, 금연 등 뇌졸중 예방 대책이 중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 신경...
"어릴 때 흡연하면, 중독 더 강해지고 끊기 어려워" 2023-08-28 08:53:44
더 강해지고, 금연은 더 어려워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국립병원기구 교토의료센터 하세가와 코지 박사팀은 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 회의(ESC Congress 2023)에서 금연클리닉 방문자 1382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담배 구매 가능 연령을 22세 이상으로 높일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