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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000만원 넘으세요?…12월 31일 지나면 '땅 치고 후회' 2025-12-20 10:00:22
고소득자라면 연내 상호금융 예탁금에 가입하는 게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예탁금에 가입하면 소득과 무관하게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다. 현재 각 조합의 회원 또는 준조합원이 되면 총 3000만원(전체 상호금융권 합산)까지 이자소득세(14%)가 면제된다. 농어촌특별세 1.4%만 부담하면 된다....
60대 여성, 7억짜리 시골땅 물려 받았다가…'날벼락' [세테크] 2025-12-20 07:35:03
증시가 오르자 부동산 일부를 처분해 금융상품에 투자하려는 자산가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비사업용 토지는 양도세 부담이 크기 때문에 사업용으로 전환하는 등 절세 수단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토지 양도세는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을 뺀 차익에 1년에 2%씩의 장기보유특별공제(최대 3...
미래에셋證, 첫 IMA 상품 출시 2025-12-19 17:24:12
1인당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억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22일부터 24일까지며, 모집 한도를 초과할 경우 안분배정된다. 상품 설정일은 26일이다. 가입은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할 수 있다. 운용 자산은 기업대출, 인수금융, 비상장기업 투자, 벤처캐피털(VC) 등...
뇌물로 받은 샤넬백, 세금 내야할까?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12-19 08:25:56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의무를 진다. 물론 실제로 뇌물을 받고 자진해서 세금 신고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 형사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뇌물 수수 사실이 드러난다. 이때는 본래 내야 했던 소득세는 물론, 무신고 및 부정행위에 대한 가산세까지 추가로 물어야 한다. 몰수당하면 세금도 돌려받을까 그렇다면...
'10억원 어치 가입할게요'…투자자 문의에 전화통 불났다 2025-12-18 18:06:21
초과 수익에 대해 성과보수(40%)를 적용한다. 예컨대 1억원을 투자해 2년 후 평가금액(총보수율 적용 기준)이 1억1000만원(누적 수익률 10%)이라면, 기준 수익률(2년 8%)을 초과한 200만원에 대해 40%를 떼는 식이다. 투자자 수익은 920만원이 된다는 얘기다. 만기 때 배당소득세(15.4%)가 원천징수된다. 연간 금융소득...
금투세 또 띄운 與진성준…지난달 조세소위서도 일부 의원들 긍정적 2025-12-18 11:18:29
있는 만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도입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 2026년도 세제 개편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도 일부 여당 의원들이 금투세 도입에 긍정적으로 발언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 인터뷰에서 "금투세가 도입되면 주식...
단기국채 매입한다는 Fed "양적완화 아니다"…시장선 "미니 양적완화" 2025-12-11 18:04:46
연방소득세 납부로 유동성이 감소하는 내년 4월까지 향후 몇 달간은 국채 매입 속도가 빠르게 유지될 예정이다. Fed 일부 관계자는 금융기관이 초단기 자금을 조달할 때 적용되는 레포(환매조건부채권) 금리가 중앙은행이 설정하는 정책금리 범위에서 반복적으로 이탈하는 현상을 우려해왔다. 블룸버그통신은 “월가에서는...
"투자하면 세금 깎아줄게"…日, 파격 승부수 던진 까닭은 2025-12-11 17:57:11
자국 투자 감소로 일본 경제가 침체할 우려가 커진다”고 지적했다. 일본은 초부유층 대상 과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금은 연소득 30억엔 이상을 대상으로 추가 세금을 부과하는데, 추가 과세 대상 연 소득 기준을 6억엔으로 낮출 계획이다. 연 소득 6억엔 이상이면 초부유층 과세 대상이 되는 것이다. 부자 증세로 늘어난...
"부자는 세금 더 내라"…세제 개편 논의 '시끌' 2025-12-11 11:44:21
과세 체계가 다르다는 점이 꼽힌다. 근로소득의 경우 소득세와 주민세를 합쳐 최고 55%까지 세금을 차등 부과하지만, 금융소득은 소득세가 20%로 고정돼 있다. 따라서 금융소득이 많은 부유층은 소득세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된다. 정부와 여당은 이러한 과세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
日, 초부유층 소득세 늘린다…기업 설비투자 감세도 추진 2025-12-11 11:03:58
이유로는 근로소득과 금융소득 과세 체계가 다르다는 점이 꼽힌다. 근로소득의 경우 소득세와 주민세를 합쳐 최고 55%까지 세금을 차등 부과하지만, 금융소득은 소득세가 20%로 고정돼 있다. 따라서 금융소득이 많은 부유층은 소득세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된다. 일본 정부와 여당은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