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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홍중, 팬 4000명과 함께 달렸다…6000만원 기부 2025-11-17 14:14:59
안전한 식수 확보와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한 글로벌 식수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홍중은 2022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하며 국내 아동 꿈 지원사업 '꿈날개클럽'을 비롯해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잠비아 식수 지원 등 국내외 아동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에 참여해 왔다. 지난해에는 약 3400명의 팬과 함께...
스카이라인 루지, 뉴질랜드 총리 방문 계기로 부산 관광 협력 확대 2025-11-06 08:00:01
동백나무를 함께 심는 기념 식수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식수는 부산과 뉴질랜드의 우정과 상생의 상징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1985년 뉴질랜드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중력 주행형 어트랙션으로, 국내에는 2017년 통영에 첫 지점을 오픈한 이후 2021년 부산 기장에 두 번째 지점을 개장했다. 최근에는...
"2027년 여름, 전세계 청년 수백만명 서울서 만난다…교황도 방한" 2025-10-27 11:50:49
2세 교황이 제정한 '세계 젊은이의 날'을 기념해 시작됐다. 1986년 로마 WYD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WYD 누적 참가자는 2350만 명에 달한다. 직전 개최지인 2023년 리스본 WYD의 경우 약 150만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된다. 2027 WYD는 진리·사랑·평화를 대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순택 천주교...
“소멸위기지역에 새 숨결” 청량산 수원캠핑장 문 열다 2025-10-23 16:32:50
이날 개장식은 기념식수와 테이프 커팅, 상생발전 다짐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수원시의 시화인 진달래와 봉화군의 군화 산목련이 함께 심어져 두 도시의 우정을 상징했다. 이재준 시장은 “인구 감소는 지방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과제”라며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고양특례시, 2025 UCLG 아태 총회 개최…22개국 500여명 참석 2025-09-17 13:44:26
원탁회의가 진행되며, 고양시 시목인 백송을 심는 기념식수와 공식 환영 만찬도 열린다. 25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전략을 주제로 한 메인 포럼 및 일자리 창출, 청년 리더십 등 5개 주제의 서브 포럼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총회 본회의와 이사회 회의, 러닝 세션을 통해 협력 로드맵과 선언...
"휴가 내고 왔어요" 직장인들 단체로 줄섰다…무슨 일이 [현장+] 2025-09-10 19:21:02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플래시몹,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에 이어 미끄럼틀이 첫선을 보였다. 미끄럼틀 중앙 공간에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글짐도 설치돼 있어 아이들이 오가며 즐겼다. 단순한 조형물을 넘어, 구청을 찾은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놀이 공간이 된 셈이다. 운영에는 총 두 명의...
구청에 미끄럼틀이?…동작구, 국내 최초 복합신청사 개청 2025-09-08 08:17:37
개청을 기념해 구민과 함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지난 5일 열린 개청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서는 합동 플래시몹과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이 이어졌고 청사 내부에 설치된 초대형 미끄럼틀 ‘D-Lide’가...
팀앤팀·한솔케미칼 "10년째 아프리카 식수 지원…1만명 혜택" 2025-08-20 15:21:57
팀앤팀·한솔케미칼 "10년째 아프리카 식수 지원…1만명 혜택" (서울=연합뉴스) 임경빈 인턴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팀앤팀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한솔케미칼 본사에서 아프리카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워터캠페인' 사업 협력 10주년을 기념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기금 전달식을 겸한...
"선사시대 한반도 사람 예술성과 창의성 보여주는 걸작" 2025-07-13 18:08:48
왕족이 기념으로 남긴 ‘방명록’ 등은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는다. 위원회는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자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주는 기록”이라고 했다. ◇유네스코, “훼손 방지 대책 마련하라”문제는 반구대 암각화가 60년...
울산 반구천 암각화, 한국 17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됐다 2025-07-13 14:42:39
왕족이 기념으로 남긴 ‘방명록’ 등은 귀중한 사료(史料)로 평가받는다. 위원회는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자,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주는 기록”이라고 했다. 유네스코 "훼손방지 대책 마련하라" 문제는 반구대 암각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