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산 녹산산단에 국내 최초 VFP ESS 구축 2025-12-02 15:30:53
한국남부발전 부산 강서구 녹산명지국가산업단지에 화재에 안전한 비가연성 바나듐 플로우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VFP ESS·사진)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고밀도 설비가 집적된 산단 환경에 화재에 안전한 ESS를 도입한 첫 사례다. 안전 중심의 에너지 인프라 전환의 출발을 알렸다는 평가다. 이번 ESS...
강원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공모 선정 2025-12-01 10:50:55
바이오산업 기반을 집적하고, 지역단위 확산을 위해 원료?연구개발?실증?사업화?시장진입 등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통합 지원해 산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 혜택은 △1000억원 규모 국비 인프라 구축사업 △42억원 규모 입주기업 지원사업 △지자체 소유 시설·부지 수의계약 방식 사용·대부 등이 있다. 강원형...
서울시, 창동차량기지에 바이오 거점 만든다…2028년 착공 2025-11-24 18:19:24
벨트로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단지 중심부에는 산업시설 용지 6만8천㎡를 집적 배치하고,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입지할 수 있도록 2천㎡~1만㎡까지 획지 규모를 다양화했다. 산업용지는 조성원가로 공급하고, 선도기업 용지는 협약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 입주 기업에는 취득세·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도...
전남 나주에 '꿈의 에너지' 연구시설 들어온다…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5-11-24 17:08:23
핵융합 연구시설을 최종 유치하면 전문 인력 유입과 관련 기업 집적 등으로 2050년까지 200개 이상 기업 유치와 최대 1만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과기정통부는 다음 달 부지가 확정되면 내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오는 2027년 착공 2037년 완공을 목표로 1조2000억원 규모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누가 주인공이 될 것인가 2025-11-21 17:21:55
글로벌 브랜드와 정보기술(IT) 기업이, 성수동에는 브랜딩·편집·디자인 스튜디오가, 홍대와 연남동에는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와 라이프스타일 허브가 자리 잡고 있다. 크리에이터산업은 더 이상 플랫폼에서 조회수를 획득하는 산업이 아니다. 자체 브랜드를 만들고, 상품을 제작하고, 유통망을 열고, 세계와 연결하는...
대구시, 대구형 ICT·AX 투자 생태계 설명회 개최 2025-11-21 16:50:08
수도권 ICT 분야 유망기업을 초청해 대구의 ICT·AX(인공지능 전환) 산업 경쟁력과 기업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비수도권 최대 소프트웨어(SW) 기업 집적단지인 수성알파시티에서 열린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ICT·AX 분야 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대구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대구테크노파크(TP),...
디지털 허브 된 부산…새 일자리 5만개 목표 2025-11-19 17:17:02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간 협업과 기술 교류를 촉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진흥원은 지역 디지털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동시에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 문을 연 제조AX랩에서는 공정 데이터화, 시뮬레이션, 자동화 전환을 지원하며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를...
AI동맹으로 진화하는 달빛동맹… “국가균형성장 선도” 2025-11-19 08:09:14
SW집적단지(270여개 기업 집적), 영남권 제조벨트 구심점이다. 광주는 국내 최고 수준 AI 특화 데이터센터 및 대규모 도심 실증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역 혁신 성장을 견인할 AI 핵심 인재 양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 수행도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외에도...
충남, 당진항 인근에 'K모빌리티 허브' 만든다 2025-11-17 17:00:05
등 참여 기업은 단지 조성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 케이모빌리티를 설립하고 2030년까지 3839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물류단지가 본격 가동되면 세수 770억원 증가, 8000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발생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물류단지 조성과 함께 자동차 검사·정비·부품 등 연관 기업...
민주화 상징서 AI 도시로…미래 위한 '광주 리부팅' 시작됐다 2025-11-16 19:12:54
대기업이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입을 모았다. 강 시장은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은 대기업이 투자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현대자동차가 500억원을 투자해 만든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7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투자를 끌어오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AI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