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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月 15회 이상 쓰면 20% 환급…내게 맞는 K패스는? 2024-04-28 18:56:44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6000원 더 이익이다. 월 교통비가 8만원이라면 K-패스는 1만6000원의 혜택을 보지만 기후동행카드로는 1만8000원 이익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신용카드로 쓴다면 연회비까지 고려해 자신에게 가장 혜택이 큰 카드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양천 마라톤 대회에 마라토너 4500여명 참가[메트로] 2024-04-28 18:37:10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해 스포츠 행사를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조성했다. 이 구청장은 ”힘든 여정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한계에 도전한 오늘의 열정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성장하는 대회가 되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대박난 구미 달달한 낭만 야시장 2024-04-28 18:28:18
색다른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한 달 전 벚꽃 시즌엔 지산샛강에 6만 명이 몰리며 구미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번 야시장을 통해 볼 것 많고, 즐길 것 많은 꿀잼 도시라는 것을 증명했다”며 “해외 유튜버들도 찾아오는 국제적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오경묵 기자
대만 지질 전문가 "향후 규모 7이상 여진 가능성 배제 못해" 2024-04-28 18:20:09
다시 발생했다고 강조하며 지난 100년간 화롄 지역의 치메이 단층, 리지·루예 단층 및 츠상 단층의 북쪽은 강진이 발생한 적이 없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는 지난 3일부터 27일 오후 8시까지 여진이 1313회에 이른다고 밝혔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정부 "의료계, 집단행동 접고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 2024-04-28 18:06:07
차관은 "정부는 의사 단체와 '일대일 대화'가 가능하다고 밝힌 만큼, 집단행동을 접고 대화의 자리에 조건 없이 나와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며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미래 개혁 방향을 함께 논의해 나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단독 인터뷰]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83세의 바이올린 거장 2024-04-28 17:50:31
쌓으며 거장 반열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지만 그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고 했다. “전 지금도 연주자로서 더 나아지는 걸 꿈꿉니다. 매일 바이올린을 더 잘 켜고 싶고 음악가로서 발전하고 싶습니다. 음악을 향한 열망은 아마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국내 미술시장 '봄바람' 주춤…4월 경매 낙찰률 하락 2024-04-28 17:49:17
경매도 낙찰률 85%를 나타내는 등 해외 미술품 경매시장 분위기가 나쁜 편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 미술계 관계자는 “불경기가 지속되는 등 분명 낙관적인 여건은 아니지만 실구매층은 여전하다”며 “가격대가 합리적인 작품은 경합이 이뤄지는 등 긍정적인 모습도 있다”고 전했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전통시장 내 코인노래방·애견병원서도 온누리상품권 허용 2024-04-28 15:15:41
따라 폐업일의 다음 달 25일까지 관할 관청에 신고하면 된다. 그러나 출판업, 노래연습장업, 직업소개사업 등 7개 업종은 각 법률에 폐업 신고 기한이 7일 이내로 규정돼 있어 이들 업종 소상공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폐업 신고 기한을 7일에서 30일로 연장하기로 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차기 의협회장 "의대 증원 백지화 없인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을 것" 2024-04-28 14:21:36
임기 동안 오직 14만 의사 회원을 위해 처참한 상태의 한국의료를 목숨바쳐 다시 살려보겠다"고 했다. 의료계에서도 '강경파'로 분류되는 임 당선인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다. 이날 의협 대의원회는 31대 의장에 김교웅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한특위)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패밀리카로 딱!"…전 세계 시상식 휩쓴 '전기차'가 돌아왔다 [신차털기] 2024-04-28 13:37:45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후 기준으로 5240만원부터 시작한다. 미국에서 최고의 가족용 5인승 전기 SUV로 선정됐을 만큼 패밀리카로 첫 전기차 구매를 생각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교적 긴 주행가능 거리에 빠른 충전 속도, 넓은 적재 공간 때문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