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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식품관, 청담 길거리서 만난다 [뉴스+현장] 2025-12-10 17:36:30
기혼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한다. 김은구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점장은 “신세계가 백화점 밖의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것”이라며 “청담 상권의 3040세대를 공략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상에는 남성복 ‘맨온더분’, 여성복 ‘자아’와 함께 사케·샴페인·화이트와인 등을 선별한 화이트 리쿼 전문 매장이 들어섰다....
백화점 밖으로 나온 감각적 '쇼핑핫플'…"강남 주부·직장인 몰리겠네" [현장+] 2025-12-10 15:51:10
식당도 입점했다. 신세계 측은 장보기에 초점을 둔 기존 식품관을 넘어 취향을 찾는 '체류형 리테일 공간'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 백화점 관계자는 "웰니스 라이프를 지향하는 20대·40대 미혼 여성, 가족 건강을 신경쓰는 30대·40대 기혼 여성, 청담동 인근의 직장인 등이 메인 타깃"이라고...
기혼여성 7명 중 1명 '경력단절' 2025-11-20 17:45:14
우리나라 기혼 여성 7명 중 1명은 육아 등의 이유로 일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자녀가 있는 경력단절 여성 중 6세 이하 자녀를 둔 비율이 52%를 차지해 자녀가 어릴수록 경력 단절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통계로 입증됐다. 국가데이터처가 20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남편 혼자 벌어선 애 못 키워요"…워킹맘 늘더니 '깜짝' 결과 [1분뉴스] 2025-11-20 15:48:15
고용조사 기혼 여성의 고용 현황'에 따르면,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기혼여성(15~54세) 중 취업자는 266만9000명, 고용률은 64.3%로 집계됐다. 워킹맘 고용률은 2020년 55.5%를 기록한 뒤 5년 연속 높아지고 있다. 올해도 작년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워킹맘 고용률은 자녀가 어리거나 많을수록 낮았다. 자녀가...
워킹맘 고용률 64% 역대 최고…영유아 엄마 3명 중 1명 경력단절(종합) 2025-11-20 15:23:52
여성(110만5천명)이 일을 그만둔 사유로는 육아가 49만명으로 전체의 44.3%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10명 중 4명 꼴이다. 결혼 26만8천명(24.2%), 임신·출산 24만4천명(22.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작년보다 임신·출산은 5만3천명 줄었고, 결혼(-3만6천명), 육아와 자녀교육(각 -1만명), 가족 돌봄(-2천명) 모두 감소했다....
[그래픽] 경력단절여성 비율 추이 2025-11-20 14:44:33
[그래픽] 경력단절여성 비율 추이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20일 발표한 '지역별 고용 조사: 기혼 여성(15∼54세)의 고용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4월) 기준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경력 단절 여성은 88만5천명으로 작년보다 8만5천명 감소했다. 18세 미만 자녀와 사는...
기혼여성 고용률 또 최고…영유아 엄마 3명 중 1명 경력단절 2025-11-20 12:00:04
기혼여성 고용률 또 최고…영유아 엄마 3명 중 1명 경력단절 미성년 자녀 둔 기혼여성 경력단절 21%로 최저…경력단절 40%는 육아 때문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올해 상반기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기혼여성 가운데 경력 단절을 겪은 비율이 약 21%로 나타났다. 정부의 일·가정 양립 정책과 사회 인식 변화로...
유력 사업가인 척 결혼 사기극 펼쳐 12억 뜯어낸 일용직 유부남 2025-10-09 21:54:11
여성에게 결혼할 것처럼 접근해 12억원이 넘는 거액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48)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12억여원 챙긴 재력가 알고보니…"이럴수가" 2025-10-08 08:03:05
소개팅 앱에서 만난 여성에게 결혼할 것처럼 접근, 재력가 행세를 하며 12억원이 넘는 거액을 뜯어낸 40대 남성이 철창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됐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소개팅...
男 부하직원과 러브호텔 다닌 女…들통나자마자 첫마디가 2025-09-25 20:32:33
한 여성 지방자치단체장이 "10회 이상 호텔을 이용했다"고 인정하면서도 "남녀 관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24일 일본 NNN은 오가와 아키라 군마현 마에바시시 시장(42)이 이날 밤 기자회견을 갖고 "특정 직원과 여러 차례 호텔에 간 건 맞다"라면서 "남녀 관계는 없었지만, 오해를 불러일으킬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걸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