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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같은 소리하네"…'연말 쇼크'에 직장인들 분통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12-22 10:37:12
소득공제·세액공제 혜택이 크다. 기혼자는 배우자와 부양가족 1명당 150만원의 인적공제를 받을 수 있다.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으려면 연간 소득이 100만원(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원 이하)을 넘지 않아야 한다. 부양가족의 의료비와 교육비 역시 세액공제 대상이다. 자녀를 둔 기혼자는 자녀(만 8∼20세) 수에...
[천자칼럼] 결혼시장서 끝까지 남는 남자 D·여자 A 2025-12-16 17:32:36
더불어 여자 A등급의 비혼을 부추기는 요인 중 하나가 결혼·모성 페널티다. 결혼과 출산에 따라 여성들이 직장에서 받는 임금이나 고용 유지의 불이익을 일컫는 말이다. 반면 남성들은 기혼자가 더 인정받아 프리미엄을 누린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이제 딸들은 아들에 비해 기회 보장에서 차별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본격 '영포티' 드라마? 김희선 "'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내 얘기 같아" [종합] 2025-11-10 15:03:39
"기혼자들이 보기에 다시금 사랑을 깨닫게 되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고 소개했고, 김희선도 "경단녀는 아니지만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6년간 집에서 아이를 키우며 보냈다"며 "TV를 볼 때마다 '결혼을 안 했다면 저 자리가 내 자리가 아니었을까' 생각했다. 나정이도 아이를 키우며 다시 도전하고 싶은...
직장인 10명 중 9명 '재테크 한다'…절반은 "업무 시간 중에" 2025-11-04 07:50:35
큰 격차를 보였다. 기혼자의 ‘부동산 중심’ 투자 성향이 뚜렷하게 드러난 셈이다. 직장인들이 재테크를 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목돈·여유 자금 확보(49.6%)가 꼽혔다. 이어 △노후 자금 마련(30.3%), △내 집 마련(12.5%), △생활비 보충(5.7%) 순이었다. 빚 청산(1.1%)이나 기타(0.8%) 등은 소수에 불과했다. “이익...
'태국댁' 신주아·'사생활' 김정훈 화제성 넘는 도파민 올까 [종합] 2025-10-21 14:50:14
보니 연기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는데, 제 주변에 기혼자들이 느낀 것들이 다 녹여져 있어서 리얼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제가 그런 건 아니다"고 못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신주아는 이어 "배역에 제 캐릭터에 몰입해서 하게 되고, 재밌게 연기했다"고 했다. 이어 애정 장면에 대해 "(남편이) 반대하...
태국 재벌 홀린 신주아, 39kg 극세사 각선미 공개 2025-10-21 14:01:16
신주아는 "시나리오와 캐릭터를 보는 순간 '올 것이 왔다' 싶었다"며 "결혼을 하고 공백기도 있고, 해외 생활을 하다보니 연기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는데, 제 주변에 기혼자들이 느낀 것들이 다 녹여 있어서 리얼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금지된 유혹'은 22일 수요일 밤 10시, '판도라의...
'태국 재벌과 결혼' 신주아 "'부부스캔들' 내용, 제가 느낀 그대로" 2025-10-21 13:51:22
주변에 기혼자들이 느낀 것들이 다 녹여져 있어서 사실적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제가 그런 건 아니다"고 못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니쿤과 결혼해 현재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신주아는 "작품 속 상황과 제가 비슷하다 보니 배역에 제...
유력 사업가인 척 결혼 사기극 펼쳐 12억 뜯어낸 일용직 유부남 2025-10-09 21:54:11
일용직 노동자였고 자녀와 아내가 있는 기혼자였다. 재판부는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만, 이득 금액이 12억원가량으로 범행 규모가 매우 크고 기간도 길다.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속인 점, 피해가 전혀 회복되지 않은 점, 동종 전과가 있고 일부는 이 사건과 범행 수법이 유사해 재범 위험성이 커 보이는...
12억여원 챙긴 재력가 알고보니…"이럴수가" 2025-10-08 08:03:05
일용직 근로자였고 자녀까지 있는 기혼자였다. 그는 B씨 명의의 신용카드도 4억900만원 상당 쓴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속인 점, 피해가 전혀 회복되지 않은 점, 동종 전과가 있고 일부는 이 사건과 범행 수법이 유사해 재범 위험성이 커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신출내기들의 ‘여성서사’, BIFF가 주목한 아시아적 정서 2025-09-24 15:25:08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 윤지(심수빈)가 기혼자인 담임선생님과의 불륜으로 임신하고, 이 비극을 되돌리려 하는 게 얼개다. 전개가 화끈하다. 학생과 담임선생님이 그리는 금단의 절절한 사랑 같은 신파는 없다. 로드무비는 아니지만, 영화는 시작하자마자 윤지가 아이를 지우러 가는 여정으로 시작하고, 이 과정에서 생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