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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만 해도 돈 버는 방법이…" 정부 발표에 '깜짝' 2025-12-05 17:34:34
정부는 전기차를 이동 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인현동 호텔피제이에서 현대자동차, 한국전력, 충전기 제조사 등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V2G 상용화 전략 추진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관련 기술 표준화 및 제도 마련에 착수했...
"ASI 시대 위해선 GPU 100만개 필요…에너지 없인 실현 불가능" 2025-12-05 17:21:43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 에너지가 ASI 시대를 구현하는 데 ‘병목’ 지점이라는 게 손 회장의 설명”이라며 “메모리 반도체는 찍어낼 수라도 있는데 에너지는 더 긴요한 자원”이라고 했다. 김 실장은 신규 원전 건설 가능성과 관련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론화하겠다고 해 논의 중”이라며 “대통령실은 기후부와 이...
"AI 핵심은 에너지"…화두 던진 손정의 2025-12-05 16:55:18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 에너지가 ASI 시대를 구현하는 데 ‘병목’ 지점이라는 게 손 회장의 설명”이라며 “메모리 반도체는 찍어낼 수라도 있는데 에너지는 더 긴요한 자원”이라고 했다. 김 실장은 신규 원전 건설 가능성과 관련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론화하겠다고 해 논의 중”이라며 “대통령실은 기후부와 이...
"올 겨울 춥지 않다지만"...전력 수요는 '역대 최고' 예고 2025-12-05 16:29:48
보고 사상 최대 규모의 전력 공급 능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겨울철 전력 수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기상청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3개월 전망에 따르면 12월과 내년 1월 기온이 평년기온과 비슷할 확률은 50%, 높을 확률은 30%...
겨울 최대전력수요 88.8∼94.5GW 예상…"역대 최대 공급력 확보" 2025-12-05 14:00:04
공급력 확보" 1월 셋째주 기준 전망…기후부, 겨울철 전력 수급 대책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올겨울 전력 수요 최대치가 88.8∼94.5GW(기가와트)일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망했다. 기후부는 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겨울철 전력 수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엔 포스코인터내셔널,...
올겨울 역대급 '전력피크' 예고…다자녀가구 난방비 지원 확대 2025-12-05 14:00:04
취약계층 지원 대상도 확대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부처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력수급 대책회의를 열고 겨울철 전력 공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기상청 분석에 따르면 올겨울 기온은 평년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온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전력당국은 올겨울 최대 전력 수요가 역대...
"충전기 꽂아두기만 해도 돈 번다"…전기차 차주들 '환호' 2025-12-05 12:38:33
수급의 안정을 책임지는 '움직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활용하겠다는 청사진을 마련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중구 호텔피제이에서 현대자동차, 한국전력, 충전기 제조사 및 학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V2G 상용화 전략 추진 협의체’를 공식 출범하고, 관련 기술 표준화 및 제도 마련에...
전기차를 '에너지저장장치'로…V2G 상용화 민관 협의체 출범 2025-12-05 10:00:00
에너지저장장치'로…V2G 상용화 민관 협의체 출범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전기차를 에너지저장장치(ESS)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인 '양방향 충·방전'(V2G) 상용화를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댄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중구 호텔PJ에서 '양방향 충·방전 상용화 협의체'가 공식...
하남시, 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2025-12-04 20:18:24
하남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진행한 ‘2025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급수인구 20만 명 이상 35개 지자체 중 최고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160개 지자체와 수자원공사 7개 권역을 대상으로 △상수도 일반 △운영·관리 △정책 분야 등 3개...
장재훈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2027년 선보일 것" 2025-12-04 18:00:29
대중화다. 현대차그룹 부스를 둘러본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올해와 내년에 집중적으로 설비투자 실증을 통해 (수소 경제의) 규모를 키워야 한다”며 “연료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당 1만2000원가량인 수소 가격을 4000원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정부는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