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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트럼프 지지자들, '거꾸로 성조기' 달고 배심원 신상털어 2024-06-01 12:47:04
사건 유죄 평결에 분노 표출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에서 유죄 평결이 나오자 이에 분노한 지지자들이 크고 작은 행동에 나섰다. 한편에서는 성조기를 거꾸로 내걸거나 그런 장면을 담은 사진을 소셜미디어 등에 올리는가 하면,...
분리수거장에서 아기 울음 소리가…신생아 유기한 30대 친모 2024-06-01 11:44:04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혐의로 A(31)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내 종이류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일 오전 집에서 출산한 뒤 집 근처인 사건 현장에 아기를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비닐봉지에 아기 담에 쓰레기장에 버린 친모…긴급 체포 2024-06-01 11:36:48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혐의로 A(31)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내 종이류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일 오전 집에서 출산한 뒤 집 근처인 사건 현장에 아기를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바이든, 트럼프 유죄평결 직후 조사서 2%p 우세…오차범위내(종합) 2024-06-01 07:00:12
평결 직후 미국 성인 남녀 3천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유죄 평결에 동의한 응답자 비율이 50%, 트럼프가 무죄라고 답한 응답자가 30%에 각각 달했다. 19%는 유무죄를 확신할 수 없다고 답했다. 또 유죄라고 믿는다는 응답은 민주당원 응답자군에서 86%에 이른 반면, 공화당원 응답자군에서는 1...
'유죄' 트럼프 "조작된 재판" vs 바이든 "법위에 있을수없어"(종합2보) 2024-06-01 05:02:46
전 대통령은 사건 담당 재판관인 후안 머천 판사에 대한 교체 요구가 받아들여 지지 않은 사실, 자신에 대한 함구령, 그리고 함구령 위반에 대한 벌금 부과 등을 잇달아 거론한 뒤 전날 유죄 평결에 대해 "감옥행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불공정한" 재판이 "바이든과 그의 사람들에 의해 일어난...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60대 男, 범행 13시간 만에 체포 2024-05-31 10:33:17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 인근 길가에서 박모 씨(65)를 긴급체포했다. 박 씨는 전날 오후 6시 45분께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여성과 30대 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60대 여성은 즉사했고, 30대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박 씨는 범행 후 차량을 이용해...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60대 男, 13시간 만에 긴급체포 2024-05-31 09:11:53
인근 길가에서 A씨(65)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54분께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여성과 30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뒤 차를 타고 도주했다. A씨는 숨진 60대 여성과 지인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60대 긴급체포 2024-05-31 08:46:16
길가에서 박모(65)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54분께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여성과 30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뒤 차량을 이용해 도주했다. A씨는 숨진 60대 여성과 지인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셰플러의 폭행 피소, 증거불충분으로 기각 2024-05-30 13:11:02
통제를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다. 당시 대회 용역 업체 관계자가 셔틀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었다. 경찰은 셰플러가 통제를 무시하고 차량을 밀어붙여 경찰관을 다치게 했다고 주장하면서 사건을 법원에 넘겼다. 셰플러에게 적용된 혐의는 경찰관 2급 폭행, 난...
이스라엘, 라파 난민촌 공습에 이집트와 교전…불안한 중동 정세 2024-05-28 18:56:46
시작했고, 이스라엘군이 반격하면서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8일 긴급회의를 연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나온 데 대해 “비극적 실수”라며 “모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는 전쟁을 끝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