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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호재가 몇 개냐"…상한가 찍은 주가에 개미 '환호' [종목+] 2025-12-18 22:00:03
시장에선 장남인 김동관 한화 부회장 체제를 굳히는 한편, 그룹 내 금융(한화생명)과 유통(한화갤러리아) 계열사의 공격적 신사업 확장으로 이어질 거라 보고 있다. 파이브가이즈 매각 이슈도 주가가 급등한 배경 중 하나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17일 사모펀드 운용사인 H&Q에쿼티파트너스와 '파이브가이즈' 지분...
[특징주 & 리포트] '한화갤러리아, 상한가 치솟아' 등 2025-12-17 17:30:08
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에너지 지분 50%를 확보해 승계 구도가 명확해졌다는 평가다. 한화생명(4.68%), 한화손해보험(3.24%), 한화비전(1.37%), 한화(2.66%), 한화투자증권(0.65%) 등도 동반 강세였다.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18.3조”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김동원·김동선, 한화에너지 지분 매각…승계 구도 굳히기 2025-12-16 18:08:09
김동관 부회장으로의 승계 구도가 명확해졌다는 평가다. 16일 한화에 따르면, 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에너지 지분 각각 5%, 15%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 등에 매각할 예정이다. 거래 대금은 약 1조1천억원 규모다. 한화에너지는 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한화의 최대주주다. 이번 결정으로...
김승연 차남·삼남, 한화에너지 20% 팔았다 2025-12-16 17:29:57
납부와 신사업 투자 자금 확보 목적이다.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이번 거래에 참여하지 않고 한화에너지 지분을 그대로 보유해 한화그룹 후계 구도가 확실히 정리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여세 내고 신사업 확장 목적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김동원 사장 지분 5%, 김동선 부사장 지분 15...
한화에너지 지분 내놓은 김동원·김동선…김동관 중심 승계 구도 굳힌다 2025-12-16 16:03:36
증여했다.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4.86%, 김 사장과 김 부사장이 각각 3.23%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증여세는 약 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원·김동선 형제는 한화에너지 지분 매각 대금으로 증여세를 납부할 계획이다. 증여세를 납부하고 남은 자금은 각자 맡고 있는 계열사의 신사업과...
한화 김동원·김동선, 한화에너지 지분 1.1조 매각 2025-12-16 15:31:52
매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화에너지 지분 구조는 장남 김동관 부회장 50%, 김동원 사장 약 20%, 김동선 부사장 10%, 재무적 투자자 약 20%로 바뀌게 된다. 거래 대금은 약 1조1천억원이다. 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부사장은 이를 증여세 등 세금 납부에 활용하고 관심 분야와 신규 사업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앞서 김승연...
한화에너지 IPO 앞서 오너 지분 선매각…삼형제 계열 분리 가속 2025-12-16 14:05:17
오너 일가가 지분 100%를 보유한 그룹 내 유일한 회사였다. 김동관 부회장이 지분 50%,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각각 25%씩을 보유해 왔다. 이번 프리 IPO를 거치면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분 50%를 유지한 최대주주로 남고, 김동원 사장은 20%, 김동선 부사장은 10%로 지분을 낮췄다...
[단독] 김동원·김동선, 한화에너지 지분 20% FI에 매각한다 2025-12-16 13:33:11
김동관 사장은 한화에너지 지분 50%를 보유한 최대주주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고, 김동원 사장 지분은 20%, 김동선 사장 지분은 10%로 줄어들게 된다. 김승연 회장이 지난 4월 ㈜한화 지분을 차등 증여했고, 김동관 사장은 이번 한화에너지 지분 매각 거래에서도 빠지면서 김동관 사장의 그룹 후계자 입지는 한층 더...
정의선·구광모·정기선이 주도하는 40·50대 총수 시대…세대교체 급물살 2025-12-10 12:45:18
BGF ▲김동관(42세) 한화솔루션 ▲이규호(41세) 코오롱 ▲최준호(41세) 형지글로벌 부회장이 속했다. 특히 1980년대생 중에서도 승지수(39세) 동화기업 부회장과 권혁민(39세) 도이치모터스 부회장, 서준석(38세) 셀트리온 수석부회장은 올해 나이 기준 30대로 비교적 젊은 편이었다. 1970년 이후 출생한 여성...
젊어진 회장님…기업 '세대교체' 바람 2025-12-10 11:17:37
부회장, 허진수(48) 파리크라상 부회장 등이, 1980년대생은 김동관(42) 한화솔루션 부회장, 이규호(41) 코오롱 부회장, 최준호(41) 형지글로벌 부회장 등이 있었다. 승지수(39) 동화기업 부회장, 권혁민(39) 도이치모터스 부회장, 서준석(38) 셀트리온 수석부회장 등 30대 부회장도 적지 않았다. 1970년 이후 출생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