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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장관 "쿠팡 이직 공무원과 접촉하면 패가망신 당할 것" 2025-12-31 11:55:43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31일 "쿠팡으로 이직한 공무원과 접촉한다면 패가망신할 줄 알라는 지시를 했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김 장관은 '고용노동부가 쿠팡의 과로사 은폐 등을...
연간 151시간 줄인다…4시간 일하면 30분 조퇴 2025-12-30 15:17:30
논의를 이어간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실노동시간 단축이라는 오랜 사회적 과제에 대해 노사정이 진정성 있는 소통과 양보로 합의에 이른 성과를 국민 앞에 책임 있게 약속하는 뜻깊고도 엄중한 자리"라며 "노사정이 함께 논의하고 추진하기로 한 입법과제 등이 신속히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퇴근 후 연락 금지·포괄임금제 규제 법제화…근로시간 단축 방안 발표 2025-12-30 13:09:52
대통령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직접 주문했던 사안으로, IT업종이나 전문직 등을 중심으로 임금체계 전반에 상당한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근무 시간 외 불필요한 연락을 자제하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도 제도화한다. 근무시간 외 업무 지시·연락에 응답하지 않을 권리를 법으로 보장하는 내용이다....
"새해 '규제·통상·AI' 격랑 덮친다…법률 리스크 역대 최고" 2025-12-28 17:58:31
나선다. 세종은 공군검찰단장 출신 김영훈 변호사를 영입해 방산 수출 자문 역량을 대폭 강화했으며, 약가 및 신약 평가 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영입하며 헬스케어팀 조직을 확대했다. 조세팀을 비롯해 공정거래와 노동, 기업 지배구조·인수합병(M&A) 분야도 지속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노동장관, 공공 발주 건설공사 불법 하도급 점검 2025-12-24 16:00:00
홍국기 기자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과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은 24일 공공 발주 건설 현장을 찾아 불법 하도급 여부 점검에 나섰다. 두 부처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에 있는 공공분양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공사 종류별 직접 시공 및 하도급 현황, 하도급사의 시공 자격, 불법 (재)하도급 여부, 하도급 대금 및 근...
근로감독관 700명 증원…내년에도 1000명 더 늘린다 2025-12-23 13:55:00
승격한다. 아울러 전국 지방노동관서에 산업안전·중대재해 수사 업무를 담당하는 과·팀 40개, 근로감독 전담 과 39개를 확충해 예방적 감독과 수사를 강화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증원 인력을 신속히 채용하고 직무 역량을 높여 건설업·소규모 사업장 등 취약업종을 집중 점검하겠다”며 “후진국형 산재와...
노란봉투법 시행 앞두고 민주노총 총공세…정부·노동위도 '당혹' 2025-12-22 16:04:40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면담' 투쟁을 벌였다. 이처럼 개정 노동조합법 세부 시행령과 지침(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노조들이 일제히 “원청이 실질적인 사용자라는 판단부터 내려달라”고 요구하고 나서면서 정부와 노동위 내부에서도 당혹감이 감지된다. 고용노동부 산하 준사법기관인 노동위는 개정...
정기선, 안전비전 선포…"기업 생존이 걸린 일" 2025-12-19 17:37:22
안전과 직결된 공장 설비와 장비는 사용 연한에 얽매이지 않고 선제적으로 교체한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안전 담당 인력을 추가 확보해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하고, 협력사 안전을 위한 지원 활동도 강화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우섭 기자...
정기선 "안전은 기업 생존의 필수조건"…HD현대, '중대재해 제로(0)' 선언 2025-12-19 10:18:19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 김태선 국회의원(울산 동구)을 비롯해 KAIST, 중앙대, 부산대 등의 학계 전문가 등 약 60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HD현대는 지난 9월 2030년까지 5년간 총 4.5조 원 규모의 안전 예산 투입 계획을 발표하는 등 ‘안전 최우선’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 역시 그...
HD현대, 새로운 안전 비전 선포…정기선 "안전은 기업 생존에 필수" 2025-12-19 09:33:09
안전최고담당자(CSO)들이 참여했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태선 국회의원(울산 동구) 등도 참석했다. HD현대는 자리에서 '모두가 안전한 작업장, 안전이 브랜드가 되는 회사'라는 새로운 안전 비전을 발표했다. 또 시스템, 문화, 기술 등 3가지 핵심 전략 축을 기반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