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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식각 1위 켐트로닉스 "반도체 핵심 소재로 확장" 2025-10-20 17:10:19
화학 기업만 갖고 있던 기술이다. 김응수 켐트로닉스 대표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 식각 소재와 무선충전 부품 등 기존의 성과를 넘어 초정밀·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대체 불가’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업주 김...
주가 2만3000원→6000원대 '뚝'…'개미 1만명' 회사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0-19 07:00:01
김 대표의 형은 김응수 켐트로닉스 대표다. 김 회장은 올 초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인생 조언을 부탁하자 “너무 완벽한 답을 찾기보다는 도전하면서 배우는 경험 자체를 소중히 여기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단 시도해 보는 용기 속에서 성장의 기회가 열릴 것이다”고 답했다. 또 “개인보다는...
켐트로닉스, 초고순도 PGMEA 양산 돌입…글로벌 반도체사에 공급 2025-09-23 08:00:07
확대해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김응수 켐트로닉스 대표는 “이번 purisol PMA(켐트로닉스의 PGMEA 제품 브랜드) 대량 양산의 성공은 회사가 그동안 준비해온 반도체향 초고순도 제품의 기획과 개발, 제조, 그리고 품질관리 역량이 모두 결집되어 이루어낸 성과” 로 “최고의 품질 수준을 지향하는 ...
공기업 유튜브도 통했다…'굿홈TV' 실버버튼 2025-08-29 16:34:26
공개된 리얼 예능 시트콤 ‘강한친구들’은 배우 김응수, 김병옥, 양현민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을 앞세워 GH의 주요 사업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제3판교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는 180만 조회수를 돌파하기도 했따. 올들어 공감과 소통 중심의 콘텐츠로 진화했다. GH는 "직원이 직접 앵커로 등장하는 ‘GH소식’과 임...
경계가 허물어진 무대…피아노 페달 진동까지 느껴지는 마룻바닥 음악회 2025-07-14 17:22:35
문을 열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한양대 교수)는 활을 악기에 강하게 밀착해 만든 단단한 음색으로 주제 선율이 품은 맹렬한 악상을 펼쳐내다가 금세 언제 그랬냐는 듯 가벼운 터치로 애절한 선율을 속삭였다. 그와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시콥스키(성신여대 초빙교수)는 서로에게 무섭게 달려드는 듯한 거친 질감을...
첼로의 진동부터 숨소리까지…스트라빈스키의 거친 질감을 온몸으로 받아내다 2025-07-14 14:57:42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한양대 교수)는 활을 악기에 강하게 밀착해 만든 단단한 음색으로 주제 선율이 품은 맹렬한 악상을 펼쳐내다가 금세 언제 그랬냐는 듯 가벼운 터치로 애절한 선율을 속삭이며 작품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드러냈다. 그와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성신여대 초빙교수)는 서로에게...
7월 하우스콘서트의 계절, 스트라빈스키를 듣는 시간 2025-07-03 10:05:40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백주영·김응수·이지혜·김동현, 첼리스트 이정란·심준호 등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피아노곡, 실내악곡, 성악곡 등 각기 다양한 작품으로 스트라빈스키를 만날 수 있다. 같은 곡을 솔로 피아노 연주, 피아노 4핸즈,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 피아니스트...
SK케미칼, 말레이 주방용품 1위 LH플러스에 친환경 소재 공급 2025-05-15 08:48:32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장은 "아태지역 주방용품 산업군에서 환경성을 고려한 플라스틱 소재 채택률이 상승하고 있다"며 "LH플러스와 협력해 소재부터 제품까지 최적화한 설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공략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SK케미칼, 중국 뷰티 엑스포 참가…친환경 화장품 용기 소재 선봬 2025-05-14 08:32:46
소재다.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장은 "화장품 용기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6만t 가까이 버려지지만, 재활용 난도가 높아 약 90%가량은 재활용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고객사와 적극적 협업을 통해 화장품 용기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urning@yna.co.kr...
김보균 켐트로닉스 회장 "도전과 성장, 혁신이 우리의 키워드" 2025-05-09 15:56:59
1조원을 달성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켐트로닉스는 2024년 기준 연결 매출 5752억원, 영업이익 373억원을 기록했다. 김 회장은 지난 1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며 경영 1선에서 물러났다. 2022년부터 김 회장과 공동 대표를 맡아온 장남 김응수 대표가 단독 대표를 맡으며 본격적인 2세 경영 시대를 시작했다. 황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