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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나도 형이라 불려"…'훈식이형' 김남국 옹호 2025-12-05 13:48:53
사과와 사퇴가 훨씬 돋보인다"고 추켜세웠다.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겨냥해 이른바 '만사현통'이라는 공세가 불거진 데 대해선 "날벼락 유탄"이라면서, "부속실장도 청탁과 관계가 없고 누나 동생 사이도 아니라며 부인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강득구 의원도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대통령께 누가 되지...
이준석 "李 정부 인사 메커니즘은 '김대중'…김현지·대장동·중앙대" 2025-12-05 11:59:04
"김현지 통해서, 대장동 변호사, 중앙대 끼리끼리. 한자도 그대로 '김대중'으로 요약된다"며 "특별감찰관을 빨리 지명하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것이 감시받지 않는 권력이고, 감시받지 않는 권력에 도취된 비선 실세는 정권을 무너뜨렸다"며 "대통령이...
박지원 "형님·누님 부르는 게 민주당 풍토…김남국은 일벌레" 2025-12-05 10:04:27
대통령 비서실장, '현지 누나'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다. 박 의원은 "김 전 비서관은 코인 관계로 국회를 떠났지만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았다"며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장래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직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연고 지역구도 안 가고 엿새를 사무실에서 자고 먹고 일주일에 하루 집에 다녀온다...
[단독] 김남국 "인사 추천한 적 단 한 번도 없다…부패한 사람 오해 착잡" 2025-12-05 09:48:30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언급한 것으로 읽혀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 비서관은 다음 날 오전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실은 곧바로 수리했다. 인사청탁 논란을 빚은 문 수석은 같은 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며 "앞으로 언행에 더욱 조심하겠다"는 짤막한 입장을...
김현지 "김남국과 누나·동생 하는 사이 아니다…난 유탄 맞아" 2025-12-05 08:50:02
보낸 '인사 청탁' 문자에 언급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우리는 누나 동생 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전 비서관이 인사 청탁 문자를 받고 '넵 형님, 제가 훈식이형이랑 현지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는데, 김 실장은 김 전 비서관과 '누나 동생 사이'가 아니라고 부인한...
'훈식이형·현지누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물러났다 2025-12-04 17:39:29
훈식이형(강훈식 비서실장)이랑 현지누나(김현지 제1부속실장)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다. 문 의원과 김 비서관, 이재명 대통령 등은 모두 중앙대 출신이다. 대통령실은 3일 공지를 통해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게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했다”고 했고 이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
김남국 사직서 수리에…김재섭 "'인사 농단' 핵심은 김현지" 2025-12-04 17:25:16
세 글자 언급조차 꺼리는가"라며 "이래도 김현지에 대한 제대로 된 인사 조치가 없다면, 지금까지 의혹으로만 제기돼 왔던 '김현지 절대존엄설'을 민주당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김건희가 상왕이고 V0라며 '이것이 국정농단이다!' 하고 깨방정 떨던 민주당 의원들, 다 어디...
'현지누나' 파문 이틀 만에 김남국 사의…대통령실 "수리" [종합] 2025-12-04 17:16:48
김현지 제1부속실장)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변했는데, 이후 문 수석부대표의 휴대전화 화면이 일부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양측 대화 내용도 고스란히 노출됐다. 다만 대통령실은 실제로 강 실장이나 김 실장에 대한 인사 청탁 행위가 벌어지진 않았다고 일축했다. 강 대변인은 '민간 단체 협회장직에 대해...
국힘 "李정권 국민추천제는 '끼리끼리 추천제'…특검 등 총동원" 2025-12-04 16:55:01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김남국 비서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즉각 해임하라"며 "국회 청문회·국정조사·특검 등 모든 권한을 총동원해 인사농단의 전모를 끝까지 규명하겠다"고 압박했다. 그러면서 당 차원에서 문 원내수석부대표, 김 비서관, 김 실장, 강 비서실장 등 4명을 직권남용...
[포토]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결국 사의 2025-12-04 16:31:09
하고 있다. 김현지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있다. 수석보좌관회의 초반 비어있는 김남국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 자리.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로부터 인사 청탁성 문자를 받아 논란을 빚은 김남국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