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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50년 만에 공개된 김대중 망명일기 2025-07-25 18:08:01
3남인 김홍걸 씨가 동교동 자택에서 수첩을 발견해 출간으로 이어졌다. 박명림 김대중도서관장은 “김 전 대통령의 자필 수첩은 도서관에서도 존재조차 몰랐다”며 “이 사료는 유신체제에서 개인이 겪은 고통은 물론 한국 민주주의 쟁취사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일기에는 망명 생활 중 김 전 대통령의 고뇌와...
"나는 이 일기를 단장의 심정으로 쓴다"…김대중 망명일기 첫 출간 2025-07-25 10:27:58
김홍걸 김대중·이희호 기념사업회 이사장이 동교동 자택에서 수첩을 발견해 출간으로 이어졌다. 박명림 김대중도서관장은 "김 전 대통령의 자필 수첩은 도서관에서도 존재조차 몰랐다"며 "이 사료는 유신 체제에서 겪었던 개인의 고통은 물론 한국 민주주의 쟁취사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일기에는 망명생활 중...
DJ 기념 시설 가장 많은데 또?…前대통령 이름값에 혈세 '줄줄' 샌다 [혈세 누수 탐지기⑬] 2024-10-04 07:49:17
3남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0억원에 매각한 건물을 재매입해 '김대중·이희호 기념관'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그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기념 시설만 6개에 달하고, 이로 인해 이미 400억원에 가까운 혈세가 투입됐습니다. 관련 법에 따라 새로운 기념관이 만들어지면 혈세가 또...
DJ 동교동 사저, '김대중·이희호 기념관' 된다 2024-08-16 17:00:15
100억원에 매각됐다. DJ 3남인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전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사저를 매입한 A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박 모 대표와 사저를 DJ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민간 기념관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박 대표는 사저가 민주화 운동 중심지로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공간이라는 점을...
DJ 사저 판 김홍걸 "어려울 때 연락 온 의원 단 한 명도 없어" 2024-08-08 10:11:54
전 대통령(DJ)의 3남인 김홍걸 전 의원이 상속세 납부를 위해 동교동 사저를 매각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문화재 지정을 위해 노력했으나 여의치 않아 결국 사저를 민간 기념관처럼 쓸 수 있게 하겠다고 한 사람에게 매각한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사저 매각...
"국비·서울시비 투입해야"…혈세로 'DJ 사저' 사자는 정청래 2024-08-07 16:33:07
나가자"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걸 전 민주당 의원이 이 사저를 지난달 100억원에 매각한 사실이 알려졌다. 매각 이유에 대해 김 전 의원은 "거액의 상속세 문제로 세무서의 독촉을 받아 어쩔 수 없이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동교동 사저는 김 전 대통령이 2009년 타계할 때까지 대부분의 정치...
DJ 동교동 사저 매각에 불붙은 野 적통성 논쟁 2024-08-06 18:10:32
3남인 김홍걸 전 민주당 의원은 동교동 사저를 100억원에 매각했다. “김 전 대통령의 기념관으로 사용해달라”는 이희호 여사의 유언을 지키지 못한 것이다. 여기에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이 전 총리는 6일 “동교동 사저는 역사의 현장”이라며 “매각이 사적인 일이 된다는 발상은 천부당만부당하다”고 비판했다. 이미영...
"DJ 사저 매각 만행 백지화하라"…새미래, 김홍걸·민주 비판 2024-08-05 14:01:39
대통령(DJ)의 3남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DJ 사저를 매각하자, 김 전 의원과 민주당을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 전병헌 새로운미래 대표는 5일 DJ 사저 앞에서 현장 책임위원회의를 열고 "DJ 탄생 100년이자, 서거 15주기에 사저가 개인에게 100억원에 매각된 사실은 온 국민에게 충격"이라며...
100억에 팔린 DJ 사저, 카페 되나…커피 프랜차이즈 대표가 매입 2024-07-31 08:27:34
결과 김홍걸 전 의원은 동교동 사저에 대한 소유권 이전 계약을 지난 2일 박모(51)씨 등 3명과 체결했고, 지난 24일 소유권 이전이 완료됐다. 지분은 박씨가 20%, 정모(45) 씨가 60%, 또 다른 정모(46) 씨가 20%로 나눠 가졌다. 세 사람은 모두 같은 주소를 쓴다는 점에서 가족으로 추정된다. 채권최고액은 96억원으로 통상...
김홍걸, 동교동 DJ 사저 100억원에 매각…"거액 상속세 때문" 2024-07-30 15:40:38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3남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DJ 사저를 100억원에 매각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이달 2일 동교동 사저의 소유권을 박모 씨 등 3명에게 이전했다. 토지와 주택을 포함한 거래 가액은 100억원이었다. 매입자 3인은 은행에 96억원의 근저당을 잡혀 6 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