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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ELB플러스펀드 2호 출시 2025-12-26 18:09:35
하나증권 부산은행 경남은행을 통해 판매한다. 연금자산에 특화된 구조가 특징이다. 자산의 약 70%를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에 투자해 설정 시점에 확정된 이자 수익을 추구한다. 나머지 30%는 글로벌 ETF와 공모주 등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추가 수익 기회를 모색한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정성한 "유통·의류…소외된 가치주 내년 상반기 주목받을 것" 2025-12-25 17:45:33
내년에 3.5% 안팎까지 오르면 실질금리는 소폭 마이너스로 돌아설 수 있다. 정 CIO는 “실질금리가 하락하면 현금 가치가 떨어져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대거 유입될 수 있다”며 “반대로 물가가 3.5% 이상으로 치솟으면 기준금리 인하가 어려워져 시장이 망가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내년 주식시장 상저하고…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시장 이끈다" 2025-12-25 15:00:01
오르면 실질금리는 소폭 마이너스로 돌아설 수 있다. 정 CIO는 “실질금리가 하락하면 현금 가치가 떨어지면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대거 유입될 수 있다”며 “반대로 물가가 3.5% 이상으로 치솟으면 기준금리 인하가 어려워지면서 시장이 망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레버리지 ETF 분배금 신경써야 2025-12-22 17:52:44
맞춰 분배금이 책정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피하려는 절세 전략으로는 분배금을 받지 않는 방법이 있다. 분배금 지급 기준일 2거래일 전인 26일까지 ETF를 매도하면 분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후 분배락이 발생한 뒤 다시 ETF를 매수하는 방식으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상위 5% 고수, 韓 반도체·조선 ETF에 투자 2025-12-21 17:12:58
관계자는 “국내 증시가 올 들어 글로벌 증시를 압도하는 성적을 내면서 연금 계좌에서도 국내 증시 상품을 담으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다만 국내 상장 ETF는 매매차익이 비과세이기 때문에 해외 ETF와 달리 연금계좌 활용에 따른 절세 효과가 작다는 점은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美 주식 커버드콜 ETF 2종 출격 2025-12-21 17:12:05
다. 카카오뱅크는 전북은행과 공동대출 상품인 ‘같이대출’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이 대출금을 절반씩 분담해 취급하는 신용대출이다.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이 각각 대출 심사를 한 뒤 공동으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하는 구조다. 나수지/장현주 기자 suji@hankyung.com
대형주도 널뛰게 한 '리밸런싱'…금감원, 후속조치 검토 나선다 2025-12-19 17:24:41
점은 운용상 실수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통상 거래량과 만기일 등을 감안해 종목 교체일 전후로 매매 물량을 분산하는 등 ETF가 주가를 왜곡하지 않도록 운용한다”며 “이번 사례는 그런 기본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수지/박주연 기자 suji@hankyung.com
미래에셋證, 첫 IMA 상품 출시 2025-12-19 17:24:12
기업대출, 인수금융, 비상장기업 투자, 벤처캐피털(VC) 등 기업금융자산과 모험자본에 분산 투자한다. 연 4% 수준의 기대수익률을 목표로 하며, 수익률은 운용 성과에 따라 확정된다. 만기 시 배당소득세(15.4%)가 원천징수되며,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 된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美 물가·마이크론 실적 효과에…삼전·하이닉스도 웃는다 [오늘장 미리보기] 2025-12-19 08:41:50
연구원은 "오늘 장중 일본 중앙은행(BOJ) 통화정책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금리 인상 여부 등에 따른 시장 변동성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다만 금리인상 자체는 이미 시장에 상당부분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정책 수혜주로 뜨던 은행주, 겹규제에 주춤 2025-12-17 17:30:21
구제 자금을 은행권에 떠넘기고, 서민금융안정기금 출연금 인상 방안을 검토하는 등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제재심에서 ELS 과징금이 예상보다 경감되고, 환율이 안정돼 건전성을 둘러싼 우려가 해소돼야 은행주가 반등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