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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혁신 공기업,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간다 2025-09-30 15:56:37
에너지 사용량도 13% 절감했다. 남동발전은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글로벌 진출을 내세우고 있다. ‘2040 미래로’ 비전을 통해 해상풍력 10GW, 청정수소 혼전소 7GW를 확보해 2040년까지 전체 설비의 70% 이상을 신재생 전원으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파키스탄·네팔·칠레·불가리아 등...
한국남동발전, 친환경 중심 에너지사업 재편…노조와 '안전경영위원회' 운영 2025-09-30 15:54:15
‘남동 에너지 신항로 2040’을 수립해 남동발전의 미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강 사장은 “포화상태인 국내 발전시장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 회사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해외 사업 확장과 함께 남동발전이 강조하는 경영 원칙은 안전 경영이다. 강 사장은 ‘안전은 내일이 없다...
남동발전 첫 LNG 직도입…토탈서 2028년부터 연간 50만t 공급 2025-09-25 19:03:07
사는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동발전은 이를 통해 경제적이고 안정적 연료 공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남동발전은 이번 계약으로 도입하는 LNG가 석탄 화력발전소인 삼천포 3·4호기를 대체해 건설되는 고성 천연가스 발전소에 공급돼 저탄소 에너지 전환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
한수원·발전 5사, 5년간 산재 517건…사망자 전원 하청소속 2025-09-10 06:35:01
이어 남부발전(89%), 한수원(85%), 중부발전(82%), 남동발전(82%), 서부발전(74%)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 5년여간 총 517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음에도 관련자 등에 대한 징계 처분은 모두 8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청과 하청을 합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고 2021년 사망사고를 냈던 한수원도 관련자에...
'경쟁 없는' 발전 5社, 20년 붕어빵 경영 2025-09-09 17:36:35
주력인 5개 한전 발전 공기업의 발전 용량은 8791㎿(남동발전)~1만1237㎿(서부발전) 사이다. 사업 구조도 석탄(50~60%), 액화천연가스(LNG·30~40%), 신재생(10% 미만) 등으로 대동소이하다. 2001년 분할 당시 발전 자회사들은 전국 화력발전소를 6000~7000㎿가량 규모로 나눠 가졌는데, 각각 40%가량 덩치가 커졌을 뿐...
남동발전 사장 "5개 발전 공기업 통합해야" 2025-09-08 16:12:17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발전 공기업 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강 사장은 8일 기자 간담회에서 "남부·서부·중부·동서·남동 이렇게 5개 발전 공기업이 각자 영역도 없어서 관리의 집중도를 높여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재생에너지는 사업을 맡을 별도의 전문...
남동발전 사장 "한전 5개 발전자회사는 통합이 바람직" 2025-09-08 14:50:29
남동발전 사장 "한전 5개 발전자회사는 통합이 바람직" "전기 민간 공급 43% 달해 발전공기업 고사할 판"…공공발전 역할 강조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8일 "(한전 산하) 발전 공기업 통폐합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이날 세종시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
한국남동발전, 산청군과 지역상생 협력 모델 구축 2025-09-03 17:30:56
남동발전 사장과 이승화 산청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속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상생과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청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또 최근 잇따라 일어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탄소배출권 비용 급증…기업들, 年 1조 더 낸다 2025-09-02 01:43:13
1조원 안팎으로 다섯 배로 늘어난다. 이 가운데 공공 발전 5개사(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의 부담은 연 1300억원에서 연 6600억원 정도로 불어난다. 이 금액은 5개 발전사가 2023년 배출한 1억4613만t의 온실가스에 현재 거래 가격(t당 9100원)을 곱한 수치다. 발전사당 1000억원을 더 내는 셈이다....
탄소배출권 부담 떠안는 발전사…전기료 인상 부를 듯 2025-09-01 18:14:08
1조원 안팎으로 5배 늘어난다. 이 가운데 공공 발전 5개사(남동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서부발전·중부발전)의 부담은 연 1300억원에서 연 6600억원 정도로 불어난다. 이 금액은 5개 발전사가 2023년 배출한 1억4613만t의 온실가스량에 현재 거래 가격(t당 9100원)을 곱한 수치다. 한 개 발전사당 1000억원을 더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