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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2억뿐인 '부동산 부자'…상가부터 팔아 유동성 확보를 2025-12-28 18:11:41
성인 자녀가 있는 60대 부부다. 남편 명의로 서울 도곡동 아파트(168㎡)를, 아내 명의로 동대문 상가 3채를 가지고 있다. 현금은 2억원이다. 수입은 월세와 연금 등을 합쳐 월 700만원 수준이다. 상가 공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자산 규모에 비해 현금 흐름이 부족해 답답하다. 자녀 결혼 자금 지원과 향후 상속세...
조사도, 수사도 1년째 '진행중'…유족들 "진상규명 없인 집에 못가" 2025-12-28 17:26:07
1년째 방치돼 있다. 남편을 잃은 최말례 씨(63)는 로컬라이저를 가리키며 “저것만, 저것만 없었으면…”이라며 통곡했다. 유족들은 사조위의 독립성과 전문성도 신뢰할 수 없다고 했다. 국토부 산하기관인 사조위가 국토부를 조사하는 것은 ‘셀프 조사’라는 것이다. ◇사조위 조사·경찰 수사 ‘지지부진’국토부는 이...
"다이어트 안했다"는 홍현희, 10kg 감량 비결 '오야식' 뭐길래 [건강!톡] 2025-12-28 06:40:01
모습 보게 돼서 보기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남편 제이쓴은 "최고점이다"라고 거들었다. 홍현희는 감량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진짜 얘기하겠다. 다이어트한 게 아니다. 나 너무 피곤해 죽겠다. 진짜 다이어트한 거 아니다"라며 "어렵지 않다. 이걸 여러분과 같이 건강하게 하고 싶다. 아이 있고 출산 전후...
김건희 특검 '명품백 선물 의혹' 김기현 부부 기소 2025-12-27 18:53:25
가방 결제 대금이 김 의원 세비 계좌에서 빠져나간 정황이 드러나 김 의원도 함께 피의자로 입건됐다. 김 의원은 이씨가 가방을 선물한 사실 자체는 인정했지만 '사회적 예의' 차원이라며 부정한 청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특검에서 "남편은 선물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모의 승무원 아내가 "VIP 콜걸?"…호텔서 잔혹 살해한 전 남편 2025-12-27 13:36:12
전남편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현지 시각) 영국 더선에 따르면 지난주 두바이의 보코 보닝턴 호텔에서 러시아 국적의 항공 승무원 아나스타시아(25)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피해자는 호텔 직원에 의해 객실 내부에서 발견됐다. 수사 당국은 현장에 다량의 혈흔과 함께 피해자의 목과 상체, 팔다리 등에서...
강남 아파트와 상가에 재산 몰빵했는데…60대 부부의 고민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2025-12-27 10:00:01
Q. 성인 자녀가 있는 60대 부부다. 남편 명의로 서울 도곡동 아파트(168㎡)를, 아내 명의로 동대문 상가 3채를 가지고 있다. 현금은 2억 원이다. 수입은 월세와 연금 등을 합쳐 월 700만 원 수준이다. 상가 공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자산 규모에 비해 현금 흐름이 부족해 답답하다. 자녀 결혼 자금 지원과 향후...
'28세' 백악관 최연소 대변인, 둘째 임신 공개 2025-12-27 09:21:54
남편과 나는 우리 가족 구성원이 늘어난다는 것이 흥분되고, 아들이 오빠가 되는 것을 보는 게 너무 기다려진다"며 "내가 지상에서 가장 천국에 가까운 것이라고 진정으로 믿는 모성의 복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내 마음에 넘치고 있다"고 썼다. 레빗 대변인은 부동산 사업가인 32살 연상의 남편 니콜라스 리치오와의...
태국인 아내에 끓는물 부은 40대 구속 송치…"도주 우려" 2025-12-27 07:18:14
한국인 남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7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3일 정오께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B씨를 서울 성동구의 한...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레빗, 둘째 임신 공개 2025-12-27 06:37:35
이어 "남편과 나는 우리 가족 구성원이 늘어난다는 것이 흥분되고, 아들이 오빠가 되는 것을 보는 게 너무 기다려진다"며 "내가 지상에서 가장 천국에 가까운 것이라고 진정으로 믿는 모성의 복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내 마음에 넘치고 있다"고 썼다. 레빗 대변인은 부동산 사업가인 32살 연상의 남편 니콜라스...
"팔, 다리 둘 중 하나는 포기해라"…'잔혹한 선택' 결과는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27 00:00:16
흘렀습니다. 그래도 아내는 남편을 누구보다 잘 알았습니다. 그녀는 눈물을 닦고 단호하게 대답했습니다. “손을 살려주세요. 그는 화가입니다. 손이 없다면 그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을 겁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남편은 목숨을 건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두 번 다시 제 발로 땅을 딛지 못하게 됐습니다. 낙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