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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강남 보수층에 어필할 카드…최대 피해자는 오세훈" 2025-12-30 14:34:08
행사가 '내란 상태가 해소됐다'는 선언인지, '내란 동조 세력으로 규정한 정치 행위가 잘못됐다'는 인정인지, '내란 동조 세력이라도 포용해야 한다'는 의미인지 알 수 없다"며 "국민이 어떤 의미로 받아들일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내란을 옹호했다'며 쏟아진 범여권 지적에...
"빨간색도 여전히 대한민국 국민"…이혜훈 감싼 李대통령 2025-12-30 11:10:36
내란 동조 세력으로 규정한 정치 행위가 잘못됐다'는 인정인지, '내란 동조 세력이라도 포용해야 한다'는 의미인지 알 수 없다"며 "국민이 어떤 의미로 받아들일지 모르겠다"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이 후보자가 윤석열 탄핵에 반대하고 '윤어게인'을 외쳤다는 점에서 국민 수용성이 매우...
"계엄에 경찰 동원"...경찰청장 대행 대국민 사과 2025-12-01 09:37:32
국회의원의 출입을 통제했다"며 "당시 행위는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어지럽히고, 국민의 일상을 위협한 위헌·위법한 행위였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지휘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국민의 자유와 사회 질서를 지켜야 하는 경찰이 위헌적 비상계엄에 동원돼 국민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렸다"며 사과했다. 또 "묵묵히 국민...
경찰 "계엄 때 국회의원 출입 통제 사과…재발 않게 노력" 2025-12-01 09:26:10
일이 있어도 위헌·위법한 행위에 대해 절대 협조하거나 동조하지 않겠다”며 “다시는 개별 지휘관의 위법, 부당한 지시가 현장에 여과 없이 전달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경찰의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것임을 잊지 않고, 국민을 위해 행사될 수 있도록 경찰의 권한이 국민만을 위해 행사될...
與 "추경호 구속, 내란당 심판"…국힘 "지방선거 위한 선동질" 2025-11-29 14:34:33
"추 의원의 구속은 내란당 심판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구속영장 결과와 관계없이 국민의힘은 내란동조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으며, 반드시 심판대에 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이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다'고 비판한 데 대해선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 추경호 의원을 감싸기 위한...
“김건희 여사 계엄 관여 의혹” 내란특검, 김건희특검 압수수색 2025-11-25 13:53:11
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전날 집행했다. 내란특검팀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계엄 가담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직·간접적 관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김 여사가 작년 5월 박 전 장관에게 자신의 검찰 수사와 관련한 메시지를 보낸 사실...
박수영, 정부 '내란 협조 공직자' 색출에 "공포 정치" 2025-11-13 09:40:01
"대장동 재판 가로막기로 국민 반감이 커지자 내란 동조 세력 색출이라는 새로운 프레임으로 여론을 돌려보려는 것이지만, '색출 쇼'를 벌인다고 한들, 이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는 사라질 리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헌법은 '공무원의 신분과 정치적 중립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된다'고...
정부 '내란 협조 공직자' 걸러내기 TF 가동 2025-11-11 17:51:53
옹호하는 전문을 해외 공관에 발송한 행위 등을 내란 동조 사례로 들었다. ◇정부 부처 인사 늦어질 듯대통령실은 정부 출범 이후 5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TF를 구성한 배경에는 최근 언론 보도와 국정감사 지적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비상계엄에 가담한 인사들이 승진하는 사례가 알려지자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는...
조국 "조희대 탄핵돼야…내란 동조 의혹, 대법원 회의록 공개하라" 2025-10-28 14:43:07
내란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대법원 관계자를 인용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법권의 지휘·감독은 계엄사령관에게 옮겨간다', '계엄사령관의 시와 매뉴얼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발언이 있었다"며 "조희대 대법원은 내란 성공을 전제로 계엄사령관의 지시에 순순히 따르려 했다"고 비판했다. 조...
장동혁 '尹 면회'에 여야 충돌 "약속 지킨 것" vs "해괴망측" 2025-10-20 10:38:45
행위"라며 "제2의 내란선동이고 헌정파괴 시도다. 국민의힘이 내란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반헌법적 행위를 지속한다면 위헌정당해산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경고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장동혁 대표의 극우 행태는 '제2의 내란시도'"라며 "윤석열 면회는 이미 국민의 심판이 끝난 내란의 시계를 되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