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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재판부법 모레 처리"…與 국회 본회의 상정·처리 재확인 2025-12-21 14:33:23
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순차적으로 상정·처리하겠단 방침을 재확인했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박수현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본회의 안건 순서는 바뀔 가능성이 없다"며 "내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올리고 모레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올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與 "당정, 부동산 공급대책 준비됐다" 2025-12-21 13:25:08
해서 졸속으로 된다거나 하는 그럴 가능성은 없다"며 대통령실의 지원 등이 구체화하면 대전·충남 주민들의 수용 여론도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야권이 특검 요구에 대해선 "현재까지 특검에 동의할만한 수준의 (의혹의) 명백함이 떨어진다"며 "현 단계에서는 특검을 수용할만한...
윤석열 변호인 "김건희 귀금속 수수 전혀 몰랐다" 2025-12-20 13:56:44
특검 조사에서 대체로 입을 다문 김 여사와 달리 윤 전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진술할 수 있다는 관측도 일각에선 나온다.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 등을 들어 재판이나 내란특검팀, 순직해병특검팀의 대면조사에 불출석하다 10월 중순부터는 거의 빠짐없이 나와 방어권을 행사해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尹, 김건희 특검 첫 출석…"아내 금품 수수 몰랐다" [특검 브리핑] 2025-12-20 11:39:21
관여했는지도 조사 대상이다. 최근 특검 조사에서 대체로 진술을 거부한 여사와 달리 윤 전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진술할 것이라는 관측도 일각에서는 나온다.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 등을 들어 재판이나 내란 특검팀, 순직 해병 특검팀의 대면 조사에 불출석하다가 10월 중순부터는 거의 빠짐없이 출석해 방어권을...
국민의힘 "與, 특검 정국 몰아가더니 '통일교 특검'엔 내로남불" 2025-12-20 10:41:48
수석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야당 탄압용 특검을 6개월도 모자라 2차까지 추진하면서 자신들의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에는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있다"며 "양심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특검 도입을 요구하는 국민 여론이 62%에 달하는 것...
尹, 김건희특검 출석…변호인 "청탁·금품수수 들은 바 없다" 2025-12-20 10:24:56
혐의도 받는다. 일각에서는 특검 대면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진술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 등을 들어 재판이나 내란특검팀, 순직해병특검팀의 대면조사에 불출석했지만, 10월 중순부터는 거의 빠짐 없이 나와 방어권을 행사해왔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尹 '이종섭 호주도피 사건' 내달 14일 재판 시작…범인도피 등 혐의 2025-12-19 09:36:13
본격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을 지시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자신까지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 될 것을 우려해 이를 차단하기 위해 핵심 피의자였던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을 추진했다고 판단했다.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대통령실과 외교부, 법무부는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 및 출국 과정에 조직적으로 관여한...
대법, 내란·외환 전담재판부 만든다…'무작위 배당' 원칙 2025-12-18 17:43:58
내란전담재판부’인 반면, 대법원은 ‘국가적 중요사건 전담재판부’로 명칭을 정했다. ‘국가적 중요사건’은 내란·외환죄와 군형법상 반란죄 중 정치·경제·사회적으로 파장이 매우 크고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되는 사건을 말한다. 이번 예규가 윤 전 대통령 등 특정 사건만 겨냥한 ‘처분적 조처’ 논란을 피하기 위해...
김건희특검, '셀프 수사무마' 의혹 관련 서울중앙지검 압수수색 2025-12-18 13:23:21
확보하는 중이다. 특검의 압수수색은 검찰이 작년 10월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는 과정이 적법했는지 들여다보는 차원으로 보인다. 보통 압수수색한 뒤에는 압수물을 분석해 관련자를 소환조사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민중기 특검팀의 수사 기간이 열흘 남짓으로 많지 않아 소환조사 없이 사건을...
[데스크 칼럼] 정교유착 고리, 끊어낼 기회다 2025-12-17 17:21:56
미진하면 특검 불가피피의자 진술 역시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일쑤다. 일부 자백이나 진술이 있더라도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자료가 없으면 유죄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다. 이 사건에선 윤 전 본부장이 다른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특검 수사 당시와 다른 진술을 한 게 변수다. 대가성과 직무 관련성을 증명해야...